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가 우수중소기업인상 선정 시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우선 선정한다고 4일 밝혔다. ○ 광주시는 2012년부터 해마다 우수중소기업인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경영안전자금 한도 증액, 경영안정자금 추가 이차보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 2012~1017년 : 29개 업체 우수중소기업인 선정 ○ 올해는 ‘일자리창출 최우선’이라는 시정방침에 따라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우선 선정하는 것으로 심사방침을 변경, 기존 ‘고용창출’ 항목의 배점을 15점에서 30점으로 100% 높였다. ○ 이는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앞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는 시의 강력한 정책의 지를 반영한 것이다.○ 우수중소기업인상 선정 대상은 중소기업자로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광주시에 본사와 공장(주사무소)을 두고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대표자다. ○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건실도와 경영평가, 고용창출, 기술개발 등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우수중소기업인상심사위원회의 근로자 복지증진, 지역사회 공헌도 등 심사를 거쳐 시장이 결정한다. ○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의 대표는 광주시 홈페이지 내 시정소식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2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 민선7기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가 시민권익 증진, 주민자치역량 강화, 현안 해결, 협력과제 추진 등을 골자로 한 ‘상생협력’을 선언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4일 오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시․자치구 상생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상생회의는 이용섭 시장의 제안으로 본격적인 지방분권 시대를 대비하고 자치역량을 강화하며 시와 자치구 간의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통합된 에너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다움의 회복과 좋은 일잘 창출에 구정의 역량을 결집해 달라”며 “앞으로 각종 평가와 교부금 등 예산 지원은 이 두 가지 관점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10월 중에 지자체 최초로 진행될 첨단 인공지능을 이용한 일자리 박람회에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끝으로 지난 8월 27일과 31일 국지성 호우로 인해 남구 주월동 일대 주택·상가 침수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향후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침수 피해의 근본적인 해결과 백
무안군은 김산 무안군수가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선거부문 선거공보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분) 약속대상은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광역ㆍ기초단체장, 교육감 후보가 선거 기간 발표한 공약에 대해 실현 가능성, 효과 등을 검토ㆍ평가해 주는 상으로 수상자는 시군구청장 25명, 시도지사 3명, 교육감 2명 등 30명이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예비후보자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 등의 자료를 토대로 공약의 철학과 비전, 목표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읍 원도심 재생사업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도시 남악 건설 ▲농가소득증대사업, 문화관광 거점조성, 따뜻한 복지실현, 매력있는 도시환경 조성 등을 통한 잘사는 내고장 만들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선거 과정에서 군민들과 호흡하며 만들어진 선거공약의 핵심방안, 정책우선 순위가 책임감 있게 제시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산 무안군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된 것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부터는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라며 “국비 확보에 온힘을 쏟고, 일자리와 인구정책 등을 중심으로 민선7기 4년 계획을 충실히 짜 예산에 반영토록 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9월 정례조회를 열어 “행정부지사로 일한 지 10여년 만에 다시 지사로 도청에 올 때는 설렘과 긴장이 교차했는데, 지난 2개월간 태풍과 48일간의 폭염, 적조, 집중호우가 겹치는 많은 일을 겪으면서 직원들이 너무 잘 대처해줘 든든한 마음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일부 직원들은 휴가도 복귀하고 자연재해에 마음을 다해 충실하게 대처해줘 큰 피해가 없었지만 아직 태풍이 한 두 차례 더 올 수 있으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며 “그동안 열심히 했지만, 이제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은 만큼 다시 한 번 옷깃을 여미고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2019년 국고확보를 위해 열심히 뛴 결과 정부예산안에 올해보다 6천억 원 늘어난 6조 1천억여 원이 반영됐지만, 도민들은 지금도 부족하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9월 정기국회에서 더 많은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부처는
김경수 도지사가 3일, 도내 기업인단체 대표 9명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와 민생살리기를 최우선으로 챙기고 있는 김경수 도지사가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기업인단체 대표들을 만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을 찾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업인단체에서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및 구자천 수석부회장, 신기수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 회장, 김선오 경남벤처기업협회 회장, 정현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회장, 서금일 경남여성경영인협회 회장, 임진태 경남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하재붕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부회장이 참석했고, 경상남도에서는 문승욱 경제부지사, 경제통상국장, 미래산업국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경제지표를 떠나 현장이 매우 어렵고 힘들다. 현재 경남의 경제지표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위기상황”이라고 말한 뒤 “그렇지만 위기는 충분히 기회로 바꿀 수 있다”며 “앞으로 해야할 일과 나아갈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현장에서 함께 답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은 “기업인들은 단체장이 바뀔 때 마다 기대를
