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사진의 왼쪽)이 6월 26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을 방문하여 접경지역 홍수기 댐 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한국수자원공사가 그간 준비해온 홍수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임진강의 군남댐은 휴전선 남쪽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북한 방류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안보와 국민안전에 직결된 중요시설”이라며, “국민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아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철저한 댐 운영과 물관리를 통해 홍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2.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사진의 가운데)이 6월 26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을 방문하여 접경지역 홍수기 댐 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한국수자원공사가 그간 준비해온 홍수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임진강의 군남댐은 휴전선 남쪽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북한 방류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안보와 국민안전에 직결된 중요시설”이라며, “국민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아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철저한 댐 운영과 물관리를 통해 홍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3. 윤석대 한국수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회장 김미수)가 지난 6월 24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년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정책연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전국 지역정치인의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참여 민주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고양특례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는 고양시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적정한 이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2022년 김미수 회장을 비롯한 고부미, 이해림, 장예선, 최규진, 최성원 의원이 관내 유휴부지 현장 방문,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펼쳐왔음을 인정받아 2023년 지방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회를 대표해 수상자로 나선 김미수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은 “연구회 활동을 응원해주신 시민분들과 함께해주신 동료 의원님들 덕분에 뜻깊은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공간활용연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유휴부지 활용과 관련하여 우리 고양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
충남도가 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 분야 신규 3개 사업이 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150억 원을 확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고도화를 추진한다. 도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과 ‘초광역 과제’ 공모에서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 사업’, ‘디지털 연계 흡수성 소재 융복합 의료산업 기반 구축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의과학 분야 선도 연구센터(MRC) 사업’ 공모에서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분자 제어 연구센터’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 사업’은 민선8기 역점과제로서, 지역특화자원(스파)과 첨단 바이오 기술을 연계한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재활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선도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2025년까지 3년 동안 국비 48억 원을 포함, 총 80.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미, 도는 2020년 선정된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 사업’을 통해 아산시 염치산단 내에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를 구축 중이며, 올해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모선정 사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6일 오후 도정회의실에서 ‘2023년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으로 선정된 20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경남도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 기업부 등 공공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도내 소재 53개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사전․서면심사와 현장실사, 청년친화기업 선정위원회를 거쳐 20개사를 청년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서류심사에서는 ▲임금수준 ▲고용 창출 성과 ▲기업안정성 ▲고용유지율 ▲ 자기계발 및 복지공간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평가했다. 현장실사에서는 기업의 근무환경을 확인하고, 임직원 인터뷰를 실시해 편의시설 보유와 복지제도, 일생활균형제도 운영 여부를 평가했다. 2023년 청년친화기업은 ▲낙우산업㈜(이용민) ▲남도하이텍(주) (신오섭) ▲스카나 코리아 하이드로릭(주)(노현방) ▲㈜느티나무의 사랑(정선희)▲㈜디에스피(김진형) ▲㈜바이저(송미란) ▲㈜삼양옵틱스(황충현) ▲㈜시선아이티(정종윤) ▲㈜아이웍스(정민영) ▲㈜엠지아이티(정우철) ▲㈜폴리코리아(이선홍) ▲㈜에어로매스터(서정배) ▲㈜엔스퀘어(탁승민) ▲㈜유승(조용건) ▲㈜인포스텍(서창옥) ▲㈜재상피앤에스(오태강) ▲㈜재영테크윈(최명재) ▲㈜제이이엔지(정원태) ▲㈜하늘바이오(윤효미)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26일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및 하안동 일대를 방문해 장마로 인한 침수에 대비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규식 부시장은 지하, 반지하 주택의 침수를 방지하기 위한 역류방지벨브, 차수판 등의 시설 설치 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폈다. 이어 재건축 단지 등 대규모 토목 공사 현장과 작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광명골프연습장 등 침수위험 현장을 방문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겪었던 많은 시민들이 올해 장마철을 앞두고 걱정하고 있다”며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가정에 침수 방지시설을 신속히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부시장은 주민들이 침수 방지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평시에 사용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빗물받이 시설이 쓰레기나 덮개 등으로 가려져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주택 1,000여 세대가 침수 피해를 겪은 바 있다. 시는 피해 재발을 막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침수 피해를 겪
홍태용 김해시장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인 26일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홍 시장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쓰여진 손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홍 시장은 “마약류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방법 또한 다양해져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김해시로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의지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홍 시장은 천영기 통영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오태완 의령군수와 김해교육지원청 안태환 교육장을 지명했다. 이날 김해시보건소는 동상동 외국인거리 일원에서 마약류 명예지도원, 보건소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마약류 오남용 폐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마약류 오남용 예방 문구가 적힌 현수막, 배너, 팻말을 활용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세계 마약퇴치의 날은 1987년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남, 충남, 전북,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한데 이어, 내일(27일)까지 강원, 충청, 전라, 경북북부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광주, 강원, 충북, 경북 지역에 19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에 20~100mm의 비가 내렸고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강원,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 지역에 30~100mm이상(많은 곳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추가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지역에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계 최초 종이로봇 만든 로잔연방공과대학 제이미 백 교수 기조 강연 AI 및 로봇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인 ‘2023 로봇공학, 과학 및 시스템 컨퍼런스(Robotics: Science and Systems, 이하 RSS 2023)’가 오는 7월 9일(일)부터 14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6일간 개최된다. RSS 2023은 2005년에 시작된 이래 매년 대륙 간을 이동하며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대구에서 개최된다. RSS 2023에는 전 세계의 AI와 로봇 분야 연구자들과 아마존 로보틱스, 토요타 연구소, 한화시스템 등 세계적 기업을 포함해 40개국에서 온 8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는 대구시 국제회의 전담 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대표 배영철)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의 최한림 교수가 2021년 6월 학회 유치 공모에 참여하여 임원들의 만장일치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치한 결과이다. RSS 2023은 세계적인 석학 초청 기조 강연, 25개의 워크숍, 112개의 논문 발표, 포스터 세션, 대중강연, 문화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세계적인 석학을
전라남도는 중화권 시장 확대를 위해 최근 대만에서 열린 ‘타이페이 식품박람회’에 농수산식품 6개 기업을 파견, 34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 전남 수출기업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코로라19 이후 약 4년 만에 타이페이 식품박람회에 참가한 전남 6개 중소기업은 현지 구매상과 1대1 상담을 통해 684만 달러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김 가공품을 수출하는 ‘대창식품’은 총 34만 달러 수출계약을 했다. 현장 박람회 참가를 통해 코로나로 단절된 기존 구매자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번 타이페이 식품 박람회는 특히 건강한 한끼에 대한 수요 증가로 김치와 건강기능식에 대한 상담이 많았으며, 고품질 한국산 김에 대한 인기가 높아 관련 문의 또한 많았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대중국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긍정적 파급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 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수출 확대로 연결되도록 전남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대중 수출기업에 대한 시장개척단 파견과 박람회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7월께 중화권 구매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