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2016 경기도 로컬축산물바비큐 마스터즈 포천 대회 26일부터 열려26일부터 29일까지 포천 한탄강 사계절 축제장서 진행프로 바비큐 선수 10팀 참가해 바비큐 요리 최고수 가려세계 바비큐 익스프레스 존 등 각종 부대행사도 열려지역 축산물과 레저콘텐츠가 융합된 새로운 지역축제가 포천서 열린다.경기도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일원 포천 한탄강 사계절 축제장에서 ‘2016 경기도 로컬축산물 바비큐 마스터즈 포천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프로 바비큐’라는 새로운 레저문화를 활용,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지역음식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와 포천시가 주최하고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가 주관한다.대회에는 국내 바비큐 마스터자격을 보유한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명의 바비큐 마스터와 2~3명의 보조마스터들이 1개 팀을 이뤄 총 10개 팀이 참가하게 되며, 포천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과 재료를 활용, 창의적인 조리법을 적용한 바비큐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심사는 평가위원, 시민들로 구성된 맛 평가단 100명이 담당하게 되며, 우승자 1팀에게
주요 내용2016 경기국제보트쇼, 역대 최대 규모 갱신, 작년도 규모 넘어서총 253개 기업 1,565부스 마감. 전년 대비 14%가량 늘어나특히, 해외바이어가 전년대비 55% 증가한 149개사 참가낚시, 보트, 요트, 다이빙 등 산업별 전시회관 마련,다양한 체험 행사, 강의도 준비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직접 요트.보트 승선 체험도 가능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주최하는 2016 경기국제보트쇼가 19일부터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아시아 3대 보트쇼로 ‘대중과 함께하는 산업전시회’의 색깔을 더욱 강화했다.이번 보트쇼에는 총 28개국 402개사의 보트쇼 관련 업체와 해외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실내 전시부스는 1,565부스로 2015년 대비 14% 확대됐으며, 해외 바이어는 149개사 참가로 지난해 99개사 보다 55%가 증가했다.또한 올해는 ‘아시아 마린 컨퍼런스(Asia Marine Conference)’가 경기국제보트쇼와 동시에 개최돼 기업뿐 아니라 학계와 기관들까지 참여한 진정한 해양산업의 리딩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특히 미국과 프랑스 등 선진 보트 제조사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종사자들이 20일 오후
산림청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가납초등학교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경기 양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 숲체험을 진행하였다.지난 13일~14일 열린 행사에는 가납초등학교 다문화가정 10가족이 참가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아세안 10개국을 배울 수 있는 출발! 아세안투어, 집밥 만들기, 숲해설 등을 진행하였다.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오후에는 아세안 전통놀이체험을 즐겼으며, 저녁에는 각 나라별 집밥을 만들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아세안자연휴양림 팀장은 “이번 행사로 다문화 가정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다문화 가족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다문화 가정이 우리나라에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베트남, 필리핀 문화해설사가 출발 아세안투어를 통하여 아세안 10개국에 아세안 10개국 해설 및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하여 다문화 사회를 보다 친근하고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구스마오 동티모르 전 대통령간의 각별한 인연이 화제다.윤 시장은 5·18 36주년 기념주간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 광주를 찾은 구스마오 전 대통령과 여러 일정을 함께 했다.17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는 구스마오 전 대통령이 북을 치고 윤 시장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즉석 공연’도 펼쳐졌다.이어 상무대 영창을 함께 둘러보며 1980년 광주의 저항과 신군부의 잔혹상을 확인했으며, 이어 서구문화센터 1층에 자리잡은 광주YMCA 아시안피스커피점을 찾아 커피파티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윤 시장과 구스마오 전 대통령의 인연은 지난 1993년부터 시작됐다. 사재를 털어 국제청년캠프를 진행하면서 동티모르 청년들로부터 인권상황을 전해 듣고서는 직접 행동에 나섰다. 그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윤공희 대주교로부터 특별헌금을 허가받고 여기에 시민들의 도움을 더해 5만 달러를 마련해 동티모르에 전달했다.이 돈은 동티모르의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유용한 밑천이 됐고 이후 정치 세력화로 이어져 2002년 마침내 독립을 이루게 됐다.독립 후 구스마오는 광주를 찾아 아시아인권위원회 이사이던 윤 시장을 만나 고마움을 전했다.이날 찾은 아시안피스커
