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출범 1년 6개월 만에 25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기업 투자를 유치하며 민선7기 유치액의 120%를 넘어선 힘쎈충남이 새해 외자유치를 위한 시동을 다시 걸었다. 전략적 타깃 기업 발굴·유치를 통해 민선8기 외자유치 30억 달러를 돌파, ‘외자유치 비수도권 1위’에 다시 오른다는 목표다. 이를 위한 추진 방향은 △도 전략 산업 글로벌 공급망(GVC) 다변화 △온오프라인 투자유치 활동 강화로 잡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략적 타깃 기업 발굴 △현장 중심 국내외 투자설명회(IR) 추진 △우량 기업 인센티브 강화 △온라인 투자유치활동 강화 △외국인투자지역(FIZ) 확장 △외투기업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등을 과제로 추진한다. 전략적 타깃 기업 발굴을 위해 도는 먼저 국내외 외투기업을 분석하고, 바이오·수소·미래차 등 미래 첨단기술 보유 글로벌 우량 외투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또 품목과 국가 다변화를 추진하고, 제조업 중심 유치 전략을 넘어 관광업이나 물류업 등 대규모 고용 유발 기업 유치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온라인 투자 유치는 세계 최대 비즈니스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링크드인’에 충남 계정을 개설, 국내외 투자자에 대한 홍보 창구로 활용한다. 외투지역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월 19일(금)과 20일(토)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참관을 위해 방문한 타마라 모휘니 캐나다대사, 필립 베르투 프랑스대사 및 콜린 크룩스 영국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19일 오전, 강릉 종합상황실 집무실에서 타마라 모휘니 캐나다 대사와 만난 김진태 지사는 동계스포츠 강국인 캐나다의 이번 대회 참가한 12종목 78명의 선수들을 응원하며, 주한캐나다 대사관 외벽에 특별히「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성공개최 응원 메시지와「도-알버타 자매교류 50주년」을 축하하는 대형 플래카드를 게시한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이어서 같은 날 오후, 필립 베르투 프랑스대사와의 면담에서는 이번 대회 4종목에 참가한 프랑스선수단을 응원하며, 또한,「2024 파리 하계올림픽」성공 개최와 한국 수영의 간판인 우리도 소속 황선우 선수도 참가하여 좋은 기록 달성을 기원하였다. 이에, 필립 베르투 대사는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 뭉초와 파리 올림픽 마스코트 프리주가 개선문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을 SNS계정에 올려 기쁨과 젊음의 에너지를 표현하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좋은 기운이 “2024 파리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해 글로컬대학 탈락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한 뒤, 지역 내에서 최소 3곳 이상은 선정돼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15일 오전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를 만나 환담을 가졌다. 이 부총리는 이날 내포신도시 가람유치원 방문, 대학 총장과의 간담 등을 위해 충남을 방문했다. 환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 글로컬대학 탈락을 꺼내들며 “대전과 세종, 충남은 인구가 400만 명에 달하는 만큼, (지난해) 한 곳 정도는 선정됐어야 했다”라며 “우리는 다들 화가 많이 나 있다”라며 강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평가 및 심사를 전문가와 대학교수에 맡기는 것도 좋지만, 결정은 교육부가 권역별로 선정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라며 “열정적으로 미래를 대비해 온 충남을 먼저 선정했어야 했다”라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와 도내 대학 총장 간 간담회 자리에서도 김 지사는 “글로컬대학 30곳 중 우리 지역에서는 적어도 3개 정도는 선정됐으면 한다”라며 올해 선정을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또 “각 총장님들도 뼈를 깎는 대학 혁신을 추진하고, 올해 글로컬대학 공모에 재도전해
□ 지난해 시정의 주요 성과와 2024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24 시민이 하나되는 미래행복 동행’(시정 보고회) 행사가 1. 15.(월) 14:00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화려한 LED 미디어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처럼 동행 속초’ 영상 시청’에 이어 이병선 시장이 ‘속초시민과의 약속’(2024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 대표 6명과 함께 ‘속초시민과의 약속’을 선포하는 세리머니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 강소도시 속초를 만들겠다’라는 「민선 8기」 속초시정의 실천 의지를 밝힌다. □ 특히 2024년도 시정운영 계획인 ‘속초시민과의 약속’은 「역동적이고 활기찬 강소 경제도시」,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문화도시」, 「다함께 누리는 체감 복지도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심도시」,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교통도시」, 「사람중심의 어디서나 살기 좋은 행복도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강소도시」의 7가지 약속으로 구성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도청 실국장 및 직원 30여 명과 함께 금병산 해맞이 산행을 시작하며,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하였다. □ 김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7시 30분 해발 652m의 금병산 정상에 도착해 새해 일출을 맞이하였다. 