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의정부 숙원사업 해결에 착수했다. 전 후보는 22일 오후 과천에 위치한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의정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전 후보가 박 장관에게 전달한 건의서에는 전 후보의 대표공약인 캠프 레드 클라우드(Camp Red Cloud) 디자인산업단지 국비개발을 포함해 국토부 소관사업인 ▲의정부 4개 중첩과제 철폐 ▲8호선·SRT 의정부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 ▲1호선·GTX-C 의정부 구간 지하화 및 지상 체육공원화 ▲1호선 증편 운행 등이 포함됐다. 특히 CRC 디자인산업단지 사업은 특별법상 부여되는 규제특례와 고도의 자율성을 확보해 클러스터 조성과 교육기관을 유치, 의정부를 디자인산업 및 교육특성화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주무부처인 국토부의 긍정적인 검토와 지속적인 관심이 선결과제로 지목돼 왔다. 전 후보는 “의정부는 미군반환공여지라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개발적기를 놓쳐 지역의 활력이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국가안보 등 중첩규제로 가로막혔던 의정부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공정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국가차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경기 수원을)는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수원시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친 후 지역구 경찰지구대와 119안전센터 등을 방문,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후보는 “민생 현장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역사회가 안온할 수 있다”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더 자주 소통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한편, 백 후보는 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안전한 밤길 조성 △CCTV 설치 확대 △보행자도로 조명 시설 개선 △보행자 안전 우선의 교통체계 구축 △교통약자 보호 강화 △교통사고 예방 교육 확대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 확충 △범죄경력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청소년 범죄에 대한 예방체계 강화 △범죄예방특별법 제정 등을 22대 공약으로 내세우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김종혁 후보(국민의힘, 고양병)는 22일 “일자리, 집권당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일자리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제4차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CJ라이브시티 공사 재개 및 K-컬처밸리 조성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4월 말에 산업자원부에 신청할 것”이라며 “집권당인 국민의힘 공약집에도 명기된 만큼,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일산 경기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혁 후보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과 바이오산업 육성 공약을 제시하며 “고양시는 국책연구기관인 국립암센터를 포함한 6개 대형병원과 풍부한 의료인력이라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일산에 방문했을 때 제가 고양시 바이오산단 유치 필요성을 언급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바 있다”며, “꼭 바이오첨단산단을 일산테크노밸리 등지에 유치하고, 토지를 조성원가에 공급하여 일산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김종혁 후보는 문화·예술 산업과 관련해 “이미 확정된 IP콘텐츠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기 완공하고, 기존의 EBS 등
조광한 후보, “이번 선거는 지난 3년 11개월 동안 남양주에 무심했던 중앙 정치꾼을 뽑을 것인지 지역 발전 위해 헌신할 지역 일꾼을 뽑을 것지가 핵심” 오늘 오후 2시 국민의 힘 남양주 병 조광한 국회의원 선거대책 본부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조 후보는 “남양주에 와서 40여일 만에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3년 11개월 동안 여의도에서 시간을 보내고 남양주에 무심했다가 선거를 한 달 여 남겨두고 이제서야 지역에서 활동을 재개한 사람을 우리 시민들이 국회의원으로 다시 허락해야 하는지 굉장한 의문”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에 무심한 중앙 정치꾼을 뽑을 것인지 아니면 지역을 위해서 일할 지역 일꾼을 뽑을 것인지가 달려 있는 중대한 선거”라며 지역발전 인물론을 부상시켰다. 선거대책본부는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지역발전과 인물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남양주 병에 속한 신도시와 구도심의 모든 분야의 민원 수요와 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실무조직을 전진 배치했다. 