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2.~5.20.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 한국내 최고의 국제남자테니스대회인‘2018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개최◈ 국가대표 이덕희 등을 비롯해 세계 우수 선수 120명 참가 부산시는 5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18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이하 부산오픈)’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로, 부산시 후원하며, 부산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부산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총상금 150,000달러와 별도로 본선진출 선수에게는 숙소를 제공하는 등 국내 7명, 해외 113명 등 총 33개국 120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단식 59경기(예선 28, 본선 31)와 복식 18경기(예선 3, 본선 15) 등 총 77경기를 치르게 된다. ※ 2018 부산오픈 : 150,000달러 + 본선진출 선수 숙소제공 등 총 175,000달러 급 대회 대회진행은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남자 단·복식 예선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본선전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5월 2
◈ 5월 1일 스웨덴 할름스타드 국제탁구연맹 총회서 ITTF 회원국 압도적 지지, 2020년 대회 개최지로 부산 확정 ▷“360만 부산 시민의 탁구 사랑과 열정이 이루어낸 쾌거”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 토마스 바이케르트)은 5월 1일 14시(현지시간) 국제탁구연맹 총회가 열리는 스웨덴 할름스타드 틸로샌드 호텔 내 컨그레스홀(Congress Hall)에서 부산을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다. 국제탁구연맹의 토마스 바이케르트 회장이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부산·코리아를 발표하자 유치 공동위원장인 유승민 IOC위원과 박재민 행정부시장, 유치 부위원장인 유남규·현정화를 포함한 유치단 전원은 환호했다. 부산시 고위 관계자는 유치단으로부터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 유치 확정 소식을 듣고 “부산시가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은 360만 부산 시민의 탁구 사랑과 열정이 이뤄낸 쾌거이자 모든 영광은 부산 시민에게 돌아가야하며, 대회 유치를 위해 고생하신 유치 공동위원장인 유승민 IOC 위원을 비롯한 유치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너무나도 기쁜 마음이다.”고 밝혔다.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
경남도내 체육인들의 대축전인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7일부터 30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57회 도민체육대회 결과 김해시가 야구, 탁구 종목에서 1위, 자전거, 역도, 사격, 배드민턴, 롤러, 우슈에서 2위, 수영, 축구, 테니스 등 종목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하여 제51회 대회 이후 7회 연속 종합2위(종합점수 152점)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시·군 임원 및 선수단 1만 491명이 27개 종목(정식 25, 시범 2)을 놓고 시부와 군부로 나눠 지역별 대항전으로 치러졌다. 대회결과 시부에서는 창원시(종합점수 197점)가 우승을 차지했고, 군부에서는 거창군(140.5점)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개최지인 진주시(종합점수 141.5점)는 3위를 차지했고, 개회식 입장상은 남해군 선수단에게 돌아갔다. 2019년 경남도민체육대회는 거제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지난 28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내 테니스코트에서 ‘제2회 서구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회장 박상욱)’를 개최했다. 이날 서구테니스협회는 서인천고 테니스부에 테니스공 10박스를 증정하며 테니스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개회식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땀흘 린 만큼 좋은 결과 얻기를 바라며, 화창한 날씨 속에 즐거운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해군 선수단이 도민체육대회에서 18년 만에 최고 성적인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해군 도민체전 선수단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축구 종목이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대부분의 종목에서 선전을 펼친 끝에 군부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남해군 선수단은 축구, 검도, 골프, 복싱, 볼링, 배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유도와 사격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3위를 차지한 정구 종목을 비롯해 탁구, 배드민턴, 농구, 테니스 등 여러 종목에서 선전을 펼쳐 남해군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이에 따라 남해군 선수단은 종합순위가 지난해 7위에서 4계단이나 상승한 3위에 오르며 대회 성취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남해군은 그간 체육회 지도자들과 각 종목단체가 고등부 중심의 스포츠클럽을 꾸준히 육성, 지원해 온 결과 이번 큰 결실을 맺게 됐다. 이외에도 남해군 선수단은 대회 개회식의 꽃인 선수단 입장식에서 질서정연하고 남해만의 특색을 잘 나타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입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라남도는 25일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목포시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지난 2008년 여수에서 개최한 이후 14년 만에 두 번째로 전국체전을 치르게 됐다. 이를 계기로 전남의 서남권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도 천년을 맞은 전라남도 발전의 획기적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목포종합운동장 신설 등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체육인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으로 전남 체육기반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8월 대한체육회에 전국체전 유치를 단독으로 신청했다. 이후 전국체전 실사단이 지난 3월 주경기장이 건립될 목포시를 방문해 유치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경기장 등을 점검하며 만족감을 보였다. 목포시는 국비 및 도비를 포함한 사업비 784억 원을 들여 목포축구센터 인근에 종합경기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체전 유치로 전남에서는 장애인, 소년생활대축전 등 4개 대회가 2년에 걸쳐 열린다. 전국체전 개최로만 대회 기간 동안 3만여 명의 선수와 응원단 등이 전남에 머물게 돼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숙박업소 및 음식점 등이 활기를 띠면서 약 3천억 원의 지역경
김해시(김해시체육회장 허성곤)는 오는 4월 27일부터 4월 30일(4일간)까지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27개 전 종목에 선수와 임원 766명이 참가한다. 경싱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도민체전은 18개 시․군 12,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27개 종목의 경기가 진주종합경기장 외 각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해 김해시에서 개최된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김해시 선수단은 창원시에 이어 연속 종합 2위를 차지 한바 있으며, 이번 진주대회에서도 종합 2위 수성 목표로 지난해 11월부터 각 종목별 대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강화훈련을 해왔다. 김해시는 27일 오후 2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 각오를 다졌으며, 오후 7시에는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과 입장식에 선수단이 참가하여 가야왕도 김해를 홍보한다.
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19일부터 영암군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도민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최대 체육축전인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골프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영암의 아크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대회는 22개 시·군 7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펼쳤다. 여자부 개인전에 출전한 김애니(여,함평골프고 2년) 선수는 첫날 71타, 둘째 날 73타를 쳐 최종합계 144타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녀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남녀 단체전에 출전한 김애니, 이훈기, 장영민 선수는 그간의 기량을 맘껏 발휘해 무안군이 종합우승을 하였는데, 3명의 선수는 전라남도체육대회에 대비해 2개월 전부터 꾸준히 준비한 결과가 골프종목 종합우승으로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무안군골프협회 박석윤 회장은 “골프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가슴이 벅차다면서 앞으로도 무안군 골프동호인들의 골프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사이버거래소(소장 오형완)는 4월 20일(금)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휠체어농구대회 경기장을 찾아 개막식 등의 행사를 돕고 농구경기 심판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양시장컵 제 24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휠체어농구대회로 aT는 2013년부터 꾸준히 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aT 사이버거래소 직원이 직접 심판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소외계층 농식품 지원 플랫폼인 ‘푸드세이브’를 통해 식료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휠체어농구 국제심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aT 사이버거래소 박덕건 과장은 “누구보다 뜨거운 농구에 대한 열정에 참여하고 싶었다”며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aT 조해영 유통이사는 “장애우들의 체육활동 지원과 함께 aT의 푸드세이브를 알려 식생활에도 지원을 하고싶다”며 “푸드세이브와 같이 공사의 농식품 유통 역량을 활용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사진) 고양시장컵 제 24회 홀트전국휠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