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2월 10일(수) 고교교육과 대학교육의 선순환 체제 구축을 위한 「미래형 대입 제도」를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배움으로 성장하고, 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책임교육’ 이라는 비전을 담아, 입시경쟁을 해소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종합적인 교육 제도 개혁(안)으로 마련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정부에서 발표한(’23.12.)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에 대하여 이미 우려를 표한 바 있으며, 올해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대입 및 내신 평가 제도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힘써 왔다. 서울시교육청은 고교교육과 대입 제도의 정합성을 회복하기 위해 「미래형 대입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를 실시했고, 4월부터 현장 교원, 대학 교수, 입학사정관, 대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특별전담기구(TF)를 운영했다. 아울러 학교·교육청·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책 포럼, 세미나, 토론회, FGI 등을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 과정을 거쳤다. 이를 바탕으로‘미래형 대입 제도 시안’을 마련했으며, 이후 현장 교원·교수·대입 전문가 회
경기도의회는 9일(화)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계 반부패의 날(매년 12월 9일)’을 맞아 공직자의 기본 책무인 청렴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3년 청렴연수원 우수강사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은 장재성 계명대 교수가 맡았다. 사례 중심의 실무형 강의를 통해 공직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청렴·반부패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갑질예방 및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주요 법령 및 최신 제도 변화 ▲ 기타 부패취약분야 및 청렴정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례를 기반으로 한 생생한 설명으로 직원들의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임채호 사무처장은 “최근 공직사회에서 공직비리 특별단속이 확대되고 이해충돌·청탁금지법 위반 사례가 이어지고 관련 제재도 강화되고 있다”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와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경기도의회사무처 업무 환경에서는 이번 교육이 필수적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규정을 다시 한번 정확히 이해하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25년 상반기 수료생의 47.5%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의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고, 화학3법 이행을 뒷받침할 화학안전 관리 및 화학사고 예방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2월 8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현장실무 경진대회’에는 총 6개 팀이 참여해 화평법에 따른 화학물질 DB 등록, 화학제품안전법, 환경유해성 시험과 동물대체 실험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우수교육생과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모범적 자세를 보여준 우수교육생 25명과 경진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안전성평가솔루션 강도훈, 김찬희(최우수상) ▲뉴로라인즈 강용수, 권정현, 김채은, 조유리(우수상) ▲한국환경공단 신현준, 이원녕(우수상) 등 총 6팀(12명)이 선정됐다. 또한, 사업 전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체계적인 교육·지도를 통해 우수한 인력양성 실적을 거둔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우수기관으로는 ▲리이치24시코리아(대표 손성민) ▲리켐프로(대표 이은정)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이진안) 총 3개 기관이
속초시가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우수사업’에 선정돼 국가유산청장상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그동안 속초시가 추진해 온 지역 기반 국가유산 교육의 우수성과 지속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국가유산청은 올해 우수사업으로 속초시를 포함한 5개 지자체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속초시는 학교교육 부문에서 ‘속초 헤리티지 탐험대’가 대표 사례로 뽑혔다. 지역 문화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교육적 효과 또한 높여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속초시의 지역 국가유산교육 사업은 2017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다.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교육과 답사 교육을 연 100회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2,000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크다. 학생들이 속초의 국가유산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지역 정체성 함양과 국가유산 가치 확산에 기여해 왔다. 12월 4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사업 시행단체인 만지는박물관(대표 황자정)이 사례 발표자로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수상은 속초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2월 8일(월)부터 12월 12일(금)까지 성동공업고등학교(교장 김용국) 미래관 류덕희홀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14교를 대상으로 「마약·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능 이후 활동 저하와 진로 공백기가 나타나는 시기를 청소년 마약·흡연 예방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마련된 것으로, 고3 학생들이 건강한 성인기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최근 온라인 마약 거래 증가와 SNS 기반 접근 방식 등 새로운 위험 요인이 확산되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학생들이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위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전문 수사관 특강과 인문예술 공연을 결합해 교육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1부 특강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마약수사 전문가 박남규 경감이 진행한다. 강의는 △SNS 기반 청소년 마약 유혹 실제 사례 △불법 판매자의 접근 방식 △‘공부 잘하는 약·다이어트약은 괜찮다’는 잘못된 인식 바로잡기 △마약류의 법적 책임 등으로 구성되며, 청소년이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위험을 현실감 있게 전달한다. 2부는 청소
충남도는 5일 보령시 쏠레르에서 ‘충남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역량 강화 교육 및 소통·화합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원산지 표시, 식품·공중·축산물 위생, 청소년 보호, 환경 등 민생 6대 분야를 담당하는 도·시군 특사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교육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사경 활동 우수기관 도지사 표창에서는 천안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아산시와 태안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공자 표창은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특사경 공무원 7명에게 수여됐으며, 이 중 4명은 도지사 표창, 3명은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표창을 받았다. 교육은 생존전문가인 김종도 강사의 ‘생활 속 재난안전 교육’에 이어 최기웅 법무연수원 특사경 교육센터 교수가 ‘수사절차 및 수사서류 작성법’을 주제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민생 분야 단속 활동 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내년 단속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정낙도 도 안전기획관은 “민생사범 수사기법 등 특사경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도민 안전을 지키는 활동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사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