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8일 고양 킨텍스에서 자매결연 지역인 일본 가나가와현, 중국 랴오닝성과 ‘제13회 3지역 우호교류회의’를 개최했다. 상호 자매결연 관계인 3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1996년 창설된 ‘경기도․가나가와현․랴오닝성 3지역 우호교류회의’는 한․중․일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가장 오랜 역사를 보유한 지역 협력체다. 당초 제13회 회의는 중국 랴오닝성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국외 이동 제한으로 3지역 협의를 거쳐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정도영 도 경제기획관, 가가와 치카코(香川智佳子) 가나가와현 국제문화관광국장, 뤄리(羅麗) 랴오닝성 외사판공실 주임 등 3지역 대표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참석해 3지역 교류 추진현황,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공통 관심 분야인 ‘도시재생’을 주제로 지역별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주제발표에서는 정광섭 고양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아라카와 다케시(荒川 剛) 파나소닉주식회사 SST 추진총괄 겸 후지사와 SST 매니지먼트주식회사 대표이사, 싱밍(邢铭) 랴오닝성 도시농촌건설그룹 부서기 겸 총경리가 각각 ▲대한민국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경기도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적기 완공을 위해 LH와 한국도로공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이달 내 개최하고 적극적인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 위원장과 서 시장은 26일 오전 화성시청 동탄출장소에서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회-화성시 2021년 4분기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사가 추가 연기되는 것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 경부 직선화 및 동서연결도로 공사 기간이 추가로 지연되지 않으면서도 소음 피해는 최소화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LH와 도로공사에 강력히 공동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화성시는 지난달‘경부고속도로 직선화와 상부 도로 개통을 조속히 우선 완료하고 후속대책으로 소음 여건 개선을 추진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달라’는 ‘원안 이행 촉구’ 공문을 LH에 보냈다. 또한 이원욱 의원은 이달 초 LH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을 긴급히 소집해 공기 지연에 대한 주민설명회 개최와 대책마련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촉구한 바 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동탄 1, 2지역에 추진되는 동탄시립도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6일 서거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이 결정됨에 따라 범시민적인 애도 및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청 1층 로비에 「故 노태우 前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하고, 내일(28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들의 조문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향소는 10.30(토)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매일 07시부터 21시까지이다. ※ 운영 첫날인 10. 28.(목)은 10시부터 운영 시는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직원을 상시 배치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조문객 발열 체크, 조문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애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 누리집에는 근조 배너를 게시하고 추모 기간 각종 행사는 검소하게 개최하는 등 범시민적인 애도 및 추모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노태우 前 대통령 장례절차와 관련해 10월 27일(수) 국무회의 심의에서 국가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을 국가장 분향소로 운영하고, 대구시청 별관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 대구시에 따르면 노태우 前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가장으로 집행됨에 따라 시청별관 대강당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시청별관 국가장 분향소를 27일(수) 중 설치 완료하고,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 분향소와 더불어 30일(토)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조문은 장례기간 중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특별히 10월 28일 오전 10시에는 고인의 영면을 애도하기 위해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구청장‧군수, 공사‧공단 임원, 대구시 간부공무원 등 합동 조문이 예정되어 있고, 조문을 원하는 시민들도 함께 조문이 가능하다. 대구시는 많은 시민들이 분향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 안내와 찾아오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분향소 운영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노태우 前 대통령께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
