함평군 학교면(면장 채대섭)이 폭염에 대비해 다음달 20일까지 무더위쉼터를 행정기관 6곳에서 경로당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폭염일수가 늘어나고 군비로 모든 경로당에 냉방기를 설치함에 따라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다. 이를 위해 무더위 주민행동요령 포스터와 ‘무더위 쉼터’ 안내 문구를 관내 경로당 50곳에 붙였다.폭염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신속하게 전파할 예정이다. 경로당 개방, 냉방기 가동 여부, 조리실 위생상태, 유통기한 경과식품 유무 등을 수시로 점검한다.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 결연자와 고독사 고위험군 등 취약계층을 일대일로 묶어 방문과 전화로 안부를 살핀다. 경로당 공동급식으로 쌀과 부식비가 부족하다는 여론이 많아 마을자금에서 충당토록 하거나 쌀 기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채대섭 면장은“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면서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의 안부살피기에 면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한전KPS는 7월 7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창조홀에서 정의헌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한전KPS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2016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은 회사 홍보 영상물 상영, 서포터즈 대표 선서, 임명장 수여에 이어 서포터즈 자기소개 및 팀 편성, 서포터즈 운영안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한전KPS 정의헌 경영관리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발전소 견학 등을 통해 우리나라 전력산업과 발전정비 산업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풍부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전KPS를 제대로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서포터즈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역사회 우수인재들과의 소통과 대외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된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길거리 홍보 등을 비
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와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는 지난 7월 1일(금) aT 본사가 이전한 전남지역의 노인, 다문화청소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위기가정 지원사업” 희망나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오전 전라남도사회복지회관 4층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전남지역 사회복지협의회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9개 협력기관의 담당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위기가정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자원봉사자들의 선서, 위촉장 수여, 그리고 자원봉사자 대상 소양교육이 진행되었다.대학생봉사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희망나눔봉사단은 발족한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남지역의 노인 및 다문화청소년 54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정에 필요한 식품과 생필품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일과 감성지원서비스(말벗, 멘토링 등)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aT가 지난 2014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함과 동시에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업으로 시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써 올해는 광양, 나주, 목포, 순천, 여수 5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등 본사가 소재한 나주지역을 중심으로 점점 사회공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1일 민선6기 취임 2주년 기념행사를 외부인사 초청 없이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검소하게 실시했다. 이날 안병호 군수는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7월중 월례조회로 취임 기념행사를 대신하며 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 준 유공공무원을 표창하는 등 민선6기 3년차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안 군수는 취임 2주년을 맞는 소회를 통해 “2015년도 알뜰살림 전국 최우수군, 읍면소재지 종합개발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 선정, 18회째 개최한 나비축제의 소득창출 등 외양보다는 실속을 다지는 내실있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공무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특히, 2015년도 청렴도평가 결과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1위를 달성한 것은 무엇보다도 고무적이었다며 홍영민 부군수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의 에너지가 안 군수를 현재까지 있게 한 힘의 원천이라고 밝히면서 동료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3년차에도 “한결같은 낮은 자세로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해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을실현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가족 피서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7월9일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매년 늘어나는 피서객을 위해 올해는 쉼터와 그늘막 휴게 공간 등 편의시설을 크게 늘렸다.