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강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호원1·2)이 13일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확장 유치에 적극적 행보 촉구’란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의 확장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와 추진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40년의 역사를 보유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경기북부의 책임의료기관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낙후된 시설과 병상 부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양주, 연천, 포천 등 경기 북부 여러 지자체에서 거점 병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의정부시는 이와 관련된 방침을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라고 지적하며 의정부병원이 관내에서 확장 이전되어야 하는 이유로 첫째 기존에 확립한 입지에 대한 강점, 둘째 주변 대학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셋째 도심권 위치에 따른 의료인력 수급의 강점을 꼽았다. 또한 “의정부시에서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공공의료기관과 거점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도민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및 지역의 의료자원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급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라고
○ 경기북부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정담회 - 경기북부 발전(섬유·의료기기 중심으로)을 위하여 경기도의회 의원들(박상현, 박재용, 윤충식, 이영주, 이인 규, 정경자, 최병선)들이 모여서 정담회를 개최함 - 경기섬유산업 현황 및 고부가가치 섬유산업 생산지원등 논의함○ 경기북부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산업에 대한 구상과 지원 및 경기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 기획위)과 양주·포천·동두천 지역(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 특구) 박재용(더불어민주당, 비례, 복지위), 윤충식(국민의힘, 포천1, 문체위), 이영주(국민의힘, 양주1, 건설위), 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교기위), 정경자(국민의힘, 비례, 기획위), 최병선(국민의힘, 의정부3, 기획위) 의원이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과 함께 경기북부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정담회를 3월9일 가졌다.이 자리는 지난 2월9일 균형발전기획실 업무보고시 박상현 의원이 정담회 개최를 요청하여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류종우 부회장, 손희정 본부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성희 교수, 바이오센터 김학용 책임연구원이 참석해 경기섬유산업 현황
◈ 박형준 특사, 앙골라 방문해 로센쑤 대통령, 안또니우 외교장관, 오멩 루안다 주지사와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지 및 양국 간,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논의 ◈ 앙골라 내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하고, 루안다 주정부와의 자매우호협력 의향서 체결해 루안다 주정부 차원의 부산 지지 이끌어내는 성과 거양해 윤석열 대통령 특사로 임명돼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 중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3월 1일 마지막 일정으로 앙골라공화국을 찾았다. 먼저, 박형준 특사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3월 1일 정오 경 로렌쑤 앙골라공화국 대통령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지를 요청하고 양국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박형준 특사는 먼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과 장기적인 공동 이익에 기반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의지를 설명하고 “한국-앙골라 양국이 부산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에너지, 하수처리, 교육 및 의료격차 등의 공동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실질 협력사업을 모색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앙골라 측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로렌쑤 대통령은 “한국과 앙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25일, 오세훈 시장의 광진구 자택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세훈 시장 규탄 집회를 중지해줄 것을 부탁했다. 조원진 대표는 25일(토) 페이스북을 통해 “오세훈 시장의 행위에 대하여 분노하고 억울한 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오시장 자택 주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도 우리는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본다”면서 “힘들고 용서할 수가 없더라도 이제 오시장 자택 주변 집회는 중지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어 “그동안 오세훈 시장의 부끄러운 행동에 대한 규탄, 2017년 3월 10일 돌아가신 애국열사 5인의 진상규명 주장 등 여러분의 의사는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고 믿는다”면서 “뻔뻔하게 우파국민을 탄압하고 있는 오세훈 시장의 문제도 서울시민께서 많이 알게 되셨다. 여러분의 이해와 결단을 촉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지난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불법파면에 저항하시다 공권력에 의해 돌아가신 애국열사 5인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지난 2019년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대홍보 천막투쟁을 하였는데, 2019년 6월 25일 당시 박원순 시장이 용역깡패를 동원하여 폭력적 불법적
