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울특별시교육청 2개 도서관(강서·고척)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선정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의 강서도서관, 고척도서관이 10월 16일(수) 강원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전국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도서관을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도서관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등 5개 영역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 전국 공공도서관 1,271개 중 27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서울시교육청은 2개 도서관(강서, 고척)이 선정되었다.

 ▢ 서울시교육청의 강서도서관과 고척도서관은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초·중교-도서관-대학) 연대를 특성화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의 「청소년 도서관학교」, △방과 후 교과 연계 독서프로그램「어린이 도서관학교」를 공동 개발·운영하였고,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가능한 「체험형 청소년 진로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서비스의 새 길을 열고 있다.

    ◯ 이로써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어린이·청소년 이용자의 도서관 이용률을 확대하고 교육 수요자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였다.

 ▢ 특히, 강서도서관은 30년 만에 건립되는 서울시교육청의 새 공공도서관인 (가칭)강서도서관 가양관(25년 개관 예정)과 가양관 부속 생태문화체험관 조성 기반을 마련하는 등 기후환경 위기에 대비한 도서관의 미래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공공도서관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강서도서관·고척도서관은 “이번 우수도서관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중심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미래지향적인 독서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