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D-100일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자 14일 양산시체육회 임원 등을 포함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뭉쳐라! 경남도민, 펼쳐라! 생활체육”이라는 구호아래 오는 9. 22(금) ~ 24(일) 양산시에서 개최된다. 육상, 그라운드 골프, 게이트볼, 에어로빅체조 등 27개 종목에 18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10,000여명이 참가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겨룬다. 특히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어르신체육대회도 같이 개최됨으로써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축제의 마당이 될 것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005년 개최 이후, 양산에서 12년 만에 개최하는 생활체육대축전인 만큼 성공적으로 만들어내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남은기간 동안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사)한국체육진흥회 설악권지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체육진흥회와 한국걷기연맹이 주관하는 제13회 설악국제트레킹(걷기)대회가 6월 10일(토)과 11일(일) 주말을 이용해 설악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설악권의 관광 활성화 및 설악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외국 동호인에게 널리 알리고 설악산 트레킹코스를 스포츠관광 상품으로 보급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로 설악동 지역경기 활성화 및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를 위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등 내․외국인을 포함하여 3,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회 첫날인 10일 오전 10시 설악동 C지구 주차장에서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질 예정이다. 트레킹 코스는 10일에 5km(피골), 10km(비룡폭포), 20km(귀면암) 코스가 진행되고, 11일에는 5km(피골), 10km(흔들바위), 20km(울산바위) 코스가 진행된다.참가대상은 남녀 구별 없이 초등학교 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수 있으며 보호자를 동반한 유아 및 장애인도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성인 10,000원, 학생 및 장애인은 무료이다. 특히, 참가자 성인에게는 기념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제1회 무주 숲길 건강걷기 행사가 6월 3일 산골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무주군관광협의회와 무주군태권도지원육성추진위원회, 무주군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무주군 6개 읍면 주민들을 비롯해 산골영화제를 찾은 관람객 등 1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식전행사로 진행된 무주연합 농악단 공연과 치어리더, 태권도시범 공연을 함께 관람했으며 관광무주선언문 낭독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기원 퍼포먼스로 이어진 기념식을 통해 대회성공을 응원했다. 황정수 군수는 “170여 개국에서 세계적인 태권도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세계 속에 태권도성지 무주를 알릴 좋은 기회이자 우리고장 무주에 숨을 불어넣을 에너지원”이라며 “다함께 성원해주시고 성공의 기쁨 또한 함께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전 10시 30분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향로산 숲길 4km 구간(향로산 입구-향로정 제1전망대-향로산 자연휴양림- 등나무운동장 도착)을 걸었다. 이날 숲길 걷기에 참가했던 심 모씨(38세, 서울)는 “영화
국제태권도연맹(ITF) 대한민국협회(회장 이치수, 현(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www.itfkorea.com, www.itfkor.org, www.itfkor.net)가 개최하는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이 오는 8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면서 대규모 국제대회로 인한 경제효과 및 향후 스포츠교류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국제태권도연맹(ITF),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 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 조직 위원회는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 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에서 해외 다수 참가국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외교, 정치, 경제, 문화 등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특히 대회가 열리는 인천은 각 태권도 교류 국의 방문으로 수많은 인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면서 경제적인 효과가 또한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제태권도연맹(ITF),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 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이치수 조직위원장) 조직 위원회는 “이번 대회에는 해외 각국에서 대규모 선수단 및
6월3일부터 8일간 제60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개최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정경은, 신승찬 등 국가대표 전원 출전 -전남 강진군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60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대학 및 일반부 경기가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와 강진군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50개 팀에서 선수, 임원 및 관계자 등 700여명이 대거 참여해 남녀 각각 개인전 및 단체전 셔틀콕 최강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요넥스, 삼성전기,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등 남자일반부 12팀과 여자일반부 8팀, 한국체육대학교, 중앙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남자대학부 17팀과 여자대학부 13팀 포함 총 50개 팀이 참가하여 3단 2복식의 단체전을 비롯해 개인전 단식, 개인전 복식, 혼합복식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리우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종목 유일한 메달리스트인 정경은, 신승찬 등 국가대표 전원이 출전하며, 지난해 10월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국민 스포츠 스타 이용대 선수 등 실업선수와 대학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이다. 강진군은 지난 24일부터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6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제20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시․군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3,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밀양시 선수단은 게이트볼, 수영 등 11개 종목에 출전해 시‧군 종합성적 3위를 거두며, 게이트볼 금1, 수영 금2․동3, 볼링 금1․은1, 배드민턴 동1, 플라잉디스크 동1로 두각을 나타냈다. 밀양시에서는 2008년 처음으로 단체선수단을 대회에 출전시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해 왔으며, 매년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지속적으로 향상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밀양시 장애인스포츠분야 인식 확대에 주목을 받고 있다. 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 김수현 회장은 “다소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이 모두 단결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땀흘려 준비한 보람이 크다.”며,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단결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7 경기국제보트쇼, 25일 오후 2시 고양 킨텍스서 개막식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378개사 1,607부스 참가보트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코너 구성피싱보트, 무동력 보트 등 역대 최대인 720여개 전시품아라마리나에서는 80여척 해상 전시. 할인 금액으로 수상레저 프로그램 운영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2017 경기국제보트쇼’가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이날 오후 2시 열린 개막행사는 경기국제보트쇼의 10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10주년 기념식’을 겸해 진행됐으며,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김성환 중소조선연구원 원장, 이강석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등을 비롯한 국내외 해양레저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국제보트쇼가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하며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성장을 견인하였다는 것에 의미와 보람을 느낀다”며, “경기도는 앞으로 경기국제보트쇼의 성장을 기반으로 한국 해양레저산업의 더 큰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해양레저
사천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열린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시부 종합 3위를 달성한 사천시선수단의 해단식을 지난 22일 남일대 엘리너스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관내 기관단체장과 출전선수,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가수 비스타의 열정이 넘치는 공연을 시작으로 박인택 체육회 수석부회장의 단기반납과 우승기(시부 3위) 및 성취상 전달, 성적보고, 송도근 체육회장의 입상종목 시상,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유도, 우슈, 육상(마라톤)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종목에 대한 시상과 전년도 제55회 도민체전 대비 성적이 급상승한 골프종목과 탁구종목에 성취상 시상이 있었다. 한편 송도근 사천시체육회장은 “지난 제56회 경남도민체전에서는 체육회임원과 선수단 등 모든 사천시 체육인들의 단합된 힘으로 원정대회 사상 최초로 시부 종합 3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우수체육인재 육성과 체육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하자”라고 당부하였다.
전남지역 노인복지관 종사자 체육대회가 20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17개 노인복지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전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친선 도모를 위해 개최됐다. 올해 9번째로 추억의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미니올림픽, 장기자랑 등으로 꾸며져 종사자 간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치러졌다. 또한 나주시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등 3명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철 전라남도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온정이 넘치는 전남 만들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 및 노인복지관 활성화를 위해 올해 노인복지관 21개소에 프로그램 사업비 5억 원을 지원해 남자 요리교실, 오케스트라 교실, 밥차 등 참신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