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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박정희 대통령 서거 42주기를 추모하며

오늘은 ‘구국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서거 42주기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당신의 일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민족주의자’셨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으로 일컬어지는 경제성장과 자주국방을 동시에 이루어 대한민국 국민에게 배고픔으로부터의 자유, 공산주의로부터의 자유를 주신 ‘성공한 혁명가’셨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간첩과도 같은 주사파가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에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는 없다는 신념으로, 반공민주주의를 국시로 한 ‘자유민주주의 수호자’셨습니다.

​주사파에 장악된 좌파들은 불세출의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을 대한민국에서 지우려 하지만, 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대한민국 영토 모두에 박정희 대통령의 숨결이 살아있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 정신’이 넘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공화당은 이승만 국부 대통령의 ‘자유 정신’, 박정희 부국강병 대통령의 ‘애국 정신’, 박근혜 자유통일 대통령의 ‘애민 정신’을 따릅니다.

​“중단하는 자, 승리하지 못한다.”

​우리공화당은 앞으로 살아갈 우리의 후손들이, 좀 더 잘 사는 나라, 좀 더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번영하게 하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은 당신의 따님이자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께 자유를 드리고, 그 분의 명예회복과 복권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각하, 부디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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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업고“반세기 만에 교명변경”추진
◦ 12월 13일까지,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전 행사 진행◦ 2025년, 학교명 변경/학과 재구성/공간 재구성 등 학교 재구조화 추진 ◦ 전국 최초, 모빌리티분야 학과개편으로 하이테크 특성화고 전환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12월 13일까지,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교육 마스터 플랜 설계기획단’이 주관하여 모빌리티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학교명 변경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시대적 요구반영, ▲모빌리티 인력양성을 위한 전국단위 학생 모집 전환, ▲모빌리티 분야의 전체 학과 개편에 따른 학교명 특성화, ▲70~80년대 전통적 직업교육 인식 개선 등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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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눈으로부터 안전한 하남시, 전 시민 제설 동참 생활화하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밤사이 내린 눈에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온 시민들과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이면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따스한 눈 치우기 문화를 만들었다. 잘 짜인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내 집 앞을 넘어 마을 곳곳의 눈까지 정교하고 섬세하게 치운 시민들의 움직임은 한순간에 차갑게 얼어붙은 도시를 따스하게 물들였다는 평가다. 하남지역에는 지난 20일 오후 10시부터 21일 오전 8시까지 적설량 2.3㎝가 기록됐다. 하남시는 주요 도로의 순찰을 강화하고 1, 2차에 걸쳐 전 구간 제설제 살포(330t) 및 삽날 작업을 진행했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 113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제설 트럭 20대와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1t 트럭 14대를 활용해 밤새워 제설작업을 벌였지만 야속하게 눈은 멈추지 않고 계속 다시 쌓여갔다. 특히 골목길과 이면도로, 비탈길 등 취약지역은 제설작업을 완료하지 못하면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빙판길로 변할 수 있었기에 더욱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때,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다. 각 동 주민자치회와 통장단 등 유관단체, 미사1동에서 청결 활동을 펼치는 ‘미쓰Z’(미사 쓰레기 Zero), 위례동 환경개선에 앞장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