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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6개국 마이스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2025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개막

- ‘마이스 산업의 성장 모색’주제로 열려…글로벌 마이스 행사 자리매김
- 이동환 시장“첨단 융복합 생태계 완성으로 고양시 마이스 미래 열 것”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2025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의 개막식이 22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는 8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마이스 산업의 성장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전략산업 중 하나인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고 국제컨벤션협회(ICCA), 글로벌 목적지 지속가능성 협의체(GDSM) 등 국제 마이스 기구 관계자 간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개막식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마이스 산업은 단순한 회의와 전시를 넘어 도시의 브랜드와 가치를 높이는 미래 전략 산업”이라며,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에서 공유되는 지식과 담론, 그리고 비전이 고양특례시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고양특례시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스마트시티 구축,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유기적으로 추진해 첨단 인프라와 융복합 생태계를 완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막식 이후 열린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에서는 2개의 기조강연과 4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기조강연은 세계 최대 비즈니스 이벤트 전문 미디어인 노스스타 트래블 그룹(Northstar Travel Group)의 수석부회장 데이비드 블랜스필드(David Blansfield)가 맡아 ‘마이스 산업의 성장 모색’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블랜스필드 수석부회장과 김철원 GDW 조직위원장(경희대 명예교수)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함께 고양시 마이스 산업의 비전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담을 나누었다.

특히 이동환 시장의 참여는 고양시 마이스 산업의 미래 전략 논의에 무게를 더하며 포럼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포럼에서는 가이 빅우드(Guy Bigwood) 글로벌 목적지 지속가능성 협의체(GDSM) 대표, 어시윈 구나세케란(Ashwin Gunasekeran) 말레이시아 페낭 CVB 대표, 마이스 윌리엄스(Mike Williams) 게이닝엣지(Gaining Edge) 대표, 김철원 경희대학교 교수, 황희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저명한 국내외 마이스 전문가들이 연사·좌장·패널로 참여해 마이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기술적 발전, 도시 브랜드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한편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의 목적지 마케팅 관련 국제회의로 2017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매년 참가국과 참가자 수가 증가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마이스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청년 마이스 아이디어 공모전,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 포스트 투어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 교류와 국제 네트워킹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

1~2.‘2025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개막식에 참석해 개회사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 ‘2025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개막식 주요 참석자 기념촬영



1-1.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


23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열린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에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축사하고 리본 커팅을 했다. 수도권 4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는 현직 EBS강사의 맞춤형 수시 전략과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미래설계형 진학 컨설팅 박람회는 현 진학담당교사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1-2.‘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


23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열린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에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축사하고 리본 커팅을 했다. 수도권 4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는 현직 EBS강사의 맞춤형 수시 전략과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미래설계형 진학 컨설팅 박람회는 현 진학담당교사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1-3.‘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


23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열린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에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축사하고 리본 커팅을 했다. 수도권 4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는 현직 EBS강사의 맞춤형 수시 전략과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미래설계형 진학 컨설팅 박람회는 현 진학담당교사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2-1. 이동환 고양시장, 공무원 노조와 단체교섭 상견례상생 협력에 한 뜻


이동환 고양시장(오른쪽), 장혜진 고양시노조위원장(왼쪽)

지난 22,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양시 공무원 노조와 단체교섭 상견례를 갖고 단체교섭 기본원칙 합의서에 서명했다. 고양시공무원노조의 단체교섭 요구에 따라 열린 이 자리에서 양 측 교섭위원 12명은 상호 신뢰 관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하는 노사 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


2-2. 이동환 고양시장, 공무원 노조와 단체교섭 상견례상생 협력에 한 뜻


지난 22,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양시 공무원 노조와 단체교섭 상견례를 갖고 단체교섭 기본원칙 합의서에 서명했다. 고양시공무원노조의 단체교섭 요구에 따라 열린 이 자리에서 양 측 교섭위원 12명은 상호 신뢰 관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하는 노사 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


2-3. 이동환 고양시장, 공무원 노조와 단체교섭 상견례상생 협력에 한 뜻


지난 22,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양시 공무원 노조와 단체교섭 상견례를 갖고 단체교섭 기본원칙 합의서에 서명했다. 고양시공무원노조의 단체교섭 요구에 따라 열린 이 자리에서 양 측 교섭위원 12명은 상호 신뢰 관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하는 노사 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


3-1. 이동환 고양시장, ‘SILVER 바리스타 양성교육 협약식서 핸드드립 시연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22일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열린 실버 바리스타 양성교육과정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바리스타 핸드드립을 시연했다. 고양실버인력뱅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고양시와 미루꾸커피(대표 김부건)는 지속 가능한 고령친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졌다.


3-2. 이동환 고양시장, ‘SILVER 바리스타 양성교육 협약식서 핸드드립 시연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22일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열린 실버 바리스타 양성교육과정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바리스타 핸드드립을 시연했다. 고양실버인력뱅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고양시와 미루꾸커피(대표 김부건)는 지속 가능한 고령친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졌다.


3-3. 이동환 고양시장, ‘SILVER 바리스타 양성교육 협약식서 핸드드립 시연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22일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열린 실버 바리스타 양성교육과정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바리스타 핸드드립을 시연했다. 고양실버인력뱅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고양시와 미루꾸커피(대표 김부건)는 지속 가능한 고령친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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