풀장을 더 만들고 워터버킷을 만들어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이곳은 수질이 깨끗하고 규모도 크지 않아 아이들은 안전하게 놀 수 있고 부모들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개의 정수시설이 운영기간 내내 하루 3000톤의 물을 끊임없이 순환식으로 정화해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안전요원 30여 명을 투입해 부모들이 아이들 걱정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 다른 물놀이장과 달리 조리된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고(조리는 불가능) 가까운 읍내 음식점에서 통닭, 피자 등도 시켜먹을 수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용요금은 대인 9000원, 소인 7000원이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입장은 오후 5시까지)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8월15일까지 개장하며, 자세한 문의는 엑스포공원사업소(☎ 061-320-2207)로 하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정부3.0 핵심성과를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성공적으로 참여하였다.정부3.0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aT는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창업을 쉽게! 중소규모 외식업체가 좋은 식재료를 쉽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신 유통채널 포스몰(POS-Mall)’을 주제로 aT가 운영하는 포스몰을 통한 창업과 일자리 지원 전시체험관을 마련했다.포스몰(POS-Mall)은 소포장부터 대량 다품목까지 산지 식재료를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aT가 구축한 중소상인 전용 식재료 쇼핑몰로 이번 체험마당에서 모바일 POS를 통한 구매 체험, 해시태그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마련해 서비스의 국민 체감도를 높였다. 특히 aT센터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에이토랑(aTorang)과 연계한 가상 레스토랑 운영을 통해 소고기 초밥 시식행사 진행 등을 진행하여 포스몰과 함께 외식 창업의 우수사례 체험 기
(사진설명)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광주보훈병원 정광익 병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위문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6월 20일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정광익)을 찾아 보훈대상자를 위한 위문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이들이 보다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위문금을 전달한 후 입원한 보훈대상자들을 찾아 위로와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충청북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식품을 중국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중국 칭다오와 상하이 지역에 “충청북도 중국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번 무역사절단은 (주)교동식품, (주)이킴, 남선지티엘, 충북인삼농협 등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12개 업체로 구성 되었으며 칭다오 및 상하이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 운영 및 현지 시장조사 업무를 농식품 수출전담기관인 aT에 위탁하여 총4,500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하였다.aT와 충청북도 간의 협력모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한중간 검역협상이 타결되어 6월 중 시장개방이 예상되는 삼계탕과 작년 말부터 수출이 재개된 김치, 그리고 날로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냉동식품(만두류, 즉석식품)을 비롯해 기능성 캔디, 홍삼제품 등 중국시장에 진출이 유망한 우수 품목들로 구성 되었으며 상하이 지역의 수입식품 전문 바이어 24개 업체와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져 전년에 비해 두 배 가까운 상담실적을 올렸다.특히 건강음료 제품을 생산하는 웰바이오텍은 대만계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14일 한전KDN 나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광주·전남지역 IT관련업계 산·학·연 종사자를 대상으로 IT기술 및 제품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IT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IT분야 주요 회사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IT트렌드를 접목한 각 사별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Global IT기술동향 및 솔루션, 적용·구축사례 발표 등의 세미나도 진행된다.한전과 한전KDN은 이번 IT 컨퍼런스가 광주·전남지역 IT종사자들이 글로벌 IT환경 및 선진 구축사례 등을 소개함으로써 업계의 기술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한전과 한전KDN 관계자는 ”지역 대학생들이 대규모 IT컨퍼런스에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최신 IT기술 체험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유망 중소기업 제품도 함께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낙후된 지역 IT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중소기업 상생 발전모델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소재 IT관련업계 종사자와 대학생,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기관 IT 관계자 등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한전KDN 홈페이지 (https
(사진설명)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이 근촌마을 회관에 선풍기를 기증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중앙 오른쪽부터 한전KPS 최외근 사장, 근촌마을 조추훈 이장, 곡성군 김신남 부군수) 한전KPS(사장 최외근) 한마음봉사단이 6월 8일 1사 1촌 자매결연마을인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근촌마을(이장 조추훈)을 찾아 80세 이상 홀로 계신 어르신이 거주하는 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물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한마음봉사단원 20여 명과 함께 LED 전구와 노후전선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근촌마을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최외근 사장은 “전남 곡성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해 7월 전남 곡성군 삼기면 근촌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조해영)은 오는 6월 14일(화)부터 주1회, 