경기도의회 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의원은 22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예산법무과 문수훈 대외협력관과 지역현안과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협의를 가졌다.이날 김재훈·유영일의원과 시는 부족한 시재정을 보완하기 위한 2023년 도비 확보가 중요성을 공감하며 특별조정교부금은 물론 각종 도 공모사업의 채택을 위한 도의회와 시청간 긴밀한 협력을 논의했다.유영일의원은 지역구의 숙원사업인 평촌동 일원 우오수 분류화 사업 및 갈산어린이공원 등 많은 지역의 현안을 전하며 도비 필요성을 이야기했다.김재훈의원은 관양동, 달안동, 부림동 지역의 학교 환경개선사업 및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환경 개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활성화 등 여러 가지 현안사업을 말했다.특히, 김재훈·유영일 의원은 직접 확보한 도비와 관련된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며, 도 예산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월 22일 오전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국회의원회관에 열린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11월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임시회에서 안건으로 다뤄진 「특례시 특별법」 제정에 대한 논의가 발전적으로 구상되어 개최된 행사이다. 정책토론회는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심상정, 한준호, 홍정민, 이용우 의원을 포함한 4개 특례시 16여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의 중장기적 발전과 원활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정계‧학계를 비롯한 다방면의 행정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자리를 마련한 국회의원과 특례시장, 시정연구원장에게 감사인사를 표하고 “그동안 4개 특례시의 각고의 노력으로 여러 권한을 확보하는 성과가 있었지만 특례시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지금 시민이 체감할 수 있게 특례시의 가시적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며 “「특례시 특별법」 제정으로 특례시의 뼈대를 세워, 특례시가 진일보한 지방시대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작년 초에 전부 개정된 현재 「지방자치법」에서의 특례시는 지자체의 종류에는 포함되지 않고 기초자치단체인 시(市)의 지위를 유지하는 상태로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8일(토),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미래형 양주교육청 신설과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양주시의회 강혜숙의원(국민의힘, 비례), 주민 등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 시ㆍ군별 인구 및 세대현황에 따르면, 양주시 인구는 2013년(1월 기준) 200,328명, 2023년(1월 기준) 245,451명으로 2013년 대비 23%가 증가했고, 앞으로도 옥정ㆍ회천 신도시 등 개발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현재 양주시의 교육ㆍ학예에 관한 사무는 동두천시 지행동에 위치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담당하고 있어, 인구수와 학생수가 증가하는 양주시에 교육지원청이 신설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는 통합교육지원청의 현황과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해 발표하면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의 1인당 공문 생산량, 학교폭력심의위원회 개최현황 및 처리일수, 양주시의 인구소멸지수 등을 통해 양주시의 인구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양주교육지원청은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교육지원청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따라 1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7일 고양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의회와 주민자치회 간 협치 모델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한 ‘지방의회·주민자치회 발전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 주권 시대 속 주민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지자체 정책 결정·집행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지방의회와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함으로써 지방의회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회의 역할도 강화하는 상생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인식에서 추진됐다. 토론회에는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과 공공자치학회 이인숙 대표, 경기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인 윤준희 박사, 건국대 김필두 행정학과 겸임교수, 김선기 전 전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준희 박사는 ‘지방의회와 주민자치회의 협치 모형 개발’ 주제발표를 통해 주민 선호도가 높은 주민자치회·지방의회 간 관계 형태 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주민자치회·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강화 필요성도 제언했다. 특히 토론자로 참여한 곽미숙 대표의원은 “주민자치회가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의회와의 상호보완적 관계 설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주민자치회, 지방의회 모두 주민을 대표한다는 측면에서 공통점이 있으나 권한상 다른 역할을 수행하
※ 참고자료 : 한국지방자치학회 수상 우수조례 주요내용 경기도의회는 17일 수원 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선정’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 및 개인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에서 경기도의회는 단체부문 최우수 1건, 개인부문 대상 1건, 최우수상 3건, 우수상 5건으로 전국 33건의 수상 조례 중 10건을 수상하였고, 남경순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발의 의원 10명이 시상식에 참석하여 우수조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동안,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지방의회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각종 토론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온 결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이끌어 냈다 단체부문 최우수상에 김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외교 활동에 관한 조례’는 지역 외교활동에 관하여 정하려는 것으로, 경기도가 외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풍부한 문화자산·고유정책, 한국어 보급 등을 통해 경기도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 및 위상을 제고하는 등 경기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