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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생활불편 우회전 차로 개선공사 준공

- 개선 대상지 4개소 중 청대사거리, 노리사거리 2개소 준공 -

           

속초시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로 내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우회전차로 개선공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연초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우회전차로 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선정하였고, 현재까지 4개소에 대하여 우회전차로 개선공사를 시행 중이다.
 공사가 준공된 2개소는 청대사거리(청대초등학교 뒤)와 노리사거리(농산물관리원 앞)로 편도 1차로로 운영되는 구간이며 직·좌구간 차량이 대기할 경우 우회전차량의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상황으로, 
 속초시는 우회전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국·공유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차로 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도로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중인 2개소는 메가박스 사거리와 교동 홈마트 삼거리로 차량 이동이 많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우회전차로 개선공사가 완료될 경우 상당히 원활한 차량흐름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로 내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속적인 차로 개선을 실시할 계획이며, 언제든지 개선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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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치유의 숲, 테라피 하동’실시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서혜정)는 지난 23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회원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치유의 숲, 테라피 하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심적 치유와 봉사활동 의욕 증진을 위해 계획된 것으로, 봉사 물결 일파만파 릴레이, 재난 현장 복구 지원 등 각종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에 힘쓴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진행되었다.참여자들은 ‘하동, 치유의 숲’을 주제로 화분을 만들고 식물 관리법을 배우며 식물을 통한 마음의 안정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참여한 봉사자는 “평소 관심 있었던 식물 테라피에 참여하며 봉사활동에 대한 의욕을 충전할 수 있었다”며, “오늘 활동을 계기로 우리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열심히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서혜정 회장은 “첫 회기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안녕과 회원단체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이번 ‘치유의 숲, 테라피 하동’은 올해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평소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재난 현장에 직접 부딪히는 봉사자들 심적 소진을 치유하고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