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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차 배드민턴심판 강습회 밀양에서 실시

- 올해 첫 배드민턴심판 강습회, 밀양에서 열린다. -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과 회의실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2018년 제1차 배드민턴심판 강습회를 진행한다.

❍ 이번 강습회는 올해 열리는 첫 번째 강습회로 조원규 대한배드민턴협회 심판위원장이 경기규칙 이론, 대회 일반규정, 심판의 행동요령 및 스포츠윤리, 심판실기 강습 등을 지도하고 심판 이론과 실기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금회 강습회는 3급 심판자격원 취득을 희망하는 자로 밀양시민 1명을 포함한 전국에서 33명의 신청자들이 심판자격을 얻기 위하여 참가한다. 강습회를 수료하고, 소정의 검정에 합격한 자에게는 자격증도 함께 교부될 예정이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무술년 새해 전국에서 모인 심판강습회를 통하여 배드민턴의 메카 도시 밀양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5일간 심판강습회를 진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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