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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전KPS,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청렴음악회’ 개최

제2회 빛가람 청렴문회제’ 일환으로 사물놀이, 판소리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지역사회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한전KPS는 지난 5월 30일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공공기관 임직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전KPS 청렴음악회는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지자체 등 10개 기관 공동주관 및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으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일주일간 시행되는      
    제2회 빛가람 청렴문화제’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이날 음악회는 ‘청렴과 도덕성 숨겨진 진실’이라는 청렴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판소리, 한국전통무용, 현악앙상블, 마당극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한전KPS는 전사적으로 반부패·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전 직원 윤리경영 실천서약, 청렴 옴부즈만, 반부패·청렴DAY 운영 및 청렴체험교육 등 맞춤형 청렴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근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청렴음악회를 비롯한 ‘제2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통해 회사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윤리의식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아울러 청렴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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