경상남도인재개발원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2018년 제36회 지자체 HRD 한마당'에서 강의경연(개인)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 및 장려상인 자치인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17개 과제를 놓고 12개 시․도의 열띤 경연이 이뤄졌다. 올해 36회째를 맞는 ‘지자체 HRD 한마당’(舊 시․도 교수요원 연찬대회)은 지방자치단체 소속 교수요원 및 행정요원들의 자질과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새로운 교육훈련의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적 강의기법 및 연구개발 사례를 발굴ㆍ전파하는 지식 공유의 장이자 경진대회이다. 도 인재개발원은 강의경연 분야에서 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 박영해 주무관이 '내 삶을 바꾸는 글쓰기‘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인재개발원 원내교수인 조연아 사무관은 ‘갑질하는 사회를 향기로운 사회로’라는 주제로 장려상인 자치인재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영해 주무관은 집필 경험을 토대로 소통하는 글쓰기 방법 중심으로 강의를 해 심사위원과 관중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조연아 사무관은 갑질로 얼룩진 우리
박윤국 포천시장이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이날 박윤국 시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8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분야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선거공약서 및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실시됐으며 지난 6.13. 지방선거의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지방의원 출마자 등의 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를 종합해 평가했다. 박윤국 시장은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는 공감행정과 시민들이 책임있게 함께하는 참여행정 추진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체계적인 공약의지가 돋보였다. 특히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을 민선7기 비전으로 제시하고, 비전 실현을 위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해 공약의 실천의지를 높였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의 공약에는 지난 65년간의 군 사격장 피해로 인한 지역사회 아픔을 극복해 임기 내 반드시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공약은 만드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하
○ 국가인권위원회와 KOICA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권정책발전과정’ 연수생으로 참여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중간관리자급 공무원 14명이 31일 광주를 방문해 인권현장을 둘러보고 정책 교육을 받았다. ○ 이번에 광주를 찾은 연수생들은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우간다, 콜롬비아, 키리바시 등 7개국의 중앙부처 및 국가인권위원회 관료다. ○ 이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시 인권현장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옛 전남도청)을 방문하고, 시청에서 광주인권도시의 역사적 배경인 5·18민주화운동의 나눔·연대정신 국내외 활동사례, 인권헌장, 인권지표, 인권도시 기본계획, 인권영향평가제, 세계인권도시포럼 등 인권행정 추진사례를 청취했다. ○ 9월1일에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 김수아 시 인권평화협력관은 “인권정책발전과정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인권행정 추진 열의가 대단하다”며 “이번에 방문한 연수생들이 광주시의 인권도시 추진 사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편 국가인권위원회와 KOICA는 저개발국 공무원의 인권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인권정책발전과정’을 개설, 2016년부터는 연수과정에 광주시 인권행정 연수
수상작품 사진 각1부 대상 : “the forest of light”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백송민 ○ 김해시는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제16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 지난 2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우리시의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대학교수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출품작을 심사한 결과 ○ 대상에는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the forest of light”, 금상에는 울산대학교 제품환경디자인학과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은상에는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sodhelhd의 빛과 물을 함께 거닐다", 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 “어울가락”, 동상에는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건축설계학과 “pole: blur the boundary”, 영남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가야, 김해에 스며들다", 울산대학교 실내공간디자인과 “가야, 역사를 잇다”이며, 그 외 장려상 10점 및 입선 3점을 선정하였다. ○ 이번 공모는 5월 11일 공고를 시작으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