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에서는 지난 9월 6일 자원봉사자 인권을 위한‘자원봉사 인권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최근 사회적으로 인권에 대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의 인권에 많은 관심이 발생되는 가운데 이번 인권교육을 통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인권에 대한 가치,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인권 등에 대해서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이번 인권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자원봉사자 총 10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진행한 인권 교육은 인권에 대한 관심이 많던 자원봉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자발적으로 신청하여 의정부시민들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었으며,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온라인으로 힐링특강, 재능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자원 봉사활동의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자원봉사 현장에서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의 인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인권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원봉사
오늘은 민주노총의 패악질에 희생당한 김포의 한 택배 대리점주의 발인이다. 사망하신 택배점주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 극단적 선택을 하셨다. 민주노총은 대한민국의 탈레반이 되어 평범한 국민들을 사냥하고 있다. “사회주의가 답이다.”를 외치는 민주노총은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독재체제로 만들어 가고 있다. 국민을 탄압하고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무너뜨리는 민주노총을 해체해야 한다. 노동자의 권리는 중요하다. 하지만 그 권리를 민주노총을 통해서 얻을 수는 없다. 돌아가신 김포 택배 대리점주님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남겨진 유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우리공화당은 다시는 민주노총의 패악질에 희생되는 국민이 없도록 민주노총 해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9월 2일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 이성우
화성시 동탄 8동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8동.이.네(8동을 이끌어 가는 네트워크)’가 2일 직접 만든 플라워박스와 손 편지를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꽃을 담다. 마음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나눔은 화성시 주민제안공모사업의 하나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고자 기획됐다. 주민자치회, 8동.이.네, 주민 등 14명은 만든 미니 플라워박스 30개와 손 편지, 자개 열쇠고리는 경로당 어르신과 홀몸 어르신 등 20가정에 전달됐다. 박종식 동탄 8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공동체분들이 먼저 제안해 주신 사업”이라며, “코로나블루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에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8동 주민자치회와 8동.이.네는 지난 7월 마을 공동체 기반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 어린이를 위한 샌드위치와 취약계층 대상 밀푀유나베 배달 등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위촉패 전수식이 2일 용인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건립위 명예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건립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백 시장이 백대기 곤지암밸리 치유센터 회장과 유형범 YHBKOREA 경제연구소장에게 각각 건립위 한국 위원, 건립위 한국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백 회장은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부인 김정숙 씨가 대신 받았다. 아울러 이날 함께 전수할 예정이었던 차정훈 한국토지신탁 회장, 최용도 도준해운 대표이사의 한국 위원 위촉패와 가수 인순이 씨에 대한 감사패는 개인 사정으로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해 별도 전달할 예정이다. 백군기 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한국전 참전 희생 용사 3만6492명을 기리는 기념비가 완공되기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면서 “이 뜻깊은 기념비 건립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시에 세워질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는 현지 한인 등으로 구성된 건립위에서 추진해 지난해 8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2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내년 정부 예산안 국고보조금 반영액은 목표액 대비 1,929억 원이 늘어난 4조 3,929억 원(8.3%↑)을 확보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각종 공모사업과 10월 발표 예정인 보통교부세 8,000억 원을 포함하면 총 5조원 이상 확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전세계 탄소중립 선언이후 미 바이든 정부의 GCF 재참여로, 기후 중요성 인식해 마중물 역할을 할 ▲GCF 콤플렉스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용역비 6억 원 ▲병원선 대체 건조비 4억 원 ▲바다환경 정화를 위한 해양환경정화선 건조 19억 원, 향후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 구축비 23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수도권의 생활권 광역화에 따른 통행수요 대처사업으로 ▲광역급행철도 B노선 설계비 등 803억 