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사천 부시장은 지난 13일 의료시설 현장점검에 이어 20일에는 삼천포종합시장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박성재 부시장은 관련부서 부서장,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성재 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시설물 점검결과 현장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함은 물론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은 빠른 시일 내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한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