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완연한 봄을 맞아 구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명강좌를 마련했다.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허준 약초교실’과 ‘사주명리학 초급반’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건강강좌 ‘허준 약초교실’은 구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강좌로 약초의 효능, 약초 감별방법 등 약초 관련 기초지식은 물론 생활 속 다양한 활용법까지 배워볼 수 있다. 경희대 교수진, 한의학 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모집기간은 오는 4월 15일(금)까지며 4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약초재배기술’, ‘혼동하기 쉬운 약초구별’ 등 이론수업과 ‘산야초 찾기’, ‘약용작물 재배체험’발효액 담그기’ 등 현장 체험학습으로 구성된다. 현장 체험학습은 강원도 인제군 ‘하늘내린천 농장’과 홍천군 ‘하늘숲’에서 약초해설 전문가의 안내로 진행될 예정이다.허준 약초교실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 및 현장 체험학습 참가 시 회당 6만원의 체험비를 별도 납부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동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또한 사주명리학 초급반은 ‘음양과 오행의 원리’, ‘천간과 지지의 본질’, ‘육친의 본질과
동대문구는 어르신 인구비율이 2011년 12.1%에서 2015년 14.5%로 증가했으며, 서울시 평균 12.3%보다 2.2%가 높아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대비가 절실하다.지난해 서울시 치매관리사업평가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9988 건강교실’을 열고 찾아가는 치매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132개소 경로당을 이용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돕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구는 치매상식 및 건강박수 등도 함께 교육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드렸다.특히 동대문구는 조사결과 인지저하로 나온 150명의 대상자에게는 무료 정밀검진 및 고위험군 프로그램 제공으로 사후관리에도 주력할 예정이다.또한 구는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총 8개소 경로당을 선정해 ‘행복노인 건강터 만들기’를 운영하고 치매예방 및 운동법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경로당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동대문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석남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영길)는 4월 16(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거북골아이들 힐링 딸기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양평 여물리 체험마을에서는 딸기 따기 체험, 민물고기 생태박물관 견학, 닭장에서 알서리, 딸기퐁듀·달고나 만들어 먹기, 연 날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3월 25일부터 5일간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국민기초수급자 무료, 일반가정 학생은 참가비 10,000원이다.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및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계층을 우선으로 선정하여 다양한 계층이 어울리며 함께 놀이를 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유기풍 도서운영분과장은 “이번 현장 체험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우칠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연 2회 이상 다양한 맞춤형 체험교실을 운영·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지난달26일과 29일 남부산림자원연구소에서「한국 잔디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와「2016년 산림정책 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임업인과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산림과학ㆍ지식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실천하고자 산림청, 지자체, 협회, 재배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임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찾는 뜻 깊은 자리였다.산림정책 고객 간담회에서는 남부지역 산림분야 연구수요를 발굴하고, 당면한 연구분야의 개선방향을 논의하며 상호협력 및 역할 분담을 모색하였다.남부산림자원연구소 연구분야는 남부 수종(樹種), 대나무, 조경수, 잔디, 특수임산(산림유지 등), 병해충 연구 등으로, 간담회에서는 주로 난대상록활엽수의 조성ㆍ확대방안 마련, 대나무자원의 신(新)용도 발굴, 조경수 및 잔디 신품종의 상업화, 특수임산자원의 다양한 용도개발 등이 논의되었다.논의된 연구 분야별 주요 내용은 2017년도 산림과학연구개발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한국 잔디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는 한국 잔디산업 분야별 문제점 파악과 해결 방안 도출을 통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3월 13일(日), 전국 산불 상황을 종합 관리하는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상황실을 방문하여 산불방지 상황을 점검하였다.* 신원섭 산림청장, 여인홍 농림부차관, 김용하 산림청 차장 등 참석최근 10년 산불 발생을 보면 3월~4월 봄철 발생 건수가 전체의 49%(195건)를 차지하고 피해면적의 77%(395ha)까지 차지하고 있어,「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20~4.20)을 지정․관리 하고 있다.특히 올해 3월~4월은 날씨가 건조하고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산불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황 총리는 산림청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나서, 휴일에도 현장 근무 중인 김동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통화를 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역시 현장 근무 중인 최진훈 산림헬기 조종사와 무선교신을 통해 출동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되 안전비행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하였다.황 총리는 “오늘날과 같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가꾸는데 수십년이 걸렸지만 산불로 인해 훼손되는 것은 한 순간” 이라고 말하고,“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피해가 막대할 뿐 만 아니라 진화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사전예
