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오는 6월 13일(월)부터 6월 20일(월)까지 8일간 속초국민체육센터를 임시 휴관한다.이는,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제공을 위한 것으로, 임시 휴관기간 동안 수영장 물 교체, 시설(보일러 세관, 수영장 여과설비 여재 교체 등) 점검 및 검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속초국민체육센터는 시민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4년 5월 개관한 체육센터는 현재 정기회원이 1천여명이 넘는 등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속초국민체육센터는 현재, 수영, 헬스, 에어로빅 등 3종목 20개반을 운영중에 있으며, 자체 프로그램 외에도 외부 기관·단체에서 10여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체육센터 휴관기간중 시립도서관은 정상 운영하며, 체육센터는 시설정비를 완료해 6월 21일(화) 재개관할 예정이다.속초시관계자는 “속초국민체육센터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을 위한 공간인 만큼, 이용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점검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주요 내용G-MOOC, 지자체 평생학습의 새로운 대안으로 추진되어야성공적인 G-MOOC 위해 온오프라인 혼합형 프로그램, 사업명칭 변경 제안우리나라의 만 25~60세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2014년 36.8%, 2015년 40.6%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인구 노령화에 따라 노인인구의 평생학습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경기연구원은 대규모 온라인 공개강좌(MOOC), 평생학습의 대안인가? 보고서를 통해 평생학습 대안인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s)의 한계와 성공적인 경기도형 MOOC(G-MOOC)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경기도가 추진 중인 G-MOOC은 경기도의 주요 e-러닝 기관을 통합함으로써 도민의 평생학습, 융합행정, 취약계층 학습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대학의 참여를 기반으로 고등교육을 개방하고자 하는 K-MOOC과 달리 G-MOOC은 경기도민의 참여를 통한 소통과 협력을 지향하고 있다.오재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MOOC은 비용 절감과 접근이 용이한 반면 참여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설계 불가, 낮은 수료율 등 학습효과가 저조한 한계가 있으며, 이는 곧 온라인 학습의 한계.”라고 지
무안군 운남면(면장 서창국)은 국도77호선 도로변에 조성한 포토단지에 때 이른코스모스 꽃이 활짝 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운남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가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포토단지에 식재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메리골드 등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포토단지를 찾은 한 주민은 “화사한 코스모스를 보니 마음까지 상쾌해지고 무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청량감이 든다.”고 느낌을 전했다.서창국 운남면장은 “앞으로도 여러 종류의 꽃들을 식재할 계획으로 운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의 명소,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시와 NH농협서산시지부는 9일‘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업무협약 체결로 농촌과 도시의 상생발전 협력에 뜻을 모았다.농협에서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발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코자‘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을 추진 중이다.이를 위해 기업 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기업의 유‧무형 자원과 보유역량을 마을에 접목하고 마을의 숙원사업 지원 및 농촌일손돕기, 마을 소득창출, 마을 농산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서산시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필요로 하는 마을을 추천하고 위촉을 지원하게 됐다.또한 농협에서는 위촉된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의 활동을 통해 농촌과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라며“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서산시와 농협에서는 농업·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에서는 2016년 6월 11일(반디수화합창단 단원 18명 현장학습), 6월 18일(레인보우밴드 멤버 7명 현장학습) 이틀에 걸쳐 다문화어울림문화교육지원사업 현장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타 기관과 연계하여 문화적 접근을 통한 긍정적인 문화교류 및 태도와 인식을 갖고 향후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곳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책임의식을 갖고자 실시되었다.반디수화합창단은 6월 11일(토) 엄마와 자녀로 구성된 18명의 단원이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에 기관 방문하여 농아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그동안 배운 수화를 실제로 실연해봄으로써 수화에 대해 자신감을 높이고 구성원으로써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더불어 레인보우 밴드는 6월 18일(토) 멤버 7명이 완주 고산미소시장에 위치되어있는 크레이티브프로젝트 밴드팀과 연계하여 그동안 가지고 있던 노하우들을 서로 공유하며 긍정적인 모델링 역할을 제시함으로써 문화적 공감을 가지고 소통의 장을 가질 계획이다.