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조원진 대표 25일, 자유우파 국민들과 당원들의 이해와 결단 촉구

“오시장 자택 주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도 외면해서는 안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25일, 오세훈 시장의 광진구 자택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세훈 시장 규탄 집회를 중지해줄 것을 부탁했다.

조원진 대표는 25일(토) 페이스북을 통해 “오세훈 시장의 행위에 대하여 분노하고 억울한 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오시장 자택 주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도 우리는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본다”면서 “힘들고 용서할 수가 없더라도 이제 오시장 자택 주변 집회는 중지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어 “그동안 오세훈 시장의 부끄러운 행동에 대한 규탄, 2017년 3월 10일 돌아가신 애국열사 5인의 진상규명 주장 등 여러분의 의사는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고 믿는다”면서 “뻔뻔하게 우파국민을 탄압하고 있는 오세훈 시장의 문제도 서울시민께서 많이 알게 되셨다. 여러분의 이해와 결단을 촉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지난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불법파면에 저항하시다 공권력에 의해 돌아가신 애국열사 5인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지난 2019년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대홍보 천막투쟁을 하였는데, 2019년 6월 25일 당시 박원순 시장이 용역깡패를 동원하여 폭력적 불법적 행정대집행을 강행하였다.

당시 박원순 시장의 폭력적, 불법적 행정대집행으로 인해 광화문 천막 안에 있던 100여명이 넘는 국민이 다쳤고, 우리공화당은 서울시의 불법 행정대집행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였다. <끝>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정책 발굴 박차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여성친화도시 정책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2기 여성위원회를 출범한다. 시는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여성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여성위원 4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광명시 여성위원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업무에 관한 제안과 자문 역할을 하는 시장 직속 위원회이다. 여성친화도시 정책 기본 방향과 전략, 계획 수립과 시행, 지역사회 성평등 환경 조성, 시민 욕구가 반영된 정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여성의 참여와 권익 향상, 여성복지 환경 조성 분야의 정책을 자문하는 ‘여성참여분과’, 가정과 직장의 양립 등 가족 친화, 여성 고용 및 창업 육성, 여성 취업 분야를 자문하는 ‘일자리돌봄분과’, 보행환경, 일상생활 안전, 생애주기별 여성 건강 분야를 자문하는 ‘안전환경분과’로 구성돼 활동한다.위원회 공공의제 발굴 활동을 통해 2022년도 제안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광명시 관광지 바움과 체험을 제공한 ‘K-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구름산 산림욕장에 도서 부스를 설치해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한 ‘소소한 책방’, 호신술 교육인 ‘어서와, 호신술은 처음이지’, 여성소통문화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