국내 연구진이 나프탈렌 등 방향족 탄화수소계열 오염물질을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의 원리를 최초로 밝혀냈다.* 나프탈렌 : 벤젠고리 두 개가 이어진 방향족 탄화수소 화합물이다. 승화성물질로 원유 생산 과정에 추출하며 과거 탈취제, 방충제로 많이 쓰였으나 발암 물질로 판명됨, 환경부는 나프탈렌을 2013년부터 특정수질유해물질로 지정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전체옥 중앙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알테로모나스 나프탈레니보란스(Alteromonas naphthalenivorans, 이하 알테로모나스)’ 균주가 나프탈렌 등 방향족 탄화수소계열을 분해하는 원리를 새롭게 개발한 ‘미생물 환경정화기능 분석기술(mRNA-SIP)’을 통해 최초로 규명했다.‘미생물 환경정화기능 분석기술’이란 안정 동위원소 표지기법(SIP)과 차세대 유전자발현 분석기술(RNA-seq)을 접목시킨 미생물 활성 관찰기술이다. 이 기술은 그간 해외의 다른 연구진이 미생물 활성 관찰을 위해 시도해왔지만 실제 오염현장에서 해당기술을 적용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첫 사례라는 측면에서 획기적이다.* 안정 동위원소 표지기법(SIP) : 일반 원소로 구성된 생물체의 생체성분(DNA, RNA, 단백질 등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3월말(제주도는 4월말) 이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과 고사목을 전량 방제하기 위해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실처럼 가느다란 재선충이 소나무의 수분이동 통로를 막아 소나무를 말라죽게 하는 병으로 솔수염하늘소 등의 매개충에 의해 이동됨.점검은 최근 실시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 이뤄졌으며 17-18일 전국 87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직원 600여 명이 투입되어 방제 품질 점검과 방제 누락목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산림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3월 방제완료 전까지 부실여부를 확인하고, 점검 불량지역에는 산림청 현장TF팀을 투입해 재확인 절차와 보완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한편, 산림청은 전국 방제사업장 일제점검에 앞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선충병에 대한 맞춤형 사전교육을 실시해 일제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재선충병은 방제현장의 부실한 작업에 의해 재발생 될 수도 있다.”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전체 사업장에 대한 방제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부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2014-2015) 규제개혁 우수기관에 선정된 산림청이 규제개혁 국민체감도 높이기에 나섰다.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개혁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규제개혁 홍보협의회 및 관계자 회의’를 갖고 규제개혁 추진사항과 방향을 공유한 뒤 효과적인 홍보‧민원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와 사후관리팀 운영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개선사항에 대한 적기‧맞춤형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특히, 올해는 사방사업의 독점적 위탁제도를 정비해 산림사업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기업 활동을 방해하는 산지이용 규제개선 및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산림청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산림청은 지난 2년간 141건의 크고 작은 규제를 개선했다.”라며 “국민이 만족하는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장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림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땅밀림 지역 등 산사태 위험성이 있는 취약지 전 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현재 산림청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 취약지 등 9개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벌이고 있다. 특히, 산림청은 이 기간 전국의 땅밀림 지역 29개소, 산사태취약지 1만8981개소 등 산사태 위험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재해발생 위험성을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최근 언론에 지적된 땅밀림 지역에 대해서는 안전점검 조치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산림청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해빙기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산사태에 대한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산사태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안전신문고 앱 다운방법 : 안드로이드폰(플레이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 검색 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 23일(수) 오전 7시부터 관내 전역에서 깨끗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 동네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구는 매년 동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오전 7시부터 구청 및 동주민센터 직원과 직능단체 그리고 구민의 참여로 ‘우리 마을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다.우리 동네 대청소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봄맞이 대청소에서는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도로 및 보도, 공공청사, 전통시장, 대형건물 등을 깨끗하게 청소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매월 1회 함께 힘을 모아 생활주변 대청소를 실시해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말끔히 씻어내고 청소함으로써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봄맞이 대청소의 목적을 설명했다.이번 봄철 대청소의 대상에는 ▲골목길 및 이면도로 ▲도로 및 보도 상 시설물 ▲공공청사 등의 공공부문과 ▲학교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 ▲대형 상가 ▲전통시장 등의 민간부문이 포함된다.특히 당일 이뤄질 관내 100여개 이면도로 청소에는 구민 500여명이 참여해 우리 집 앞, 우리 점포 앞 골목 청소를 실시함으로써 ‘우리 동네’라는 공동체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일회성 청소에서 벗어나 4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 24일(목)부터 내달 1일(금)까지 관내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상담’을 진행한다.올해 3월 기준 동대문구에는 (사)사랑의 자전거, ㈜코리아헤리티지센터를 포함한 사회적 기업 10곳과 ㈜동대문마을기업, 약령시허브그린협동조합을 포함한 마을기업 4곳 등 사회적경제기업 총 14곳이 존재한다.