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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의성읍 산불 진화 완료

-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인력 107명 긴급 투입... 2시간여만에 신속 진화 완료!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15시 00분경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 산66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1, 지자체2 지상인력 총 107명(산불예방진화대 57, 공무원 20, 소방 10, 기타10)을 긴급 투입하였으며 2시간여만인 15시 0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인근 양봉농가에서 발화되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직후 신속히 산불가해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재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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