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유난히 뜨겁던 28일,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찾은 가족들이 야외에서 나비 날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이날 야외 나비 날리기 행사는 개시 30분 전부터 줄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려 접수가 조기 마감되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이 체험은 평일 1회(13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11시, 13시 30분)에는 2회 진행되며, 어린이 동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들은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중앙광장 옆 하천변 부스에서 현장접수를 하면 된다. 한편, 지난 27일 문을 연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체험, 전시, 문화예술 행사 등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제10회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는 ‘2018 울산 자전거대축전’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울산시는 4월 22일(일) 오전 10시 중구 동천자전거문화센터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자전거 동호회 회원, 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울산 자전거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자전거 퍼레이드, 식후행사,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자전거 퍼레이드는 전문인과 일반인으로 구분 진행된다. 코스는 행사장에서 북구 방향 신상안교 하부를 돌아 반대편 자전거도로로 동천교까지 진행해서 동천교 반대로 횡단하여 행사장까지 돌아오는 연장 15㎞이다.○ 퍼레이드 구간 및 통제요원, 안내입간판 설치위치 행사장 → 외솔교 → 삼일교 → 홈플러스밑 신상안교차로 → 동천강 반대편 → 동천교 건너 동천강 반대편 → 행사장 (15km) 특히, 기존에는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자전거대축전을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자전거 문화센터가 있는 중구에서 개최하여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과 대시민 홍보에 나선다. 울산광역시 자전거연맹 소속 300여 명의 전문 동호인들이 선두에서 자전거 전용 복장에 자전거 깃발을 달고 달리면 일반 시민 참가자들이 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월 6일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본원 대강당에서 개원 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남광희 원장은 개원 기념사를 통해 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9년 동안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업무성과도 눈부신 발전을 기록해 왔으며, 이는 업무를 열심히 수행해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 현안 해결에 힘쓸 것과, 내년 기관 설립 1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최상의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환경산업기술원은 2009년 기관이 설립된 이후 예산 263%(1,646억원 → 5,974억원), 인력 248%(139명 → 484명)로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또한 최근 인천환경산업연구단지 운영, 석면피해구제 사업 이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안전센터 운영 등 점점 다양해지는 국민들의 환경 수요에 맞춰 업무가 확대되고 있다. 4월 6일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개원 9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 날 환경산업기술원은 업무 및 노사 발전에 기여해준 총 12명의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환경산업기술원은 ‘미래를 여는 환경솔루션’이라는 슬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백두대간 산촌마을에서 지역주민, 임업인, 학생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서는 백두대간 복원 포럼, 목관악기 연주회,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숲이야기 등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특히, 김재현 산림청장은 기조연설에서 ‘나무와 사람, 함께 숲이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백두대간 생태복원을 강조하고, 산촌·도시가 숲과 상생하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 ‘숲 속의 대한민국’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숲과 정원을 확대·조성하고, 특색있는 산촌 발굴을 통해 지역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말한다. □ 이날 지자체와 국유림관리소 등 전국 129곳에서는 식목일 기념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총 2만 7천명이 참여하여 산림 250ha에 50만 8000그루를 식재했다. ○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최근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대응방안으로 떠오른 산림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4월 21일(토) 「제40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8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 개최 □ 세계 최고 수준의 ‘블랙이글스’ 초청, 에어쇼 선보여 ○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에서는 21일(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과학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축제 「제40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8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가 펼쳐진다. ○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대회’는 1979년 처음 개최되어 40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 있는 국내 최고의 항공우주 축제 중 하나로, 대회에 참가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준비해온 고무동력기와 글라이더, 물로켓, 드론, 폼보드 전동비행기를 날리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대회이며, 각 종목별 선발 된 예선대회 우수자들은 9월 1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열리는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에어쇼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와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직무대행 맹동열)는 4월 2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창립 제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맹동열 사장직무대행은 사창립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대내외 경영환경의 거센 도전에 맞서 지속성장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내야 한다”며 “무한경쟁을 이겨내고 ‘글로벌 발전플랜트 솔루션 Provider'로 거듭나고자 하는 우리의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술은 물론 서비스, 기업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어 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맹동열 사장직무대행은 기존 핵심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신성장사업 분야를 더욱 확대해야 하며, 비전 달성 실행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혁신기반 조성과 함께, 구성원의 창의적인 정신과 성과중심의 기업문화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최선의 노력을 대해 한전KPS가 열망하는 지속성장을 반드시 이끌어내자고 당부했다. 한전KPS는 지난 34년간 끊임없는 인재육성과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발전설비 정비산업 분야
● 국내 최대 규모 국제 물산업 박람회 워터코리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일 개막하여 4일간의 일정 마무리● 상하수도 기술ㆍ제품 전시회, 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 세미나ㆍ포럼,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등 풍성한 물축제 한자리에 □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공동 주관하며 환경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18 워터코리아(WATER KOREA)가 3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ㅇ 상하수도 분야 145개 기업‧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564개 부스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학계 전문가, 기업 종사자, 일반시민, 해외 주요국 관계자 등 이 방문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 기술과 제품을 살펴보았다. ㅇ 국내외 주요 기업의 관류, 저수조, 밸브, 펌프, 계측ㆍ계량ㆍ분석기 등 다양한 물 관련 기술과 제품이 선보였으며 서울ㆍ부산ㆍ대구 등 지방자치단체와 K-water,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 공공 분야 홍보관도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 기간 중 제11회 대한민국 물산업대전, 아시아개발은행(ADB) 공동 세미나, 미국ㆍ일본ㆍ중국ㆍ호주ㆍ베트남과의 공동 포럼, 세계 물
산림청이 14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에서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에서 찾다'를 주제로 개최한 청년이 묻고, 산림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 행사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이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3차 대회서 다니 소르도 선수 2위 등극, 현대차 월드랠리팀 제조사 부문 1위 … 현대차, 지난 스웨덴 랠리에 이어 올해 대회 3번째 포디움 입상 … 2018 WRC 제조사 종합 순위에서 2위 포드팀과 12점 차이 벌리며 1위 유지 - 현대차 랠리카 3대 모두 우수한 성적 완주해 강력한 성능 입증 - 미셸 난단 총책임자 “가혹한 조건 속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 현대자동차가 멕시코 랠리에서 선수 개인 순위 2위, 제조사 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주)가 8일부터 11일(현지시각 기준)까지 진행된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3차 대회인 멕시코 랠리에서 제조사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월) 밝혔다. 지난 2월 스웨덴 경기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며 시동을 걸었던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이번 대회에서 포디움 입상과 제조사 부문 1위를 달성하며 2018 WRC 전망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가 2위, 안드레아 미켈슨(Andrea Mikkelsen) 선수가 4위에 올라 팀 포인트 30점을 획득해 포드 월드랠리팀(29점)을 제치고 제조사 부문 1위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