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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개회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회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등 심의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첫 회기인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2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후 21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의 의결,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시정에 대한 업무보고 및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여 47만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좋은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는 주민주도 자치분권 시대로의 새로운 전기를 시작하는 해로, 남은 반년 동안 고민하고 시민과 소통하여 함께 잘 사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구구회, 박순자, 김현주, 이계옥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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