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최승준)은 5일 정선군 가족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정선군 여성안전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선군 총무행정관, 가족행복과, 안전과 등 안전 관련 부서와 정선경찰서, 아라리가족성상담소, 와와군민참여단이 참여했으며, 2025년 2월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정선군민 대상 여성친화도시 조성 안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2025년 2월 여성안전 TF를 구성하였으며, 연 2회 이상 회의를 통해 안전 관련 부서 및 기관 간 협력과 사업을 발굴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