박정희 대통령은 당신의 일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민족주의자’셨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으로 일컬어지는 경제성장과 자주국방을 동시에 이루어 대한민국 국민에게 배고픔으로부터의 자유, 공산주의로부터의 자유를 주신 ‘성공한 혁명가’셨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간첩과도 같은 주사파가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에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는 없다는 신념으로, 반공민주주의를 국시로 한 ‘자유민주주의 수호자’셨습니다. 주사파에 장악된 좌파들은 불세출의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을 대한민국에서 지우려 하지만, 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대한민국 영토 모두에 박정희 대통령의 숨결이 살아있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 정신’이 넘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공화당은 이승만 국부 대통령의 ‘자유 정신’, 박정희 부국강병 대통령의 ‘애국 정신’, 박근혜 자유통일 대통령의 ‘애민 정신’을 따릅니다. “중단하는 자, 승리하지 못한다.” 우리공화당은 앞으로 살아갈 우리의 후손들이, 좀 더 잘 사는 나라, 좀 더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번영하게 하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은 당신의 따님이자 뇌물 한 푼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강원도 광역치매센터(센터장 주진형)는 장기요양수급자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증진 프로그램을 발굴‧전파하기 위하여, 10월 25일 ~ 11월 26일까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공모주제는 어르신의 기능회복을 위한 ‘인지훈련책자‘, ‘인지훈련 교구/키트‘, ‘소근육을 사용한 만들기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국민 또는 단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 응모는 제안서, 동영상 또는 사진으로 제작해 공모신청서와 함께 11월 26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의 E-mail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접수된 응모작은 현장 활용성, 효과성, 창의성, 적합성 분야를 중심으로 내·외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50만원), 우수상 3명(80만원), 장려상 6명(3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12월10일 발표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또는 강원도 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www.gangwon.nid.or.kr)를 참조하거나 공모전 담당자(☎ (033)736-3840~1)에게 문의하면 된다. □ 건보공단, 강원치매센터 관계자
경기도는 가상/증강현실(VR/AR) 초기 기업 성과발표회 ‘2021 엔알피(NRP) 데모데이: 경기 XR(확장현실) 쇼케이스’를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광명에 위치한 유(U)플래닛 내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와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엔알피(NRP) 데모데이’는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된 경기도 대표 가상/증강현실 행사로, 올해는 ‘경기 XR 쇼케이스’ 라는 부제와 함께 경기도가 올해 지원한 유망한 가상/증강현실(VR/AR) 기업을 통해 앞으로의 확장현실(XR) 산업을 조망하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의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엔알피(NRP, New Reality Partners)는 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가상/증강현실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으로, 글로벌 민관협력체와 함께 올해 6기까지 총 148개의 가상/증강현실 유망 기업을 선발·육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선발된 엔알피(NRP) 6기수 27개 기업을 포함해 총 48개팀이 참여, 증강현실(AR) 스마트 헬멧을 제작하는 ㈜다테크니끄 등 엔알피(NRP) 기업 27개사, 야외 증강현실 동물원을 조성하는 양주시와 에스기획 컨소시엄 등 ‘
안양시가 아이 낳아 기르기 편한 도시정책 일환으로 관내 임산부 및 산모를 대상으로 한 「태명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해 21일 결과를 발표했다.‘안양시의 모든 임산부 및 산모를 응원합니다’를 테마로 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감염위험과 외출자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임산부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벤트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고, 총 319명의 임산부 및 산모가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삼행시에는 임신의 벅찬 기쁨과 출산에 대한 기대감,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키우겠다는 엄마의 다짐 등 재미와 감동을 담은 글들이 줄을 이었다. 이번 공모의 최고 작문왕인 으뜸상(1등)에는‘3년만에 기적처럼 찾아온 아기의 임신 기쁨을 담은 삼행시’를 작성한 문선욱 예비엄마의 아기 태명 ‘산삼이’가 선정됐다. 예비엄마 문선욱 씨는 “1등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당선되어 너무 기쁘고, 뱃속의 아기가 복덩이 같다며, 좋은 이벤트 마련해 줘서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작문왕에는 아기와 가족에 대한 사랑정신이 깃들고, 이에 대한 재치만점의 메시지를 담아 응모한 3인이 차지했다. 시는 또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백 명도
◈ 중앙부처, 국회, 지자체, 지자체 의회, 주요 언론사, 민간유치위원회 등 1,339명에게 서한문 발송◈ 박형준 시장,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젖힐 수 있도록 끝까지 힘껏 성원해주실 것” 요청◈ 10월 29일 2030세계박람회 유치 신청 마감, 2022년 하반기 국제박람회기구 현장실사 거쳐 2023년 상반기 최종 결정 예정 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범국민 유치 열기 점화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호소하는 시장 명의 서한문을 중앙부처, 국회, 지자체. 지자체 의회, 주요 언론사, 민간유치위원회 등 총 1,339명에게 일제히 발송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한문에서 “김영주 전 한국무역협회장을 민간유치위원장으로 모셨으며, 삼성, SK, 현대, LG, 롯데 등 5대 그룹 사장단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전 세계를 무대로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함께 나서주기로 했다”며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이 이미 본격화됐다는 사실도 알렸다. 이어,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결정 시기가 다가오면서 유치 열기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으며, 투표권을 가진 국제박람회기구(B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