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행사 8월 9~11일 2박3일간 연천·파주 일원에서 개최평화누리길 트레킹, 자전거투어, 캠프 그리브스 탐방 및 숙박으로 DMZ체험DMZ일원을 누비며 평화의 소중함 새기고 안보의식 고취 올해 두 번째 DMZ 청소년 탐험대 행사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연천·파주 등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DMZ 청소년 탐험대’는 지난 2013년부터 경기도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DMZ일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분단 역사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DMZ의 자연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행사다.‘청춘, 평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 행사는 지난 7월 27~28일 양일간 전국 중·고·대학생 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이번 2차 행사에는 중·고·대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 참가자 229명이 참가한 가운데 8월 9~11일 2박 3일 동안 DMZ 일원을 누비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참가자들은 출정식을 시작으로 연천 평화누리길 자전거투어, 평화누리길 도보탐방을 통해 DMZ 주변 지역의 모습을 눈에 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2017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나라 꽃 무궁화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개의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총 7개 기관)은 충청남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 충청북도 ▲은상 대전광역시 ▲동상 부산광역시, 경기도, 경상남도 ▲특별상 강원도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 최종국(충북 제천시)씨를 비롯해 ▲우수상 이창용 ▲장려상 이호준, 김혜경 ▲입선 조성호, 박병옥, 황인성 ▲특별상 조인수씨 등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풍성한 전시‧체험‧문화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행사가 마련된다.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라며 “축제에 참여해 2017년 최고의 무궁화도 구경하고 다양한 행사도 즐기며 나라꽃과 함께하는 여름
8.11(금)~8.15(화) 잠실한강공원에서「2017 한강몽땅 종이배경주대회」개최골판지 종이로 배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짜릿한 체험, 선착순 700팀 모집예정안전을 대비해 시간당 20㎜ 이상 폭우가 내리거나 팔당댐 1,500㎥/Sec 이상 방류될 경우 대회 취소도전과 열정, 창의력을 발산하는 시민들의 축제 한마당 종이로 배를 만들어 한강을 떠다닌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골판지 종이배로 한강을 건너는 짜릿한 레이스,「2017 한강몽땅 종이배경주대회」가 8.11(금)~8.15(화) 잠실한강공원(자연학습장 인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강몽땅 종이배 경주대회는 종이 골판지를 이용해 배를 직접 제작한 후 한강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것으로, 세계 각국에서 축제형식으로 열리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8월 11일(금)~15일(화)까지 5일간, 9시~14시에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8.14(월)까지 G마켓(http://gmarket.co.kr/)에서 ‘종이배경주대회’ 또는 ‘한강몽땅’으로 검색하면 신청 가능하다.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참가비는 팀당(4인기준) 6만원으로 선착순 700팀을 모집한다. 현장접수도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한강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림청 개청 50주년과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산림청과 독립기념관이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광장과 광복의 큰 다리를 수놓을 1,3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이다. 아울러,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우수 분화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펼쳐지는 11일 개막식을 비롯해 무궁화를 주제로 한 체험‧이벤트 행사,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무궁화 역사자료와 그림·사진·공예품 전시 등이 마련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무궁화 꽃누르미, 무궁화 보물찾기, 무궁화 한지공예, 무궁화 캐리커쳐, 무궁화 퀴즈 등 국민들이 무궁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참여 행사도 열린다.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국민을 위한 축제인
속초시는 2017년 7월 22일 속초시 장사항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체험 신청자 1,000여명이 참가해 오징어 맨손잡기와 오징어 줄다리기, 오징어물회만들기 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산림과 관련된 모든 주제의 사진작품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사진 콘테스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품대상은 산림, 계곡, 야생화, 산촌풍경, 산림사업 현장, 숲의 소중함 및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사진 등 산림과 관련된 사진이며, 1인당 5점 이내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6점이 선정되고(대상 150만원, 최우수 100만원, 우수 2점 70만원, 장려 2점 50만원), 입선 5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되며 입선작품은 산림문화 행사 시 사진전시 등 홍보용 및 ‘18년 달력에 게재된다.
K-water는 2017. 7. 5(화) 10시부터 본사(대전시 대덕구) 6층 대강당에서 노사공동으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2017. 7. 1∼7. 7)을 맞아 ‘?성평등? 꽃?이?피?다’를 주제로, 양성평등 의식 고취와 일?가정 양립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화여대 이은아 교수의 ‘다르게 보기, 함께 공존하기’ 특강을 시작으로, 지난 6월부터 임직원들이 ‘사랑의 돼지저금통’ 행사를 통해 모금한 금액을 대한적십자사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에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 간의 소통과 양성평등 의미를 되새기는 ‘임직원과 함께하는 점심식사 경매’ 행사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는 한편, 상사와 직원, 남성과 여성간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일거양득 효과의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한편, K-water는 2015년 미혼모 시설 지원, 2016년 1366 여성긴급전화 후원 등, 매년 노사가 함께 협력해 직장 내 바람직한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물의 포용성을
경기도 최고의 기능 장애인 선발을 위한 ‘2017년도 경기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8일 개막했다.‘기능 장애인의 축제와 경연의 장’이 될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30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화성시여성비전센터, 한국복지대학교, 성남시율동학습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자출판, 제과제빵, 바리스타, 시각디자인 등 총 29개 직종에 273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금상 입상자에게는 9월에 열리는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함께 전국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1:1 맞춤훈련을 지원한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기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전념해온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대회를 통한 기능 장애인의 인식개선으로 취업의 문이 넓어지고, 기능에 알맞은 취업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도 대회에서는 29개 직종에 223명이 참석해 73명이 입상했다. 전국대회에는 모두 33명이 출전해 17명이 입상하는 등 17개 시·도 중 경기도가 가장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우수한 기능 인력을
현대차그룹 대표 청년인재 양성 프로젝트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500명씩 총 9,000명 단원 배출19기 봉사단, 7~8월 중 인도, 스리랑카, 베트남, 캄보디아로 파견학교 건축 및 마을시설 개보수, 문화유산 보전활동, 교육봉사 진행활동 종료 후에도 계속되는 봉사… 자율기획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중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청년리더로 성장할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을 해외로 파견한다. 현대차그룹은 28일(수)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한국해비타트, 기아대책, 더나은세상 등 협력기관 대표와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 19기 발대식’을 가졌다. 해피무브는 청년 인재 육성,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현대차그룹이 2008년에 창단한 국내 최대의 대학생 해외 봉사단으로, 도움이 필요한 해외 주요 지역에 봉사단원을 파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해피무브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 500명 규모의 봉사단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 18기까지 총 9,000명의 단원을 배출했다. 이번 19기 봉사단은 7월부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