총4주 동안(6.21, 6.28, 7.5) 서울시 양재동 소재의 aT센터에서 진행하는 ‘농식품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성공전략’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농식품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성공전략’ 과정에서는 소비자의 선택에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시장여건에 따라 농식품 기업에게 적합한 브랜드의 본질 및 이에 따른 효율적인 마케팅에 관해 배우게 되며, 실무적 관점에서 소비자의 마음에 자사 브랜드를 어떻게 자리 잡게 할 것 인지를 알아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교육은 농식품 기업에 맞는 브랜드마케팅의 기본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효과적인 포지셔닝 전략, 마케팅 전략, 네이밍 접근방법, 그리고 브랜드가 사람들의 스토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사람들이 브랜드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스토리와 경험, 가치를 토대로 브랜드와 소비자를 하나로 묶는 ‘스토리 스케이핑’ 기법을 제시한다. 또한 성공과 실패사례 분석을 통해 농식품 기업이 효과적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돕는다.주요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수출업체․농어업 법인 임직원 등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해 말부터 전라남도 장성에 저온시설을 갖춘 연면적 10,704m2의 규모화 된 농산물 비축기지를 건설 중이다.aT는 그동안 국민 식생활과 밀접한 고추, 마늘, 양파, 콩, 참깨, 배추, 무 등 주요 농산물의 수매, 수입 및 적기 방출을 통해 국내 농산물 수급안정을 도모하여 왔으며, 비축기지는 이러한 비축사업의 핵심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aT는 비축사업 운영효율화를 위해 2012년도에 KDI 예비타당성 검토를 걸쳐 40년 이상 노후화된 지방의 8개 비축기지를 대상으로 비축기지 현대화·광역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가운데 호남권 비축기지는 광주, 전남북 지역의 물류 접근성이 가장 용이한 장성에 부지를 마련하여 지난 2015년 12월에 착공했으며 오는 2017년 4월에 공사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최신의 저온시설을 갖춘 장성비축기지가 완공되면 농산물 보관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이 지역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농산물을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그동안 소규모 민간 임대 창고에 의존하여 온 비축사업의 보관관리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추진한 전국 각 권역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6월 8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해강알로이, 록스텍 코리아, 리탈 코리아, 터보파워텍 등 국내 53개 공급망(Supply Chain) 협력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해외사업 Supply Chain 구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한전KPS는 발전설비 기자재 공급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해외사업 수행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며, △ROMM/Retrofit 사업에 필요한 기기 제작사, 유통회사 등 국내외 파트너사 추가 확보 △해외 동반진출 모델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Supply Chain 구축 컨퍼런스는 한전KPS와 발전설비 기자재 공급 및 유통,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세계시장 동반개척을 위해 첫 발을 내딛는 매우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또한 최외근 사장은 “한전KPS는 신성장 매출 확대를 위해 ROMM사업 및 기자재 공급이 포함된 해외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기자재 공급사와 해외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고객사를 대상으로 동반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상호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인도 잘수구다 화력발전소와 찬드리아 화력발전소 운전 및 정비(OM) 사업의 신규계약과 연장계약을 각각 체결하여 총 678억 원을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인도 잘수구다 화력발전소(총 9개호기)는 한전KPS가 2008년부터 약 8년간 OM 사업을 수행해 온 사업장으로서, 한전KPS는 기존계약이 만료함에 따라 2016년 6월 3일 554억 원 규모의 신규계약을 통해 2021년 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지난 2004년부터 약 12년 동안 한전KPS가 OM 사업을 수행해 온 인도 찬드리아 화력발전소(총 3개호기)는 아연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코어발전소로서2018년 종료 예정인 기존 계약을 지난 4월 20일 변경계약을 통해 2020년까지 연장함으로써 124억 원을 추가로 수주했다.한전KPS는 인도 시장에서 상기 2개 발전소 이외에도 바브나가르 화력발전소 OM사업 및 ATPS 화력발전소 OM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아울러 한전KPS는 과거 인도 베마기리 복합화력발전소 OM 사업을 통해 ‘인도 내 발전소 이용률 2년 연속 1위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둬 ‘고품질 발전소 운영회사’라는 명성을 쌓아 나가고 있다. 한전KP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6월 2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비전홀에서 최외근 사장을 비롯한 한전KPS 관계자들과 강인철 청장을 비롯한 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피해자보호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후원금 전달에 앞서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책임 이행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4대 사회악 피해자 가정을 비롯해 생계곤란 청소년들의 주거생활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한편, ‘4대 사회악 통합 보호․지원 시스템’은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관련 생활주변 범죄) 피해자들의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광주지방경찰청 주도의 지역사회 통합 공동대응체계(예방→보호→지원→사후모니터링)로서 지난 2014년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