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태권도연맹(ITF) 대한민국협회(회장 이치수, 현(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www.itfkorea.com, www.itfkor.org, www.itfkor.net)가 개최하는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이 오는 8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면서 대규모 국제대회로 인한 경제효과 및 향후 스포츠교류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국제태권도연맹(ITF),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 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 조직 위원회는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 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에서 해외 다수 참가국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외교, 정치, 경제, 문화 등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특히 대회가 열리는 인천은 각 태권도 교류 국의 방문으로 수많은 인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면서 경제적인 효과가 또한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제태권도연맹(ITF),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 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이치수 조직위원장) 조직 위원회는 “이번 대회에는 해외 각국에서 대규모 선수단 및
6월3일부터 8일간 제60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개최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정경은, 신승찬 등 국가대표 전원 출전 -전남 강진군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60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대학 및 일반부 경기가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와 강진군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50개 팀에서 선수, 임원 및 관계자 등 700여명이 대거 참여해 남녀 각각 개인전 및 단체전 셔틀콕 최강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요넥스, 삼성전기,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등 남자일반부 12팀과 여자일반부 8팀, 한국체육대학교, 중앙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남자대학부 17팀과 여자대학부 13팀 포함 총 50개 팀이 참가하여 3단 2복식의 단체전을 비롯해 개인전 단식, 개인전 복식, 혼합복식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리우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종목 유일한 메달리스트인 정경은, 신승찬 등 국가대표 전원이 출전하며, 지난해 10월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국민 스포츠 스타 이용대 선수 등 실업선수와 대학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이다. 강진군은 지난 24일부터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6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제20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시․군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3,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밀양시 선수단은 게이트볼, 수영 등 11개 종목에 출전해 시‧군 종합성적 3위를 거두며, 게이트볼 금1, 수영 금2․동3, 볼링 금1․은1, 배드민턴 동1, 플라잉디스크 동1로 두각을 나타냈다. 밀양시에서는 2008년 처음으로 단체선수단을 대회에 출전시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해 왔으며, 매년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지속적으로 향상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밀양시 장애인스포츠분야 인식 확대에 주목을 받고 있다. 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 김수현 회장은 “다소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이 모두 단결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땀흘려 준비한 보람이 크다.”며,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단결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7 경기국제보트쇼, 25일 오후 2시 고양 킨텍스서 개막식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378개사 1,607부스 참가보트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코너 구성피싱보트, 무동력 보트 등 역대 최대인 720여개 전시품아라마리나에서는 80여척 해상 전시. 할인 금액으로 수상레저 프로그램 운영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2017 경기국제보트쇼’가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이날 오후 2시 열린 개막행사는 경기국제보트쇼의 10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10주년 기념식’을 겸해 진행됐으며,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김성환 중소조선연구원 원장, 이강석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등을 비롯한 국내외 해양레저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국제보트쇼가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하며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성장을 견인하였다는 것에 의미와 보람을 느낀다”며, “경기도는 앞으로 경기국제보트쇼의 성장을 기반으로 한국 해양레저산업의 더 큰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해양레저
사천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열린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시부 종합 3위를 달성한 사천시선수단의 해단식을 지난 22일 남일대 엘리너스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관내 기관단체장과 출전선수,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가수 비스타의 열정이 넘치는 공연을 시작으로 박인택 체육회 수석부회장의 단기반납과 우승기(시부 3위) 및 성취상 전달, 성적보고, 송도근 체육회장의 입상종목 시상,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유도, 우슈, 육상(마라톤)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종목에 대한 시상과 전년도 제55회 도민체전 대비 성적이 급상승한 골프종목과 탁구종목에 성취상 시상이 있었다. 한편 송도근 사천시체육회장은 “지난 제56회 경남도민체전에서는 체육회임원과 선수단 등 모든 사천시 체육인들의 단합된 힘으로 원정대회 사상 최초로 시부 종합 3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우수체육인재 육성과 체육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하자”라고 당부하였다.
전남지역 노인복지관 종사자 체육대회가 20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17개 노인복지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전남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친선 도모를 위해 개최됐다. 올해 9번째로 추억의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미니올림픽, 장기자랑 등으로 꾸며져 종사자 간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치러졌다. 또한 나주시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등 3명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철 전라남도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온정이 넘치는 전남 만들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 및 노인복지관 활성화를 위해 올해 노인복지관 21개소에 프로그램 사업비 5억 원을 지원해 남자 요리교실, 오케스트라 교실, 밥차 등 참신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월 13일(토) 오전8시30분,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려10km, 5km 마라톤 코스 및 4km 걷기 코스에 총 8천여명의 시민 참여찾아가는 체육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펼쳐져여성마라톤구간 일부 교통통제월드컵경기장교차로 ~ 난지IC(09:20~10:15)하늘공원로 → 강변북로 진입로 방향 버스 8777번 10:30분부터 운행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여성신문사(대표 김효선)가 공동주최하는 “제17회 여성마라톤대회”가 5월 13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상암동 월드컵 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7회를 맞는 여성마라톤대회는 ‘오늘의 나, 내일을 달린다’ 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참가할 수 있는 가족스포츠 축제이다. 참가자 8천여명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집결해 준비운동을 하고, 출발 대기선으로 이동 후 10km, 5km 마라톤과 4km 걷기 코스 순으로 출발한다. 특히, 5km 코스에는 국내 최초로 기록칩과 가이드러너를 도입하여 처음 도전하는 주자에게 완주의 성취감을 주고, 10km 코스는 새롭게 변화된 코스로 만족감을 주어 마라톤에 한
제 25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2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사흘간 펼쳐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사랑해요! 희망전남, 함께가요! 행복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해남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게이트볼과 당구, 론볼, 보치아, 배드민턴, 수영 등 15개 정식종목과 다트, 바둑, 승마, 테니스, 펜싱 등 5개 시범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12일 우슬체육관에서 폐회식에서는 종합 시상 등과 함께 차기 개최지인 여수 대표단에 대회기를 전달했다. 최종 순위 집계 결과 여수시가 종합 점수 4만 2,172점으로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고, 목포시가 3만 716점으로 2위, 순천시가 2만 6,99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개최지인 해남군은 2만 4,667점을 올리며 종합순위 4위로 지난해 5위보다 한단계 성적이 향상돼 성취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지적 축구 부문에 출전해 팀을 우승으로 이끈 권봉춘(신안군) 선수가 선정됐으며, 역도 85kg급 선칠성(목포시) 선수는 데드리프트 208kg을 들어올려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또한 모범선수단상은 보성군, 장려상에는 함평군이 각각 선정됐다. 해남군은 이번
5. 13.~5. 21.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 한국내 최고의 국제남자테니스대회인‘2017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개최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을 비롯해 세계 우수 선수 123명 참가 부산시는 5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17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이하 부산오픈)’가 펼쳐진다고 밝혔다.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로, 부산시 후원, 부산시테니스협회 주최, 대한테니스협회와 부산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총상금 150,000달러+H(본선 선수 숙소제공, 총 175,000달러급)를 두고 국내 19명, 해외 104명 등 총 32개국 123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단식 59경기(예선 28, 본선 31)와 복식 18경기(예선 3, 본선 15) 등 총 77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회진행은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남자 단·복식 예선전, 5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본선전이 진행되고,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5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전 경기 무료 관람이다.이번 대회에는 루 옌쉰(ATP 5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