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한 응급의료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만안구보건소, 안양소방서, 관내 응급의료기관(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샘병원, 메트로병원), 의약단체 등 22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의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의체는 ▲시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 공유 ▲설 연휴 의료기관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요청 및 화재 대응 수범사례 공유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설 연휴 동안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응급의료체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와 관련하여, 안양시 권역응급의료센터인 한림대학교 성심대학교병원은 연휴 기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고, 중증 환자를 적극 수용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지역응급의료센터인 안양샘병원은 감염취약시설의 인플루엔자 환자를 수용해 감염에 취약한 환자가 응급상황 시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안양소방서는 설 연휴 화재 발생을 대비해 의료기관 내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월 22일, 구리시 교회 청소년들이 마련한 라면 180박스를 구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구리시 인창동에 소재한 예향교회(담임목사 김종현)의 청소년부 학생들이 지난해 연말에 개최한‘라면 콘서트’에서 마련한 라면 18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성일 구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라면을 꼭 필요하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워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나눔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랑의 끈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의 가교 역할을 한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지역의 교회 청소년부 학생들이 해마다 기부를 위한 공연을 개최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어서 감동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가 나눔 실천을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일 2025. 1. 22. (수) ※ 이 보도자료는 2025년 1월 22일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담당
충남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도는 22일 설명절 이웃돕기 성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6억원 △제이비주식회사 1억 4000만원 △미래엔서해에너지 1억 4000만원 △계룡건설 1억원 △도 소상공인연합회가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도청 접견실에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석 제이비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조세제 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금 6억원은 각 시군을 통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6000가구에 설 명절 지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4개 기관·기업·단체가 기탁한 3억 8600만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 배분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기업·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금은 도내 어려웃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일 청량리전통시장 상인회 3층 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설날 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박선현 KB국민은행 강북지역영업그룹 부행장, 황영록 청량리지역본부장, 고영상 동대문구청지점장을 비롯한 지점장 4명, 박희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본부장, 유완희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2022년 추석부터 시작해 6회째를 맞았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 기관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가 준비한 사과는 22일 14개 동주민센터로 배송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선현 부행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KB국민은행, 기아대책 관계자분들과 대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의정부영아원과 장애인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집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금번 위문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나눔과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김연균 의장은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지속될 수 있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위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전남 함평군은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겨울철 난방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 함평군은 20일 “긴급낭방비를 지난 17일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1,644명에게 10만원 지원했다”고 밝혔다. 긴급난방비는 설 명절 전에 신속하게 지원해 어르신들이 가계 부담을 덜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난방비 지원이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정된 생활과 민생 안정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실과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동장 정화자)는 1월 16일 마스터플러스병원(대표원장 박 강)이 시청을 방문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호원2동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재활의료기관(2023년 2월 21일~2027년 2월 20일)으로 신경과, 재활의학과, 한방과, 내과를 운영 중이다. 2022년에는 보건복지부 코로나19 감염병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지역사회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섰다. 2023년 4월에는 호원2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캠페인) ▲기분좋은 쓰담걷기(플로킹) ▲후원물품 가정방문 전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2021년 500만 원, 2022년 1천만 원, 2023년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박 강 병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마스터플러스병원 직원
설 연휴를 앞두고 고양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소속 박혜정 선수가 성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5일 시청 열린 시장실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박혜정 선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혜정 선수가 기부한 성금 1,000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혜정 선수는 2024년 개최된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국민적인 관심과 애정을 한 몸에 받았으며 다음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 바 있다. 또한 쉼 없는 노력으로 역경을 극복하는 체육인의 상징으로 고양특례시의 대표 아이콘이 됐다. 박혜정 선수의 이번 기부는 선한 영향력을 끼쳐 기부문화 확산과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정 선수는 “국민 여러분의 응원과 기대가 큰 힘이 되어 파리 올림픽에서 선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부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우며 미래를 그려가는 데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e편한세상다산 아파트 입주민들로 구성된 이편한동행 봉사단(단장 이주형)은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235만 원과 생필품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새해를 맞아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으며, 다산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이주형 단장은 “입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편한동행 봉사단은 2018년부터 기부활동, 노담노담 금연 캠페인, 크리스마스 산타 방문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