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인허가 업체 등 1300여 명에 ‘청렴한 명절보내기’ 촉구 -공직기강 해이, 금품수수 등 자체검검 병행 -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공사 및 인허가 업체, 공직자 등 1300여 명에게 안병호 군수 명의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한다고 13일 밝혔다.공무원에게는 “청렴은 공직의 기본이요 출발임을 잊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함평을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로 만들어 달라”며 “건전하고 신뢰받는 함평군이 될 수 있도록 직원부터 솔선, 실천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군에서 관리·감독하는 업체엔 “공사, 감독 관리 및 인허가 분야에서 업무처리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니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금품(선물)수수, 근무지 무단이탈 등 공직기강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한다. 공직기강을 위반하거나 소극행정을 적발할 경우엔 재발방지를 위해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 함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청렴하고 깨끗한 명절보내기를 추진한다”며 “청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지난 9월 30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주요국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중국⋅미국 통관거부사례분석, 라벨링 규정,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주요내용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aT는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주요 수출국인 일본, 중국, 미국의 최근 3개년 통관거부사례 발생원인과 대응방안을 위한 주요국의 라벨링 표시사항, 국가별 식품첨가물 사용기준을 비교․분석하여 수출업체의 식품첨가물 사용기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였다.aT 관계자는 “국가별 식품유형이 다양하고 사용기준이 달라 수출업체들이 식품첨가물 기준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주요 수출품목의 국가별 식품첨가물 사용기준을 비교분석하여 수출업체가 기준 준수를 위해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aT는 앞으로도 주요 수출품목의 식품첨가물 사용기준의 변동사항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주요내용을 식품업계에 신속히 전파할 예정이며, 이는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또 다른 계기가 될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지역사회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한전KPS는 지난 5월 30일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공공기관 임직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한전KPS 청렴음악회는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지자체 등 10개 기관 공동주관 및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으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일주일간 시행되는 제2회 빛가람 청렴문화제’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이날 음악회는 ‘청렴과 도덕성 숨겨진 진실’이라는 청렴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판소리, 한국전통무용, 현악앙상블, 마당극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한전KPS는 전사적으로 반부패·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전 직원 윤리경영 실천서약, 청렴 옴부즈만, 반부패·청렴DAY 운영 및 청렴체험교육 등 맞춤형 청렴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근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청렴음악회를 비롯한 ‘제2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통해 회사는 물론 지
지난 3월 광주시와 MOU를 체결했던 중국 구룡자동차 본사를 지난 주 의회와 언론, 유관기관, 부품업체 등이 함께 방문했음.구룡차가 왜 광주를 선택했을까’ 하는 궁금증에 대해 그들은 “더 넓은 시장 진출을 위해 ‘메이드 인 코리아’가 필요해 관련 정책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 광주를 택했다고 밝혔음.특히 광주시 공직자들이 열과 성을 다해 정책적으로 다가선 것을 의미있게 받아들였다고 전하기도 했음.구룡자동차를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장터모터가 인수함으로써 구룡차에 대한 불확실성은 거둬진 것으로 판단됨. 양저우 시장도 투자승인 등의 절차에 협조하겠다고 약속했음.인증TF팀을 현장에 보내 협업을 통해 인증문제가 검토되면 5월중 구룡차 경영진들이 광주를 방문해 진전된 사업계획안을 제시할 것임.구룡차는 엔진 이외에는 자체 제작하고 있었으며, 구룡차의 부족한 부분은 광주가 협업을 통해 보완할 수 있을 것임.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예타는 5월 안에 검토토론회를 2차례 갖고 올 상반기 내에는 끝날 것임. 중국의 투자, 광주형 일자리, 노사문제 등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마지막 노력을 다할 것임.현재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과도 접촉 중임. 올해 상공인들의 방문 시 시 관
그린정보시스템 등 28社와 MOU체결, 지금까지 105개 기업유치 KOTRA-광주시-전남도와 외국기업 유치 업무협력 MOU도 체결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일 오후 빛가람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광주시, 전남도, 나주시 등 지자체와, 한전KDN, 그린정보시스템 등 28개 기업과 기업투자 협약식(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에는 조환익 한전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 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과 28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기업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투자 및 고용창출을 약속하고 ▴한전 및 지자체는 기업의 성공적 투자를위하여 행정적인 지원 및 정보 제공 등이 있 다. 한전은 작년 77개 기업에 이어, 금번 28개 기업을 유치함으로 지금까지 총 105개 기업을 유치하였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 정책과 적극적인 지원, 광주․ 전남 등 지자체의 후원, 그리고 한전의 유치노력에 관련업계가 동참한 결과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의 투자액 규모는 약 1,080억이며, 8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어서,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외국기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일명 빛가람혁신도시 : 전남 나주시 소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 2월 1일부터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을 전개 하고 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리나라 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서명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회사홈페이지(www.kps.co.kr)에 전자서명 사이트를 링크하여 사업소 직원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 1월 15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본사 5층 혁신홀에서 전국 사업소 품질팀장 및 담당자 등 9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6년도 품질팀장 및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새바람! 희망찬 내일」을 위해 경영방침과 연계한 기본업무 충실 다짐 및 품질업무 추진방향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품질경영실 윤현웅 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도 품질업무를 결산하고 2016년도 업무방향 및 계획의 공유와 확산을 통해 NEW BEST 2016 목표달성을 실현함으로써 최고의 서비스품질로 고객가치 선도하는 데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또한 이번 회의는 품질경영혁신을 다지는 결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경영방침과 연계한 품질목표 달성전략 △2016년도 품질경영혁신 활동방향 △품질의 필요성 및 구매관리 강화 △품질경영 통합메뉴 및 품질관리시스템 ERP 사용자 교육 △공유와 소통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심도 깊은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전KPS는 품질혁신활동인 ‘BIS활동’을 통해 회사의 경영방침 구현과 함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품질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한전KPS는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