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행사에 참여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천시 한방・천연물 산업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규제자유특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행사장 내 지역특화발전특구 홍보관에는 전국에서 8개 특구가 참가하였으며, 제천시는 ‘약초웰빙특구’부스를 운영하며 특구 운영 현황 및 성과를 알리고, 우수 한방제품 전시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물 배포를 하며 특구산업의 강점을 알렸다.
한편, 제천시는 2005년 4월 약초웰빙특구 지정을 통해 약초를 기반으로 한 한방산업의 육성 기반을 다졌으며, 최근에는 전통 한방산업과 미래 천연물산업을 결합하여 규모를 확대해 2025년도에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