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운반, 세탁, 꽃가게, 커피숍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차량 개발 과정에 잠재 고객 참여 및 의견 반영하는 프로세스 도입- 최대 적재용량 1,628ℓ로 현존하는 경차 밴 모델 중 최대 공간성 구현- 차 우측 도어 모두 열 경우 확장된 진입공간 폭으로 측면 상하차 용이- 가격은 프레스티지 1,30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45만원부터 시작- 기아, 올해 첫 PBV 모델 선보이는 등 PBV 사업 본격 추진 계획 기아가 8일(화) 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의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이하 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로, 다양한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PBV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기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로, 향후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등과 접목돼 인류의 삶을 한 차원 더 풍요롭게 만드는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
□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연중 중학교 1~3학년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POLI)’를 운영한다.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이하 ‘폴리’)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등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중 5일, 주말 1일 간 학습지원, 급식, 생활 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기관 연계 서비스 및 정규과정 외의 특별지원으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폴리’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는 폴리는 2022년도 ‘홀로 서는 장애청소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장애청소년들의 자립 능력 향상과 정서적 성장, 사회성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한편, 장애전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POLI)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발달 장애중학생 1~3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돌봄운영팀(02-2266-3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첨부 1. 활동 사진 【별 【별 첨 1.】 활동 사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사진1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사진2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경기도의 시 직원 중징계 처분에 대한 법원의 취소판결과 관련해 4일 입장을 밝혔다. 2020년 3월 남양주시의 A팀장은 시장 업무추진비로 구매한 커피 상품권 20장을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맡은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2020년 5월 경기도는 소극행정 실태 특별조사 명목으로 보복성 감사를 나왔고, 12월 A팀장에게 중징계 처분을 했다. 다음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 남양주시장 조광한입니다. 지난 1월 25일 의정부지방법원은우리시 6급 공무원이 시장인 저의 업무추진비로코로나로 고생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구입한2만5천원짜리 커피 상품권 20장중 10장을보건소 외에 함께 고생하는 지원부서 직원들에게지급하였다는 이유로 중징계 처분을 받은 것은위법 부당하기 때문에 징계와 관련된모든 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20년 5월경기도가 소극행정 실태 특별조사 명목으로보복성 감사를 나와서 시장인 제 업무추진비를이잡듯이 뒤져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지원부서 직원들에게 커피 상품권을 지급한 것을이유로 치졸하게 그 공무원을 중징계하라고요구하여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지원부서 직원들 대부분은코로나 확산으로 인
사단법인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국에서 실시한다.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이사장 김희매, 공동대표 강병령, 이하 총연맹)은 1월29일 오후 2시부터 경상북도 경주 대릉원 일대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명선거 협업사업의 일환 으로 전국적으로 2000개의 등을 달아서 전시하는 “너의 소망을 보여줘!” 캠페인은 그 첫 행사로 경북 경주시 대릉원 일대에 유권자의 소망을 적은 등을 대릉원 앞 대로변에 500개의 등을 달아 31일까지 전시한다. 소망글은 전국적으로 온라인참여와 현장참여로 적으며, 참여한 분들 선착순 400명에게 커피기프티콘을 발송한다. 온라인 참여 글 들은 캘리그라퍼들의 도움을 받아 예쁘게 적어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참여도 가능하여 구정연휴를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예정이다. 김희매 이사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공명선거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바램을 소망글로 적어서 등을 밝히려고 기획을 하였다. 20대 대통령선거에 바라는 많은 유권자들의 참여글을 보며 정치를 하는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금번 행사는 경주를 시작으로 2월10일 서
