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포럼@국회복무중인 군 장병들이 진로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충분한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김진표,이상민 국회의원과 (사)스파크(대표 민영서)는 ‘군인정신으로 창업하라’는 주제로 스파크포럼@국회를 개최했다. 포럼에는 손석민 준장(육군 인사기획근무차장)을 비롯한 각 군 관계자 및 전문가, 국방스타트업챌린지를 통해 배출된 군창업우수팀들이 참여했다. 최근 청년장병들의 진로문제에 대한 고민과 경력단절 우려가 증가함에도 제도적 보장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이번 포럼에서는 군 장병들의 군복무기간 중 진로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준비여건 보장 및 안정적 사회진출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대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상민 의원은 인사말에서 “국회차원에서 군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활성화를 위해 제도 수립과 입법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고, 김진표 의원은 “국방위원으로서 군 장병들을 위한 지원 정책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영서 대표는 “장병들의 진로문제 해결을 위해 국방스타트업챌린지를 개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올해 한국관광을 빛낸 별에 선정되며 최근 가장 뜨거운 관광도시임을 입증했다. 여수시는 관광 발전에 기여한 자치단체로 선정돼 11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호텔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해 관광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개인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수 관광자원을 발굴해 홍보하고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대상은 후보자 추천, 관광 전문가 서면평가, 현장평가,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된다. 평가기준은 차별성, 적극성, 지속가능성, 지역관광에 미치는 파급력 등이다. 여수는 아름다운 해안과 365개의 보석 같은 섬이 있고,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구국충절의 혼이 살아있는 역사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수밤바다를 테마로 낭만버스킹, 낭만버스 등 여수만의 관광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도시로 급성장했다.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젊은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가 됐다. 시는 최근에는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목표로 섬 관광 활성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금오도 비렁길, 하화도 꽃섬길 등 특색 있는
팰리세이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기반으로 개발한 플래그십 대형 SUV동급 최대 내부공간과 쉽고 간편한 조작성 제공해 여유로운 이동 제공8영업일만에 2만 여대 사전계약…동급 최고 공간성과 상품성으로 인기디젤 2.2엔진, 가솔린 3.8엔진, 8단 자동변속기로 뛰어난 성능 구현해디젤 2.2, 동급 최고 연비 12.6km/l 달성해 실용성 높인 대형 SUV가솔린 3.8, 295마력 동급 최대 출력의 강력한 힘 갖춘 대형 SUV최대 8인승으로 운전석부터 3열까지 모든 탑승객 편안한 공간성 확보2,900mm 동급 최장 축간거리, 동급 최대 2열 레그룸/화물 적재 용량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전성 높여…▲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직/간접적으로 차량 경험 가능하도록 주요 지역 전시 및 체험관 마련 국내 자동차 시장에 플래그십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팰리세이드(PALISADE)’가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www.hyundai.com)는 11일(화) 엠앤씨 웍스 스튜디오(M&C WORKS STUDIO, 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4건의 발명품을 출품, 금상 2건과 은상 1건, 특별상 2건 등 모두 5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환경기술 선도기관으로 위상을 높였다. 출품작 중 국내 최초 안정화조의 멤브레인에서 투과되는 악취물질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안정화조의 악취처리장치’와 낮은 열원으로 슬러지를 처리하는 ‘열풍반사판을 구비한 저온건조장치’가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또한 바이오가스 내 불순물을 정제하여 고품질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제조장치’가 은상을 수상하는 등 출품작 대부분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안정화조의 악취처리장치와 바이오가스 제조장치는 국·내외 특허관련 기관에서 수여하는 특별상까지 추가로 수상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SL공사 관계자는 “5년 연속 수상을 통해 광역 매립장을 운영·관리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노하우와 자체 개발한 기술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기술적 노하우에 대한 법적보호와 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의 선도기관으로 거듭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
광주광역시가 1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의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합동시상식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산율,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주요활동, 관련 예산·인력 지원, 노력도 등 4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광주형 기초보장제도, 위기가구 발굴단 운영, 1인 가구 복지 1촌 맺기 추진 등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노력 등이 호평을 얻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기관표창과 포상금 2500만원을 받았다.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관리’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황인숙 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광주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과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시책 개발로 현장중심의 복지서비스 실천 노력이 일궈낸 성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10일 2018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 10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 올해 208개사 인증, 인증서 수여 및 도내 일자리 창출 약정서 전달 - 인증마크 사용권 및 도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경기도내 중소기업 208개사가 경기도로부터 ‘2018년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경기도는 ‘2018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10일 오후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는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박준남 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 회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인증기업을 축하했다.‘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1995년부터 시행해온 제도다.이번에 선정된 208개사의 업체들은 일자리 성장성, 지속가능 경영능력, 기술경쟁력, 품질·혁신성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들 업체는 인증 유지기간 동안 유망중소기업 인증마크 사용권을 갖게 되며, 도의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12월 10일 14시 서울 LG 마포빌딩에서 『안전․동행 프로그램』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안전․동행 프로그램 인증 수여식 일시 및 장소 : ‘18. 12. 10(월) 14:00, 서울 마포구 LG마포빌딩 참석자 : 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임원 및 관계자 등 * 구 ㈜서브원 안전․동행 프로그램은 본사 중심의 효과적인 산재예방활동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각 사업현장에서도 본사와 동일한 높은 수준의 재해예방 활동이 이뤄지도록 하는 유도하는 것이다.㈜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지난 6월부터 안전보건수준 평가 지침을 수립해 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사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활동 목표관리제를 도입했다. 또한, 안전보건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고 자체 안전보건 컨설턴트를 육성해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현장을 위험등급별로 분류해 단계별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안전보건공단 배계완 기술이사는“이번 인증을 통해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의 안전보건활동이 전국 건물관리업 사업장의 선도적 모델이 되어 재해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공단은 본사에서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안전․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10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 열린 시상식에서‘찾아가는 복지기반 마련’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정부 표창과 함께 포상금 3000만원을 받게 됐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자체 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기반 조성과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평가 기능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관내 6개동 행정복지센터 전체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을 제공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인정받았다. 김상돈 시장은“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8일 오전 동구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열린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축화메시지를 낭독하고 꼬마기부천사와 악수를 나누고 자선남비에 기부를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