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50만 내외 군민 여러분 !가장 빛나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올해도 처음처럼100년 미래를 향한 대장정의 발걸음을 시작 합니다. 지난 연말 우리에게 찾아온 긍정의 신호들은4년 6개월간 이끌어 온 알프스 군정의 성과라자부합니다. 2019년 정부의 중점 경제정책방향에민자 1500억 원 규모의 알프스프로젝트 사업이당당히 포함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에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얻었습니다. 지역내총생산(GRDP) 도내 1위, 전국 20위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도내 1위, 전국 5위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도내 1위농어촌 자치단체 중 종합순위 도내 1위, 전국 11위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선정 등그 바탕에는 자랑하고 싶은 군민들의 저력이 있었습니다.그리고 하동녹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이어하동재첩 국가중요어업유산등재 등대내외적으로 혹독한 환경에서도 굳건하게 지켜온 50만 내외군민들의 쾌거가큰 뉴스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 모두는각 분야에서 그리고 각자 삶의 터전에서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오신 군민 모두의 덕분입니다. 늘 한결같은 애정과 특별한 관심으로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군민여러분께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단단하게 다져진 땅위에 튼
안녕하세요!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병용입니다. 희망찬 2019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 해를 맞아,모든 시민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고,가정마다 기쁨과 행복만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제 우리 의정부시는 군사도시의 이미지를 벗고미래의 100년 먹거리 완성을 위해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과 같은 새로운 탈바꿈과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9년은 민선7기 2년차로서시민들 모두가 건강하고 부유한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도록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 2019. 1. 2. 새해아침 의정부시장 안 병 용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직원 가족 여러분!희망찬 새해를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새해 첫 날,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어제부터 새해 첫 공식일정을 가졌습니다.새벽, 산에 올라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저의 이러한 각오만큼,여러분께서도 저와 함께새해를 힘차게 출발해 주셨으면 합니다. 민선7기 시정운영의 큰 틀은소통과 협업, 그리고 시민입니다. 새로운 일 년을 시작하며이러한 큰 틀에 대해 좀 더 자세히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우선,대화와 소통을 통해 우리 시의 갈등 현안을지혜롭게 풀어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고지금은 위원회에서 논의의 틀을 공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조만간 시민참여단이 구성되고, 숙의의 과정을 거칠 것입니다.치열한 토론으로 가장 바람직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믿습니다. 누군가는 갈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지만,다양하고 복잡한 사회에서 어찌 갈등이 없겠습니까? 갈등은 양측 주장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시를 위해가장 좋은 답을 찾는 과정이고더 좋은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일입니다. 우리 시는 조직 개편을 통해사회 갈등을 전담할 부서를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2019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해 군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우리군은 지난해, 무안국제공항 연 이용객이 56만명을 돌파하였으며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공항 활주로 연장을 위한 국가예산이 확보되면서 공항 주변 역세권 개발 기대와 함께 그 어느 해보다 무안 발전에 대한 희망적인 미래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남악신도시는 서남권 행정중심지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으며, 오룡지구 개발과 함께 시승격 기반 또한 갖춰 나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이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여 서남권 중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하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9만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무안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2019년도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무안군 발전의 핵심전략 산업으로 무안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항공특화산업단지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
건강보험 가족 여러분!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복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에 모든 일들이 더욱 잘 풀리는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시다. 지난해 1월 2일 취임식을 하면서 새로운 1년을 약속했는데, 한 해 동안 임직원 여러분과 도움 덕분에 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또한, 노동조합의 노력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 결과, 여러 성과가 있었습니다.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이어 신규소득자료 연계까지 무사히 진행했고, 문재인 케어는 의료계 반발 없이 순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부임하자마자 혁신토론회를 하자고 하면서 bottom-up 방식의 토론을 얘기했었는데 모든 지사까지 전파되지는 못했지만 변화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사를 가급적 많이 가보려 했지만 여의치 않아 토크쇼, nbn, 팟캐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려고 했고, 각종 기고와 인터뷰를 통해 정책 취지나 변경내용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보건의료전문가, 공급자 등과도 만남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워라밸, 장애인 채용은
대전시가 오는 31일 밤 시청 남문광장에서 2019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31일 오후 10시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의 송년길놀이를 시작으로 팝페라, 힙합, 뮤지컬 갈라쇼, 초청가수 등 다양한 식전공연으로 흥을 돋은 후 힘찬 타종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타종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지역 국회의원과 자원봉사왕, 다문화가정 대표 등 각계각층 시민대표가 참여해, 새해 0시 한밭종각에서 모든 시민이 더불어 잘 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염원을 담아 장엄하고 우렁찬 종소리로 모두 33번 울리게 된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한재득)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타종행사는 시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먹거리 나누기와 함께 소망풍선 날리기,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서 걸어놓을 수 있는 소망나무, 대전방문의 해 초청의미가 담긴 희망엽서 보내기,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LED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타종식에는 2019년 대전 방문의 해가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대전방문의 해 성공개최를
사랑하는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의 해입니다.새해에는 빈 자리, 빈 틈마다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7월 취임 후, 반 년 동안각 동 주민을 찾아 이런저런 이야기와 고충을 들었습니다.여러분의 고단한 일상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큰 도시보다 좋은 도시를 원하고 있었습니다.차가운 건물의 한기가 아니라,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도시야말로우리가 꿈꾸는 좋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이 콧노래 부르면서여유롭고 즐겁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시가 정말 사람 살 맛 나는 도시가 되고,옳음이 강함을 이기는 것이 당연한 원칙이 될 수 있도록삶에 밀착한 부분부터 조금씩 바꿔 나가겠습니다. 못다 쓴 고양시의 미래를올해도 105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쓰겠습니다.새해에도 희망으로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고양시장 이 재 준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도지사에 취임해서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지역, 계층, 세대, 성별을 비롯한 각종 갈등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습니다.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면서 과연 지속가능한 사회인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저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경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5천년 역사 속에서 국난을 숱하게 극복해 온 우리 선조들의 ‘애국’과 ‘희생’의 정신이 바로 경북인의 핏속에 오롯이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경상북도만이 할 수 있고, 경상북도가 반드시 해내야 할 그런 과제들을 구체화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사라져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농업에서 청년들의 희망을 찾아주는 ‘월급 받는 청년 농부’, 농산물 유통체계를 대대적으로 혁신하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청년들의 결혼비용 부담을 덜어 주는 ‘청년행복 결혼 공제사업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새로운 시작의 시간에 섰습니다. “새로운”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느끼게 합니다. 또한 “시작”은 항상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에게 지난 한해는 ‘기대만큼’이었습니까? 아니면 ‘불안했던대로’였습니까? 2018년을 돌아보며 부산 시민이 선택한 첫 번째 뉴스는 ‘23년 만의 정권교체’였습니다. 그야말로 ‘변화에 대한 열망’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방향으로만 달려온 관성과 관습은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지난 6개월은 갈등의 매듭을 풀고, 정치적 입장과 지역의 경계를 넘어 시민을 중심에 두고 미래를 설계해온 힘겨운 여정이었습니다. 돌을 하나 쌓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2019년이 열렸습니다. 민선7기의 진정한 시작은 이제부터입니다. 부산은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습니다. 바닷길, 땅길, 하늘길이 시작되고 끝나는 부산은 평화가 곧 우리의 미래이며, 경제이며,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가장 선명하게 전세계에 보낼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부산이 선도하겠습니다. 동남권 관문공항의 건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잘못된 정책은 바로 잡아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