주요 내용경기도, 한국 최초로 오는 9월 태국 방콕에서 K-뷰티 엑스포 개최 예정K-BEAUTY EXPO Bangkok 2016’(2016. 9.22 ~ 9.24)태국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인 ‘Beyond Beauty Asean Bangkok’(BBAB)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5.17(화), 사전 홍보를 위한 현지 기자 간담회(Press Conference) 개최K-BEAUTY의 최신 트렌드 소개와 함께 중소기업의 현지 수출판로 개척지원경기도가 오는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016(K-Beauty Expo Bangkok 2016)’의 런칭을 공식적으로 알리기 위해, 현지시각 17일 오전 11시 방콕 스위소텔에서 방콕주재 한국특파원과 현지 언론매체 기자 및 주요 바이어를 초청,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박신환 경기도 일자리정책관,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 참가기업 토니모리 윤영로 부사장 등 10여명의 한국사절단은 물론, 태국 현지 언론사 기자, 바이어를 포함 100여명의 관계자가 운집하는 등 박람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밀양시 가곡동(동장 조이제)은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과 도ㆍ농 교류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가곡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5명은 지난 16일 진해구 충무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지방화 시대의 동반자로서 지역의 공동발전과 반영을 위해 자매결연 추진을 협의했다.이날 상호간의 현황 소개 시작으로 침체된 지역의 발전을 위한 도시재생 노력을 하고 있는 “부엉이 길”을 탐방하는 등 서로를 알아가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자매결연 협약식은 다음 달 중 충무동에서 가곡동을 답방 후 일정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합의했다.조이제 가곡동장은 “두 도시 간의 자매결연 추진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양 자치단체 간의 공동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동반자가 되자.”고 전했다.
오는 18일 공공일자리 참여자 200명 대상참여자 대부분이 단기근로자 및 고령자… 산업재해 취약 업종각종 안전사고 사례 및 유형별 대처방안 교육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도 모집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8일 용산아트홀에서 201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최근 국내 산업재해율이 다소 개선되고 있지만 참여자의 대부분이 단기근로자와 고령자인 공공일자리는 여전히 산업재해 취약 업종으로 분류된다.구는 공공일자리에 대한 재해발생 위험성을 낮추고자 사업부서별로 근로자 안전교육을 지속 시행하고 있으며 년 2회(상‧하반기) 전문 강사를 통한 집합 교육도 실시한다.교육내용은 공공일자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사례 및 유형별 대처방안이다. 상세한 강연을 통해 재해 발생률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안전교육 외에도 수강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인생이모작 강의’를 곁들인다. 교육시간은 2시간이다.구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공공일자리에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자활근로, 노인‧장애인 일자리 등이 있다.현재 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봉수)는 2016. 5. 16.(월) 남부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정책 홍보 및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양 기관 주요 협약내용은 ①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산림교육 지원, ②졸업생들을 위한 진로상담과 진로체험 지원, ③남부청 산림분야 정책홍보 등이다.최근 산림분야의 사업범위가 다양해지고 사업량이 증가하여 현장에서전문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는 2013년 산림과학과를 신설하여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과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특강을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산림 각 분야에서 환영받은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남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읍민에게 휴식공간이 되어 줄 덩굴터널을 조성하기 위해 하남읍 체육공원에 덩굴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하남읍 체육공원에 조성된 덩굴터널은 길이 100m, 높이 2.5m로 조롱박, 수세미 등 다양한 덩굴식물이 심겨져 무더운 여름철 방문객을 위한 시원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질 예정이다.또한, 10월에는 수확한 덩굴 조롱박으로 공예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고추장 및 떡국을 만들어 관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신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덩굴터널을 조성하여 여름에는 읍민을 위한 힐링공간, 자연학습장을 제공하고 가을에는 조롱박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