자세한 문의사항은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322-1130)로 문의하면 된다.전북권취재부장 권 성 열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가 관광 군으로서의 면모를 가꾸고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군민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성숙한 군민의식 함양과 실질적인 군민역량강화에 목적을 둔 이번 교육은 마인드 업 특강(6,8월)과 공동체 역량 스킬 업, 서비스 스킬 업 특강(11월)으로 진행될 예정으로,마인드 업 특강(6,8월) “무주의 매력을 알고 더 아끼는 시간”은 6월 10일 적상면(주민자치센터)에서 시작해 22일에는 부남면(주민자치센터), 23일에는 무풍(주민자치센터)과 설천면(구천동_덕유산 레저바이크텔), 24일에는 안성면(주민자치센터)과 무주읍(전통문화의 집), 27일에는 설천면(주민자치센터), 8월 1일에는 무주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6월에 실시하는 주민교육은 관광문화기획 전문가 전고필 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무주군 향토 ·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가기 위한 주민의 역할과 자세, △우수 관광도시 사례 및 벤치마킹 포인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 8월 공무원 대상 교육은 월드 DJ 페스티벌 감독이자 하이 서울 록 페스티 공동기획자 류제현 감독이 강사로 나서 △우리나라 지역문화축제
밀양시에 요가를 중심으로 하는 힐링 휴양 열풍이 불고 있다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4월 25일에 인도 스와미비베까난다 요가대학 그리고 경남도와 함께 밀양시 요가스쿨 개설 및 한-인도 문화교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한 데 이어 오는 6월 18일 UN이 지정한 세계요가의 날 행사를 경남 요가인 및 도민과 함께 요가의 날 행사를 시행한다.이번 행사에는 밀양과 경남의 시ㆍ군의 요가인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함께 참여하여 요가의 새로운 문화도 체험하며 건강도 증진시키는 축제가 될 것이다.특히, 서울의 안따라비베까 요가학원의 전문요가인과 경산의 대경대학교 공연예술단도 참가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지역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밀양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밀양시는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천혜의 청정자연을 갖고 있어 이러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하여 가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요가와 청정자연을 조화시켜 남부권의 힐링의 중심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밀양시는 앞서 시행한 “아리랑대축제” 폐막식에 요가공연을 시연하여 축제 참가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요가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갖게 했다. 이날 행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해 말부터 전라남도 장성에 저온시설을 갖춘 연면적 10,704m2의 규모화 된 농산물 비축기지를 건설 중이다.aT는 그동안 국민 식생활과 밀접한 고추, 마늘, 양파, 콩, 참깨, 배추, 무 등 주요 농산물의 수매, 수입 및 적기 방출을 통해 국내 농산물 수급안정을 도모하여 왔으며, 비축기지는 이러한 비축사업의 핵심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aT는 비축사업 운영효율화를 위해 2012년도에 KDI 예비타당성 검토를 걸쳐 40년 이상 노후화된 지방의 8개 비축기지를 대상으로 비축기지 현대화·광역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가운데 호남권 비축기지는 광주, 전남북 지역의 물류 접근성이 가장 용이한 장성에 부지를 마련하여 지난 2015년 12월에 착공했으며 오는 2017년 4월에 공사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최신의 저온시설을 갖춘 장성비축기지가 완공되면 농산물 보관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이 지역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농산물을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그동안 소규모 민간 임대 창고에 의존하여 온 비축사업의 보관관리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추진한 전국 각 권역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단위 1박2일 아웃도어 프로그램 ‘에코힐링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안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확산하고 야외활동을 통한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강원도 춘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기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기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로 주말동안 진행된다.Fun Fun한 숲속 체험과 다이내믹한 1박2일 아웃도어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6세부터 1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5인 가족을 기준으로 한 기수 당 7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에코힐링캠핑 프로그램은 ▲ 계곡 트레킹, ▲ 인공암벽 등반, ▲ 캠핑 푸드 만들기, ▲ 숲속 천문대, ▲ 노르딕워킹체험, ▲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에코힐링캠핑 참여 시 텐트, 코펠, 암벽등반․트레킹 장비 등 캠핑에 필요한 장비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가족 당 10만 원이며, 현장결제하면 된다.참가 방법은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