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설날(2월12일)인 오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4건을 초동진화 완료 하였고, 2건은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2월 12일(금) 산불 진화완료 현황 : 4건 (경기 2건, 경북1건, 경남1건) - (10:29~11:20) 경기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 산115-2 / 0.02ha / 담뱃불 실화 - (13:40~15:00) 경북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 산66 / 0.1ha / 양봉농가 비화 - (15:13~15:39)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산2-4 / 0.01ha / 유품소각 - (15:40~16:17) 경남 합천군 야로면 나대리 76-2 / 조사중 / 조사중 ○ 2월 12일(금) 산불 진화중 현황 : 2건(경기 1건, 전남 1건) - 전남 신안군 안좌면 한운리 산236-1 - 경기 양평군 지평면 무왕리 201 □ 산림당국은 건조한 날씨에 잇단 산불 발생으로 진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예방진화대 등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인명과 주택피해가 없도록 산불유관기관인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조하여 단 한명의 인명피해나 주택피해 등 안전사고가 없었다고 밝혔으며. 이 중 의성과 용인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15시 00분경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 산66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1, 지자체2 지상인력 총 107명(산불예방진화대 57, 공무원 20, 소방 10, 기타10)을 긴급 투입하였으며 2시간여만인 15시 0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인근 양봉농가에서 발화되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장사진 현장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오후 15:36분경 경남 합천군 야로면 나대리 76-2, 오후 15:40분경 충북 옥천군 청산면 대성리 산19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가용 진화자원을 총동원하여 진화중에 있다고 밝혔다. ○ 합천군 기상상황 : 바람 북풍, 1.0m/s, 기온 11.7도 ○ 옥천군 기상상황 : 바람 북서풍, 1.9m/s, 기온 14.6도 □ 산림당국은 합천군과 옥천군에 산불진화헬기 긴급 투입하여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추후 진화가 완료되면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가용 진화자원을 총동원하여 빠른 시간 안에 주불진화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합천군 현장사진 합천군 현장사진
□ 산림청(청장 박종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오후 12시 42분경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가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11시간 만인 24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진화인력 249명을 총 동원하여 진화하였으나, 초속 5m/s의 강한 바람과 절벽 및 암석지역의 악조건으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 산불이 야간으로 이어져 산림청에서는 드론을 긴급 투입해 상황을실시간 파악하고 249명의 산불진화인력을 전략적으로 투입하여 야간산불을 진화 할 수 있었다. □ 또한, 산림청에서는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으로부터 50m에 위치한 묘지에서 최초 발화하여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가해자 신변을 확보하여 조사중에 있고, 산불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 소방은 민가, 병원 등 주요시설물 보호, 경찰은 교통통제, 주민보호 등 산불 유관기관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진화 할 수 있었다. □ 산림청에서는 설 명절을 앞둔 금일 총 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전했다. 모두 사람에 의해 발생된 산불로 가해자를 검거하여 조사 중에 있으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사소한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오후 12시 42분경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산129-29(가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진화인력 249명을 투입하여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가용 가능한 헬기와 진화인력을 총 동원하였으나, 강풍으로 산불이 계속 확산되고, 암벽지역에 급경사지로 인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 설 명절 전날인 수요일 낮부터 이어져 온 산불은 18시 현재 진화율 70%이며,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어려워 지상자원을 총 동원할 예정이며, 야간산불인 만큼 진화인력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여 임할 계획이다. □ 이번 산불은 광양시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 인근 묘지에서 최초 발화하여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가해자 신변을 확보하여 현재 조사중에 있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진화인력의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할것이며, 설 명절을 맞아 성묘중 피우는 향불, 관행적인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설 전후로 나타나는 산불 요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2일 밤 경남 진주시에 도착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남양주FC축구클럽 교통사고에 따른 본격적인 피해 수습에 나섰다. 먼저 조광한 시장은 경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응급수술을 마친 학생의 학부모를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한 후 의료진으로부터 수술경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안전관에게 부상자에 대한 치료경과를 계속 지켜보도록 지시했다. 이후 조 시장은 산청군 소재 선비문화원으로 이동하여 대기 중인 30여명의 학부모들을 만나 사고 수습과정과 행정지원 등에 대해 설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갑작스런 사고소식을 접하고 학부모님들이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된다”며 “사고 당사자의 빠른 회복과 가족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주시청에 지속적인 지원을 협조 요청했다”라고 학부모들을 위로했다. 이어 “신속한 사태해결을 위해 현지에 대책본부를 꾸리고 시청에는 지원본부를 구성해 조기 사태수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사고발생 직후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발 벗고 나서 사고를 당한 학생들의 의료기관 이송과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사태 수습에 적극 협조하였으며, 산청군 공직자들도 늦은 밤까지 학부모들이 숙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일 오후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을 보고받고 문화교육국장, 남양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담당 과장과 함께 피해수습을 위해 현장으로 출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남양주FC축구클럽 U-15 선수단 31명을 태운 버스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일대 내리막길에서 가로수와 충돌해 중학생 선수 1명이 사망하고 30명은 중경상(중상 3, 경상 27)을 입고 진주제일병원, 산청의료원 등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 중에 있다. 남양주FC축구클럽 U-15 선수단은 축구대회 참가를 위해 산청군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지 경찰은 브레이크 파열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조광한 시장은 15:30경 사고소식을 보고받고 조규일 진주시장에게 유선으로 신속한 사고수습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 관계자들에게 진주시와 협력하여 후속조치 등에 만전을 기하고 부상자들이 신속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시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조 시장은 현지에 도착하는 즉시 해당 교육청 및 진주보건소 등과 대책회의를 갖고 빠른 사고수습과 불편사항 해소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남양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남양주 FC 축구클럽 교통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 교육감은 “사고로 학생 한 명이 고귀한 목숨을 희생했다.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있는 학생들이 속히 치료를 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지원청과 본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 교육감은 “현재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관계기관과 협조하며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재발방지책을 철저히 만들겠다”고 전했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우리수역 입어 관련 규정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 중국어선 4척을 1월 20일에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수역에 입어하는 중국 어선은 관련 법률* 및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그물코 규격**, 정확한 어획량 조업일지 기재 등 조업조건을 준수하여야 한다.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의 지도선이 나포한 중국어선은 규격보다 촘촘한 그물을 사용하여 어린 물고기 등 수산물을 불법 포획하거나, 적재량을 축소 보고하고 조업일지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 ** 쌍타망어선은 그물코 규격을 54mm 이상으로 유지하여야 함 < 나포 현황 > 일시 / 장소 선명 톤수 승선원 위반사항 ‘21.1.20(수)17:39 /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약 21해리 요대여어 A, B호 (쌍타망) 각 115톤 각 10명 그물코 규격위반, 이중 이상 자루그물 사용 ‘21.1.20(수)18:30 / 제주 차귀도 북서방 약 60해리 요대중어 C, D호 (쌍타망) 각 219톤 각 14명 적재량 축소보고, 조업일지 허위기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