뿐만 아니라, 신도시의 교육 특구 지정 등 신도시 주민들의 정책 수요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교육행정이 경험이 있는 실무자들을 배치해 조광한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2일(금) 오후에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필립 세스 골드버그(Philip Seth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와 골드버그대사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방문해 한국전쟁동안 공을 세워 미국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은 미군 14기 추모석에 함께 추모를 하였다. ◯ 추모석은 1983년 미군 제25사단이 제작해 도에 기증한 것으로 미군 제25사단은 1950년 7월 8일 부산에 상륙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발효될 때까지 도내 철원, 양구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 김 지사는 “작년 6월 이곳에 6.25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 6개국 대사 및 외교사절을 초청했었다“ 면서, ”이번엔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서해 수호의 날에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이곳을 방문해 안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맺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 골드버그 대사는 미 국무부에서 요직을 맡아왔으며, 과거 대북제재를 담당하는 등 한반도 문제에 식견이 높아 대북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 이후 도청 내 통상상담실에서 가진 환담의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미국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청에 방문한 것
- 구리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 개정안 만장일치로 통과- 재산 평정 가격의 10% 이내 보증금 제도 환원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3월 20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구리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구리유통종합시장내 대부된 매장의 체납된 대부료 징수 및 시설물 파손 등에 따른 원상 복구 비용 확보를 위하여 재산평정가격의 10% 이내의 보증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매장을 대부해 영업 중인 시민마트(구 엘마트)가 2021년 대부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흡한 경영관리와 장기적 경기 불황 등으로 시에서 부과한 대부료 및 관리비 약 42억 원을 체납하여 구리시 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고 있을 뿐 아니라, 소상공인의 물품 대금 미지급 및 인원 감축 등에 따른 지역 경제에 불안 요소가 됨에 따라 이와 같은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조례를 대표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 “2020년에 폐지되었던 보증금 제도를 부활시키기 위해 다양한 법률 자문결과를 반영하였다.”라며, “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대형 마트 입주
- 구리시 정당 현수막 행정동별로 2개 이하, 설치 장소 및 규격도 제한- 구리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이 확보되고 불편이 해소되길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3월 20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은철·이경희 의원이 공동 발의한‘구리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24.1.12.)의 개정 사항을 반영해 등록정당이 동시에 게시할 수 있는 정당 현수막의 개수와 설치가 제한되는 장소·기간, 정당 현수막의 표시 규격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등록정당이 동시에 게시할 수 있는 현수막의 개수는 행정동별로 2개 이하이며 보행자나 교통수단의 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현수막의 본체의 아랫부분 높이는 지면으로부터 2.5미터 이상이 되도록 설치하여야 한다. 대표 발의한 정은철 의원은 “지난해부터 두 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당 현수막 급증에 따른 문제를 지적하며 집행부의 관리·감독을 촉구해왔다.”라며, “동 조례안의 개정과 함께 정당현수막 뿐만아니라 관내 불
국민의 힘 (병) 조광한 후보의 지역인 남양주시 덕소 읍민회관 3층에서 3월20일 남양주시 갑 유낙준 후보, 을 곽관용 후보, 병 조광한 후보와 한국노총 동북부 지역지부 함흥영 의장과 조합원 및, 한국노총 전국택시 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본부 의장이며 현 경기도 의원인 이용호 의원도 참석하여, 정책 협약식과 지지선원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이재강 후보가 20일(수) 의정부 시민의 생애주기별 치아 건강을 위한 구강보건 정책을 발표했다. 이재강 후보가 20일 발표한 구강보건 정책은 ▲초‧중‧고 전 학년 구강검진 및 치과주치의 사업 확대 ▲학교 양치시설 및 구강보건실 확충 ▲노인 주치의 제도 도입 ▲ 구강검진 내실화 및 만성질환관리 시스템 도입 ▲치과계 일자리 창출 등을 담고 있다. 이 후보는 먼저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공약으로 ▲의정부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확대 ▲중·고등학교의 구강검진 의무화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양치시설과 구강보건실 확대 등 소아청소년을 위한 구강보건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일원화된 구강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소아청소년의 구강건강을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는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주치의 제도’ 도입으로 공공의료체계 개선을 통해 생애 전반에 걸친 구강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보건소에서 시행 중인 만성질환 관리사업에 구강보건 사업을 추가하고 의무적인 일반검진 항목에 파노마라 검진을 포함한 구강검진을 필수로 지정해 구강검진을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만성적인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