김 지사는 해맞이 등산을 하는 도민과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하고 도청 간부직원과는 도정 방향에 대해 의논을 하며 산행을 하였다. □ 산 정상에서 김 지사는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2024년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도약의 원년”임을 이야기하며, “저뿐 아니라 도 공직자는 올해에도 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다짐했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며 새해 첫 일출의 기운을 담아 도민의 평안을 기원하였다. □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년도 사자성어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 라는 의미를 지닌 ‘마부정제(馬不停蹄)’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정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 속초시는 1일 오후 4시 10분경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쪽 90km 지점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진해일 우려에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속초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병선속초시장)은 17시 30분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각 항포구에 대한 긴급 안전대책을 주문하고 비상대응 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해안가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대피안내 방송을 실시간 실시하는 한편, 관내 5개항 및 방파제에 대한 선박 등 이동 조치를 완료하였다. □ 특히 공무원들은 해안가를 순찰하며 초동조치와 해안가에 대피하지 않은 관광객들에게 대피를 안내하고, 지진해일 대피요령을 시 대표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진해일 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존경하는 속초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사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은 인구 5만의 작은 어촌도시에서 속초시로 승격한“시승격 60주년”이자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이라는특별한 한해로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과 희생으로 지난 60년의 위대한 성과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 8기 시정은 지난 60년의 영광에 머물지 않고 일신연풍(日新年豊)의 말처럼 나날이 새롭게 해서 풍요로운 시절을 열어갈 수 있도록최선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걸음 더 앞으로, 2024 속초’라는 기치 아래그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탄탄히 다져온 분야별 정책기반을 토대로미래 백년의 가치를 만들고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속에서 속초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내륙으로는 남과 북을 연결하고 동과 서가 이어지는 사통팔달의 양대 철도 조기 개통과해양으로는 북방항로 재취항과 크루즈 유치를 통해 환동해 물류‧관광 거점도시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상공
□ 속초시와 속초경찰서는 2024년 새해를 맞아 관내 주요 해맞이 명소에 방문객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 단체와 합동으로 대포항~속초해수욕장~동명·사진항 등 교통혼잡 예상지점에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 연말연시와 연휴를 이용해 관내 주요 해맞이 명소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측되어 이로 인한 해변 인근 도로변 불법주정차 및 일출 후 인파와 귀경차량의 병목현상 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 이에 따라 속초시와 속초경찰서, 속초모범운전자회와 속초자율방범대 등의 관계자는 지난 13일 속초시청에서 대책논의를 하였으며, 유관기관·단체 간 역할분담 및 현장대응 등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 이를 위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지점에 각 기관·단체별 근무자(4개 기관·100명)를 배치하여 주차장 만차 시 해수욕장 진입로 통제 및 우회를 유도하며, 보행자 안전관리를 병행하는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추진하게 된다. □ 또한, 일출 직후 진출차량의 분산 유도를 통해 병목현상으로 인한 교통정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속초시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이하 도지사)와 박광구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12. 23.(토) 오전에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장미희)를 방문해, 도내 가정위탁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랑의 케이크 전달식’을 진행했다. - 이 자리에서 춘천시 관내 위탁가정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50개와 방한용품(목도리, 장갑 등) 50세트를 전달하였다.□ 김진태 도지사는 전달식을 마친 후, 춘천시 관내 위탁가정 2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케이크와 방한용품을 배달하고, 어린이들을 만나 격려·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자원봉사 네트워크 협력사업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와 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정부(행정안전부)에서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도내 나눔‧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김진태 도지사는 “연말 한파 속에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