현대자동차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선정한 ‘최고의 수입차(Best Import Cars of the Year)’에서 아이오닉 5, 투싼, GV80가 각각 전기차, 중형 SUV, 대형 SUV 부문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아우토빌트 편집자들이 참여한 이번 최고의 수입차는 차급에 따라 6개 부문으로 나누고 전기차 부문을 추가해 총 7개 부문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아우토빌트는 “현대차와 제네시스가 디자인, 혁신, 성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며 아이오닉 5, 투싼, GV80의 넉넉한 공간성과 첨단 사양, 매력적인 디자인에 좋은 평가를 줬다. 특히 아이오닉 5는 400/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시중에 나와있는 전기차 중 충전 속도가 거의 가장 빠르다는 찬사를 받았다. 투싼은 현대적이고 흥미로운 디자인에 더해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이 장점으로 꼽혔다. GV80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완벽하게 담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이형섭 당협위원장은 서울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의 의정부시 장암동(장암동 254-4번지 일원 50,447㎡ 예정)으로의 이전 계획 등에 대해 체결된 협약(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에 관한 협약서) 자체가 지방자치법에 위반된 무효에 해당하고, 그렇기 때문에 후속 조치 이행은 즉각 중지되어야 함을 밝혔다. 서울시, 의정부시, 노원구는 지난 2021. 12. 22. 도봉면허시험장을 의정부시 장암동으로 이전하고, 대신 서울시와 노원구는 의정부시에 대해 주민편익시설 조성 명목으로 500억원을 지원하며(서울시 350억원, 노원구 150억원), 의정부 장암역 환승주차장 부지 중 서울시 소유의 지분(2개 필지, 각 65/100 지분)을 의정부시에 매각한다는 내용 등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그동안 비공개였다가 2022. 1. 13. 시민에게 공개되었다. 이에 대해 이형섭 당협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제47조에서는 중요 재산의 취득, 일정 공공시설의 설치, 법령과 조례에 규정된 것을 제외한 예산 외의 의무부담 등에 대서는 지방의회(이 사건에서는 의정부시의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하고 있는데, 의정부시장은 협약 체결 과정에서 이를 거치지 않았고, 그렇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압제 하에 신음하고 있을 때 수많은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독립운동을 했다. 어두운 방안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느라고 삐뚤빼뚤한 사괘를 그려넣느라고 고생깨나 했겠지만 그 태극기를 들고 길거리에 나서 무서운 줄 모르고 ‘대한독립 만세’를 불렀다. 대부분 총독부 헌병과 순사들에게 붙들려서 호된 경을 치렀다. 고문으로 죽은 사람도 부지기수였고 부상당한 사람은 이루 헤아리기도 어려웠다. 역사상 우리는 일제 하 독립운동의 민중봉기를 3.1만세운동과 6.10만세운동 그리고 광주학생운동으로 대별하지만 이에 가담했던 많은 애국지사들이 엄청난 고통을 치러야 했던 사실은 독립운동사에 면면히 빛난다. 비록 지도적 위치에 있지 않았던 무명의 인사들과 학생들의 영웅적인 독립운동은 우리가 잊을 수 없는 영원한 민족의 자랑이다. 그들에겐 형기를 마치고 나온 다음에도 일제경찰의 계속적인 감시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지대한 장해요인이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요시찰인’ 명부에 따르면 시시콜콜 모든 행동과 언행을 기록해놨다. 가장 무서운 것이 누구와 만나느냐는 것이었다. 접촉자가 있다는 것은 새로운 독립운동의 모의과정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제경찰은 조선백성을 손바닥
공자인지 맹자인지 분명치 않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기본적인 도덕성으로 수신제가연후치국평천하(修身齊家然後治國平天下)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흔하게 인용되어 별 생각 없이 쓰는 일이 많지만 곰곰이 뜯어 놓고 보면 이 한 마디에 인간의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 뭔가 큰일을 꾸며보려는 사람들은 이 말의 앞뒤를 정확하게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가지지 않아서는 안 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보다 뒤를 먼저 성취하겠다고 달려든다. 자기 스스로를 갈고 닦아 이만하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할만하다’고 자부할 수 있으면 그 사람은 착실하게 계단을 밟아 올라간 사람이라고 평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지 않고 훌쩍 뛰어올라 맨 꼭대기에 도착하는 것만을 취하려고 할 때 문제가 생긴다. 수학의 기본인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도 제대로 익히지 않고 미분 적분을 풀겠다고 하면 그게 가능하겠는가. 그런데 세상에는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가득 차있다. 요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부분의 정당마다 후보를 확정했다. 대통령 후보쯤 되면 한 나라의 대표적 인물이다. 우리나라는 헌법에 대통령임기를 5년으로 정해놨는데 전에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지난 15일 2021 남해군 청년 리빙랩 프로젝트 ‘무모한 도전’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우수 활동팀을 선발했다. ‘남해군 청년 리빙랩 무모한 도전 프로젝트’는 청년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함은 물론 직접 실행까지 해나가는 사업이다. 기후위기 대응분야, 2022 남해 방문의 해 관련 프로젝트, 마을 공동체와 함께는 교육, 지역농산물 활용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개팀이 참여해 1년 간 남해 곳곳에서 활동을 펼쳤다. 저마다 색다른 아이디어로 펼쳐진 ‘남해군 청년 리빙랩 무모한 도전 프로젝트’ 결과물은 ‘14개의 보물’처럼 저마다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오는 1월 14일까지 청년센터 바라 쇼룸에서 전시된다. 프로젝트 명(단체)과 활동 개요는 다음과 같다. △에코잉 섬호 프로젝트 = 섬호마을 주민들과 함께 한 기후위기 교육 및 환경정화 활동 △로컬커뮤니티 마을공식 = 체험마을과 함께 진행한 밀키트 마켓 △바이바이닐 = 비닐없는 어시장 장보기 및 어시장 가방 제작 △남해대교 친구들 = 남해대교 재생을 위한 매력북 제작 △보물섬TV =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영상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