구 관계자는 “우리 구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상담을 운영해 기업에 직접 방문, 각종 복잡한 행정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재정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관내 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며 이번 상담의 취지를 설명했다.이번 상담에서 구는 ▲신청 관련 행정사항 정보 ▲고용노동부·서울특별시 및 기타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원 사업 정보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정보 ▲기업 애로사항 청취 ▲판로개척 및 민관 협업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찾아가는 현장상담은 방문 전 희망 내용을 파악하는 사전 조사를 거쳐 이뤄지고 구는 일회성 상담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후에도 추가변경사항 등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해 실직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동대문구는 올해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신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1일 (주)도이치모터스가 구청을 방문해 관내 경로당과의 결연사업 성금으로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황해송 도이치모터스 부사장, 허성일 복지환경국장, 동대문노인지회 정재연·김도현 부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금전달식을 가졌다.기탁식에 참석한 동대문구 허성일 복지환경국장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올해도 경로당과의 결연사업에 참여해 주신 도이치모터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성금은 관내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 구매 등에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황해송 도이치모터스 부사장은 “동대문구에서 사업을 하면서 판매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탁한 성금이 약소해 미안함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2002년에 설립된 (주)도이치모터스(동대문구 답십리동 소재)는 BMW 공식 딜러로서 6년째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또한 동대문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기업 등에 경로당과의 결연 참여의 글을 보내 이에 동참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본 사업에 박차를 가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동대문구 경로당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조성해 미래세대에 물려주는 기본이 바로 선 도시를 지향하는 동대문구가 구민들의 녹색복지 구현을 위해 2016년 공원녹지 분야에 시비 120억원을 투입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공원녹지 분야 예산확보에 주력한 결과 올해 총 120억원의 시예산을 확보하고 녹색 힐링숲’ 조성을 목표로 생활밀착형 녹색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동대문구는 2016년도에 ▲공원 소외지역 소공원 조성사업 ▲배봉산 생태공원 조성사업 ▲배봉산 둘레길 조성사업 ▲에코스쿨 조성사업 등 총 27개 사업에 120억원을 투입한다. 이로써 주민들에게 만남과 소통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주민 누구나 녹색문화의 힘을 공유하는 건강한 푸른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특히 동대문구는 지난해 40여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었던 배봉산 정상 군부대 이전을 완료하고 올해 11월 말까지 특색있는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해 주민들 품에 제공할 예정이다.이로써 배봉산 정상부는 해맞이 명소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 레크레이션 등 이웃과의 소통이 어우러지는 동대문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유덕열 동대문구
장안동 중랑천 제방 벚꽃길 80m 구간 경관 조명 설치 시범사업 시행 밤이 더 아름다운 길 … 구 명소 넘어 서울시 지역 명소 도약 기대따뜻한 봄기운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서울의 한 자치구가 예년보다 이르게 피게 될 벚꽃을 기다리며 관내 벚꽃길 새 단장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 14일(월)부터 31일(목)까지 ‘중랑천 제방길 제1체육공원 앞 벚꽃길 LED 조명설치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구 관계자는 “벚꽃이 개화하는 내달 6일부터, 구민은 물론이고 우리 구 명소인 중랑천 벚꽃길을 찾는 서울 시민에게도 아름다운 야간 벚꽃 경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구는 중랑천 제방길 제1체육공원(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앞 80m 구간에 LED 투광등 및 LED 볼라드를 각 24등 설치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관광자원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동대문구를 상징하는 독창적․예술적 야경 조성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절전형 시각디자인 적용 ▲시민의 편안한 휴식과 심리적 향상을 위한 컬러요법 등을 고려해 시행된다.한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장한로 세계거리 춤 축제 거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산물유통센터는 높이 25.16m의 세계 최대 크기의 상징조형물인 (가칭)‘트로이 목마’에 대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가칭)‘트로이의 목마’로 불리는 목마(木馬)는 한중 FTA 체결에 따른 우리 임산물의 경쟁력 확보와 홍보를 위해 건립중인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의 상징 조형물로 국산 목재를 이용한 세계 최대 크기로 설치되었다.(가칭)‘트로이의 목마’의 네이밍은 상징조형물의 조성목적과 여주시와 연계된 홍보성을 중심으로 독창성, 명료성, 발음의 용이성 등을 담아 응모하면 된다.응모기간은 `16년 3월 18일(목) 까지며 전자우편 nfcf2130@naver.com 으로만 접수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복수의 응모도 가능하다.당선작 발표는 3월 23일(수)에 있을 예정이며 당선작 1편에는 50만원 상당의 임산물 상품권을 우수작 1편에는 30만원의 임산물 상품권, 장려상 2편에는 10만원의 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한다.산림조합은 여주시에 위치한‘임산물유통센터’, ‘중부목재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센터’와 4월 준공 예정인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를 통해 산림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며(가칭) 트로이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