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사업비 724억 원이 반영됐으며, 국가산업단지의 기반시설확충과 정비를 통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남동국가산업 재생사업 33억 원 반영으로 노후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중심의 고도화를 통한 신성장 혁신성장과 일자리 문제의 해결로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 엑스포 특별법 계류에 이어, 특위 구성마저 저버린 것은, 340만 부산시민을 기만하는 행위◈ 무관심한 국회 태도 질타, 앞당겨진 실사일정 감안한 정부의 적극적인 유치활동 촉구◈ 부산시의회 차원의 결의문 채택을 건의하고, 국회 앞 1인시위 또한 이어갈 예정 부산광역시의회 국민의힘 김진홍 원내대표(동구1, 사진)가, 지난 23일 잠정적으로 합의된 21대 전반기 국회의 특별위원회 구성안에 부산엑스포 유치 특별위원회가 제외된 사실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진홍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이 부산을 방문할 때마다 앞다투어 엑스포 유치에 대한 전폭 지원을 약속하였지만, 그 모든 것들이 결국‘요란한 빈수레’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라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겠다더니 여태 실행하지 않았고, 특별위원회 구성마저 무산시켰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또한 그는 “더욱 답답한 것은, 엑스포 유치지원의 근거법인 엑스포 특별법안이 올해 2월에 발의되었으나, 6개월이 넘도록 논의조차 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이다.”라며, 특별법안과 관련해 향후 어떠한 논의 일정도 정하지 않았을 정도로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국회의 소
운명이라는 단어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었다.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라는 운명론자도 있고 운명은 사람의 힘으로 개척할 수 있다는 운명 극복론자도 있게 마련이다. 운명론자는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는 소극적인 면이 두드러지고 극복론자는 타개와 극복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투쟁하는 측면이 있다고 보인다. 악성 베토벤은 교향곡 제5번 운명에서 이러한 운명의 모습을 음악을 통해서 그려냈다. 가득 차 넘치는 전투력, 강한 기백, 불굴의 정신을 그려내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고 갈파하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교향곡 중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으로 유명세를 탄다. 문재인대통령도 선거 전에 운명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냈다. 그의 운명은 확고한 지지 세력인 문빠와 대깨문들이 철통같은 수호신으로 분장하여 부동산실패, 조국문제, 소득주도성장 허구, 일자리 감소 등 국민의 외면을 받으면서도 아직도 청와대는 문제의 핵심을 찾아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이러한 와중에 멀리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조직으로 이름을 날리는 탈레반이 정권을 거머쥐었다. 탈레반은 20년 전 뉴욕 무역센타를 무너뜨린 9.11테러를 자행한 알카에다의 후신이다. 미국은 건국 이래 본토에서 처음으로 벌어진 대
부산의 미래인 부산에코델타시티가 전국 투기꾼들의 표적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걱정과 우려가 높습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가 ‘21년 9월로 예정하고 있는 단독주택 택지 분양(1,054필지)을 ‘지역 거주 제한’ 없이 전국을 대상으로 풀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땅값이 하루가 다르게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상황에서 최고의 미래가치를 자랑하는 에코델타시티를 지역 제한 없이 분양하겠다는 것은 원주인인 시민은 내몰고 투기를 일삼는 외지인들의 배만 채우겠다는 뜻에 다름 아닙니다. 지금이야 ‘부산에코델타시티’라는 찬란한 이름을 얻게 되었지만 서부산의 과거는 결코 화려하지도, 미래지향적이지도 않았습니다. 김해공항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주민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소음을 참아내야 했고 인근 철새도래지를 보호하기 위해 집이 낡아 불편해도 마음대로 수리도 할 수 없었습니다. 국가정책을 거스를 수 없어 수십 년을 벙어리 냉가슴 앓듯 참고, 또 참아온 것이 바로 우리 시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곳 서부산이 부산의 미래로 각광받기 시작했습니다. 친환경 수변 도시, 첨단산업 국제물류 거점, R&D 기능까지 갖춘 복합 자족도시, 국가 시범 스마트시티 등등.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 보육센터에서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최민경),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과 성남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목)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난이 지역기반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민·관·공 협업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한난은 지난해 6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성남시여성비전센터와 협약 체결을 통해 성남지역 여성 창업역량강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지원, 9개 여성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원범위를 사회적경제까지 확장, K-뉴딜 분야와 자원순환, 아동보육, 환경 등 생활밀접 분야의 설립 초기 11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향후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아이템에 대한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성남시 창업보육센터 입주시 우선선발 특혜를 제공하고, 한난 전문가들을 활용하여 창업에 필요한 재무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윤지현 한난 사회가치혁신실장은 “한난은 사회에 이로움을 주는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