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코로나19 위기 공동대응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희망이 담긴 문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우체국물류지원단 천장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고 고통 분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아울러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한국상하수도협회 선계현 상근부회장, 인천환경공단 김상길 이사장을 추천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 노사는 9월 7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귀속 경영실적평가 성과급의 10% 이내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데 상호 합의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고통 분담을 위해 이사장은 월 급여의 30%, 임원 및 지역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16일 공단 창립 25주년을 맞아 공단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2023 비전 선포”의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18년 비전선포에 따른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고 NEW 비전 2023 실천 선언문을 선언하여 시민대표에게 전달하였다.또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한 직원 6명을 선발하여 이사장표창을 수여하였고 공단발전에 노력한 이민교 팀장에게 행정안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고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강은희 이사장은 “시민의 플랫폼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 공기업을 만들어나기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는 18일 내년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보정・동백종합복지회관 건립 등 2건이 선정돼 국비 151억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엔 117개 지자체 149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시는 전국 기초단체 중 최대 금액이면서 경기도 지자체 지원 금액의 26%에 달하는 규모를 지원받게 돼 눈길을 끌었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일상 생활과 밀접한 체육・보육・교육・문화 시설을 한 공간에 건립하는 사업이다. 보정종합복지회관은 기흥구 보정동 1264-2 일대 1만2702㎡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5760㎡ 규모로 조성된다. 도서관, 체육관, 노인복지관, 청소년문화의집,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시립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비는 이번 공모로 지원받는 78.5억여원을 포함 489억원이 투입된다. 동백종합복지회관은 기흥구 중동 866 일대 1만4029㎡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2220㎡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엔 25m 길이의 10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평생학습관, 노인복지관, 청소년문화의집,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이번 공모로
고양시(시장 이재준) SW강소기업 ㈜글로브포인트(대표 조상용)와 ㈜소프트제국(대표 최명수)이 ‘제5회 이러닝에듀테크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공모전은 이러닝에듀테크 분야의 혁신 비즈니스모델 및 우수 기술제품서비스 발굴하기 위해 (사)에듀테크산업협회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행사이다. ㈜글로브포인트는 ‘VR WARE BOOK CLUB’으로, ㈜소프트제국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으로 참가하여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글로브포인트, ㈜소프트제국은 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의 ICT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대표 우수기업이다. ㈜글로브포인트는 VR 콘텐츠 제작, SW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진흥원의 스마트러닝 산업지원센터에서 창업하여, 현재도 진흥원 입주시설에 입주하고 있다. ㈜글로브포인트는 진흥원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4~15년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고양시를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성장하였다. 2019년 미국에서 열린 AECT(Association for Educational Com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전시장을 개소한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구매 상담 및 브랜드 경험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현대자동차 송파대로 전시장(서울 송파구 소재)’을 개소했다고 18일(금) 밝혔다. ‘현대자동차 송파대로 전시장’은 기존 송파대로 지점을 신축해 ‘새로운 공간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 4층 연면적 1,461m2(442평) 공간에 총 8대의 전시차와 전 차종 컬러칩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깊이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완성도 높은 상품 경험 제공을 위해 ‘컨시어지(Concierge)’를 통한 새로운 고객응대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편의에 따라 전문 카마스터의 응대나 자유로운 비대면 경험을 선택할 수 있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응대 직원과 대면 없이 전시 차량 관람이 가능하고, 일상 시간 종료 후에도 자유롭게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야간 언택트 전시장’도 운영한다.(※ 평일 20시~22시, 토/일/공휴일 18시 30분~22시) 현대자동차는 판매 전시장에서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고객 경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송파대로 전시장’은 미래 고객 경험 콘텐츠를
전북도는 2020년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결과 특별부문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20.4~’20.8)하여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건축행정 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가 건축행정의 건실화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서,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하여 평가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특별부문 공모(“건축행정 혁신 및 지자체 현장 밀착형 서비스 개선사례”)에서 ‘새 보금자리 움트는 꿈, 희망하우스 추진’ 사례를 발표하여 전국 17개 시도 중 1위에 선정되었으며 심사위원회에서는 빈집에 대하여 재생‧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고 입주자에게 최대 5년간 무상임대함으로써 취약계층 주거보금자리 제공 및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별부문은 광역과 기초지자체별 각각 1개소가 선정되었다. 또한, 일반부문(기초)에서는 기초지자체를 광역지자체에서 평가함에 따라 전북도에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의 전문성 등을 평가하여 남원시를
포천시는 1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포천시 사회복지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봉사와 희생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로 올해로 21회째를 맞고 있다. 포천시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만 간소하게 진행했다. 표창 수여식은 훈격별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후원자, 공무원 등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열정을 갖고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 및 사회복지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등 모든 수상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으로 지치고 힘든 시기인 만큼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없는지 더 세심히 살펴 봐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의정부시장)은 10일 오후 열린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당초 대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던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출범식으로 진행되었다. 안병용 회장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에 참여하는 48개 지방정부 중에서 40개 지방정부의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한 이날 출범식은 포천시의 『전국 최대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8개 지방정부의 기본소득 정책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출범문을 낭독하고 전 참석자가 기본소득 퍼포먼스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안병용 회장은 기념사에서 “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단순 노무직뿐만 아니라 전문직까지도 로봇과 인공지능이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고령화로 인해 은퇴를 미루면서 일자리를 두고 세대 간 갈등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기본소득은 이러한 기술 혁신과 산업 고도화로 인한 일자리 부족 문제의 유력한 대안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의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올해 초 도내 31개 시·군은 경기도와 함께 ‘재난기본소득’을 긴급 편성하여 전 도민을 대상으로
강진군이 지난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20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공약)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매니페스토란 ‘정당이나 후보자가 선거공약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문서화해 공표하는 정책서약서’이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장·군수·구청장의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문제점 해결 방안과 미래 대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약내용과 추진방식의 적합성, 창의성, 확산가능성, 체감성이 뛰어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기초 지자체 중 우수한 공약 이행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353개의 우수사례가 응모돼 이 중 172개 사례가 본선에 올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자료(PPT) 평가점수를 합산해 총 172개 사례 중 90개 사례가 선정됐다. 강진군은 지난해‘초고령 대응분야’에 이어, 올해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에“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꾼 강진군”「청자골 화훼 전국 온라인 직거래」희망을 꽃피우다! 사례로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돼 본선에 진출했으며 특히 올해는 최우수상 수상의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