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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식품

하동군, 한국 전통후발효차 생산자단체 초청 간담회

하동군, 2022 세계차엑스포 대비 야생차 유통센터에 보관할 한국의 명차 확보
보림백모, 비로약차, 청태전 등…한국의 대표 전통후발효차 생산자단체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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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난 15일 하동녹차연구소 회의실에서 한국 전통후발효차 생산자단체 8곳의 대표를 초청해 하동야생차유통센터에 보관할 한국의 전통명차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하동야생차유통센터는 세계 최초의 차은행과 온·오프라인 경매시스템 구축 등으로 차의 물류‧유통‧가공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계차은행을 통해 차가 환금성 재화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게 도와줘 차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발전과 녹차산업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흥군 보림백모·청태전, 해남군 초의떡차, 강진군 다산정차, 나주시 비로약차, 부안군 부풍향차 생산자단체 대표가 초청됐다.

  또한 간담회에는 하동군 문화환경국장, 특화산업과장, 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부장, 녹차연구소 책임연구원, 하동차생산자협의회 대표, 유동훈 박사, 원광대학교 김대호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이재훈 엑스포조직위원회 기획부장의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소개에 이어 유동훈 박사와 원광대 김대호 교수의 한국전통후발효차의 개요와 세계차 은행 추진 방안에 대해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유토론에서 한국 차(茶)의 현재와 미래, 나아가야 할 방향, 2022 세계차엑스포에 전통차 생산자단체의 참여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태종 하동차생산자협의회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후발효차 생산자단체 대표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전국의 차생산자단체에서 많이 참여해주면 야생차유통센터와 2022세계차엑스포의 성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하동군과 엑스포조직위원회도 2022세계차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하동의 엑스포 개최가 전국의 많은 사람에게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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