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동안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회 드림파크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 SL공사와 주민지원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드림파크문화재단과 DV7 코리아, 인천 유·청소년 축구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인천지역 내 24개팀, 4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 U-12(초등 5~6학년), U-10(초등 3~4학년) 2개부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U-12부 우승은 단봉초A, 준우승 하나FC, 공동3위 단봉초B, 월드FC가 차지했고 U-10부 우승 하나FC, 준우승 NHFC, 공동3위 드림짐, 월드FC가 각각 차지했다. □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지역 생활체육 및 유소년 축구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는 더 즐겁고 알찬 대회를 준비, 어린 꿈나무 축구선수들의 꿈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18회 밀양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2일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밀양시 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밀양시 배드민턴 동호인 간 교류 및 화합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시장기 대회로 13개 클럽 6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 이날 개회식에는 엄용수 국회의원과 황인구 밀양시의회 의장, 예상원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이병희 도의원과 밀양시의회 의원, 배드민턴 원로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드민턴 협회 산하 각 클럽 참가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 이번 대회 경기 결과, 우승은 밀양클럽이 준우승은 파랑새클럽, 3위는 백송, 무궁화클럽이 차지했으며, 입장상에는 퍼포먼스를 가장 생동감 있게 표현한 파랑새클럽이 차지했다. ❍ 김병태 밀양시 행정국장은 개회식에서 “그동안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루어 보고 클럽 간의 우의도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잔치가 되길 바란다.”며, “11월에 개최될 2017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2017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끝났음○ 현대자동차가 세계양궁협회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 중인 ‘2017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렸으며, 지난 주말 21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멕시코 시티 내 중앙 광장인 소칼로 광장에서 진행된 결승전을 끝으로 경기 일정을 마무리 했음 ○ 결승 경기에서는 예선전에서 상위 점수를 기록한 전세계 선수들이 리커브, 컴파운드 각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 등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쳤음 ○ 그 결과 대한민국은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 임동현 선수와,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서 송윤수 선수가 금메달을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장혜진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리커브 여자 단체전과 ▲리커브 혼성전, ▲컴파운드 혼성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이밖에 ▲리커브 남자 단체전과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포디움에 오름 ○ 현대자동차는 대회기간 동안 대회 관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싼타페, 투싼, 쏘나타 등 총 8대의 차량을 제공했음 ○ 이 밖에도 경기장 안팎의 현대자동차 브랜딩과 함께, 결승전시 결승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2일(일) 경북 울진군 소광리 진조산 일대에서 ‘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자전거경영인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에서 후원하는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는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을 포함하는 37km 노선에서 남자 4개 부문(베테랑,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 수퍼그랜드 마스터), 여자 1개 부문(통합)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또한 각 부문별 수상과 별도로 남·여 최우수선수(최단기록자) 각 1명에 대해 산림청장상을 수여했다.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열리는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은 백두대간 낙동정맥 중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로 산양서식지 및 산림문화자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되어 중점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지역이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길의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산림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본 지역에 대회를 유치하였으며, 대회 참가자들에게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길의 수려한 산림자원과 연계한 이색적인 산림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21일에는 금강소나무숲길 탐방, 전야제 등 부대행사를 마련하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충청북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0일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과 같이 단상에 오른 한경호 권한대행은 6번째로 입장하는 경남선수단을 격려했다. 특히 한 대행은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과 손을 꼭 잡고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 한 대행 취임 이후 취임 이후 가까워진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경남선수단 단장인 한경호 권한대행은 개회식에 앞서 오후 5시에 충주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 설치된 경남홍보관에서 경남의 자연과 경남의 맛을 홍보하는 홍보도우미들을 격려하고, 이어 경남선수단 임원, 종목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17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위한 다짐하는 힘찬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개회식을 마친 오후 7시에는 인근 식당에서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을 비롯한 도 교육청, 도체육회, 종목단체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이번 전국체전에서도 17년 연속 상위권 목표 달성을 위하여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도에서도 도 교육청과 함께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일부터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 의원들은 지난 21일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 대회’에 참석하여 함께한 시민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중원구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중원구단체장연합회가 주최하고 중원구가 후원하여 열렸으며,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성남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반환점인 도촌사거리를 돌아오는 왕복 4.5㎞를 자신의 체력에 맞춰 걷거나 달리며 주말의 여가와 건강을 함께 챙겼다. 붙임 사진-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밀양시청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제4회 드림스타트 가족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들 150여명이 함께 모여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사랑의 레크리에이션과 왕발 릴레이, 산넘고 물건너, 럭비공 릴레이, 사랑의 풍선 탑 쌓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전행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매주 1회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갈고 닦은 마술공연과 댄스, 기타연주를 선보여 함께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가족 간의 대화와 소통이 점점 사라져 가는 요즘 금번 개최된 드림가족운동회는 가족이 한 팀이 되어 경기를 하면서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한 번 더 느끼고 가족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밀양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 교육, 가족지원 등의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바른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53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대화합한마당 및 시민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서구는 이날 대회에서 풍선탑 쌓기와 계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목별 체육대회(게이트볼, 배드민턴, 검도, 체조부문 1위) 점수와 합산한 결과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올해 인천시 통·리장 한마음대회 준우승과 주민자치위원 한마음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연이은 낭보를 전하며 구민들의 단합된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또한 이날 행사에서 서구태권도시범단과 서구풍물패, 서구향토문화보존회의 ‘쑥대고잔 지경다지기’의 멋진 입장식 퍼포먼스를 통해 입장상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주민들의 화합과 단합된 모습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사회적 약자는 물론 주민 모두가 든든하고 편안한 서구 건설에도 많은 참여와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야구인들의 성지, ‘고양 장항야구장’이 지난 14일 화려한 개장을 선언한데 이어 ‘2017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가 개장기념대회로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0월 14일 최성 고양시장,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 유은혜 국회의원, 허구연 KBO야구발전실행위원장 및 아마추어야구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 장항야구장(일산동구 장항동 660-65)에서 화려한 개장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이날 개장한 고양장항야구장은 최신식 시설과 넓은 타격거리, 투수연습 시설까지 완비돼 있다. 개장식 후 경향신문사가 주최한 고양 장항야구장 개장 기념대회인‘2017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는 24개 아마추어야구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1개월여의 여정을 시작했다. 개장기념 야구대회는 기업야구팀(12개), 동호인팀(12개)이 참가, 오는 11월 11일까지 주말 4경기씩, 총 31경기를 가지며 1~3위는 200만~5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동현 경향신문사 사장은 개막축사에서 “훌륭한 경기장의 첫 문을 여는 대회로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를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인야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