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기도’를 약속하고,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 김 후보는 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민 가정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6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출산과 육아의 부담은 여성뿐만 아니라, 한 가정 전체의 고민이다. 많은 여성이 출산 후 경력단절에 이르는 것도 우리 사회의 큰 손실”이라며, “출산, 육아의 부담을 덜기 위해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를 위해 김 후보는 ▲4개 권역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맘 케어 종합센터(육아해방타운)’ 설립 ▲등하굣길 교통지도 사회공헌 일자리화 ▲24시간 어린이병원 및 어린이 전문병원 확충 ▲아침 급식지원, 결식아동 삼시세끼 보장 ▲무료 AI 성장판 검사, 우리가족 전담 영양사 지원 등 6가지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 김 후보는 정치인이기 이전에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경기도 내 30-40대 학부모들을 만나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6개 공약을 발표했다. 아침마다 아이의 안전한 등굣길을 기도할 수 없는 학부모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의를 토대로 등하굣길 교통지도 활동을
2022년4월23일 김광철 연천군수가 발표된 선거 경선후보자 컷오프에 대하여 국민의힘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4년간 군정능력을 검증받은 현직 군수임에도 불구하고 경선에서 배제됐다."며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선후보자 컷오프는 연천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연천군민은 지난 2018년 탄핵의 열풍에도 당을 지켜냈고, 지난 대선에서도 윤석열 후보를 선택했다."며 "연천군을 지켜내고 윤석열 후보의 압승을 이끌어낸 현직군수를 아무런 설명도 없이 경선조차 참여시키지 않는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학살은 윤석열 당선인의 공정과 상식 정신을 훼손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재심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그리고 안병용 시장을 비롯한 1,500여 명의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선희 의원입니다.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을 허락해주신 의장, 그리고 동료의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3년 동안의 코로나19 정부지침 거리두기 제한이 지난 4월18일 해제되었습니다. 그동안 의정부시민의 협조와 높은 시민의식으로 위기를 잘 극복하고, 특히 자영업자분들과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도움을 주신 안병용 시장님 이하 장연국 보건소장 및 집행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본의원은 최근 한 시민의 민원을 받았습니다. 민원인은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는 도시농업과 프로그램 강사의 자질과 시예산의 잘못된 집행 및 수강생들의 자부담 갈취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는 민원으로 감사과의 감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을 비롯한 권역동 주민센터와 집행부가 운영하고 있는 많은 부서에서는 주민을 위한 교양프로그램 및 학습과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평생학습은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위해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지는 학습을 말하며 모든 시민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더불어 민주당 이계옥 의원입니다. 12년동안 의정부시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신 안병용 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크고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이 자리에서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오범구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려서 그동안 시의원으로서 제가 시작되었던 보람된 일을 기억합니다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었던 제가 시의원이 되었습니다.제 지역구는 자금동 송산 1동, 2동, 3동 인구가 늘어나고 지역도 넓어졌고, 입주하는 민락동 입주 가구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공무원 여러분의 업무량은 과도했으며 신속한 업무를 처리하기에는 차량 한 대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업무에 도움이 되는 차량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송산2동에 업무 차량 1대를 확보하게 되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는 잊을 수 없는 민원입니다. BRT의 차량 막힘입니다.출근길에 교통 체증을 확인하자는 시민대표로부터 연락을 받고공무원과 함께 6시 30분에 대로변에 서서 차 막힘을 확인했습니다.답은 현장에 있다. 교통기획과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경찰서로 직접 방문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오범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국민의힘 임호석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18년 7월, 제8대 의정부시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4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일들을 겪고 이제 제8대 의정부시의회 마지막 5분 발언을 하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 자리에서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의정부시 철도교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민들이 간절하게 원하고 계신 부분 중 하나가 8호선 의정부 연장입니다. 이 사업은 의정부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GTX-C노선을 비롯해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여기에 8호선까지 들어선다면 의정부시가 명실상부 경기북부의 교통허브이자 핵심 도시로 성장할 것이며 민락1,2지구와 고산지구를 돌아 경전철 차량기지 임시승강장을 잇는 트램을 계획하고 만든다면 의정부발전에 있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군사도시로 70년을 보낸 의정부시는 더 이상 지금에 멈춰 있어서는 안 됩니다.희생과 감수는 과거 얘기가 되어야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21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의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쳤다. □ 이날 안건 처리에 앞서 임호석, 이계옥, 정선희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초 예산액보다 36억 3,159만 원 증액한 1조 4,965억 3,562만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정부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8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규칙안 20건을 심의했으며, □ 의회에 접수된 청원 2건(‘도봉면허시험장 장암동 이전 협약 파기에 관한 청원’, ‘의정부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반대에 관한 청원’)에 대하여 의견서를 채택하였다. 채택된 청원 의견서는 집행기관인 의정부시에 이송하고, 의정부시는 이를 검토해 시의회에 의견을 보고할 예정이다. □ 또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및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 심의위원회 협의사항 이행을 위한 합의각서 체결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가칭)장암6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입안제안에 따른 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안」 및 「의정부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 결정(변경)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8일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의회 마지막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지난 4년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이계옥, 박순자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총 27개의 안건을 심사하고,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 심사를 거쳐 올라온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오범구 의장은 본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제313회 임시회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관련하여 시의회는 긴급성과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일부 예산을 삭감한 바 있다”며 “이와 관련하여 일부 언론에서 시의회가 지방재정법을 위반하였다는 취지의 보도가 있었지만, 이는 관련 법령에 대한 잘못된 해석에서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위해 올해 4개 연구 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연구용역 보고회를 모두 완료했다. □ 올해 운영하는 연구 단체는 총 4개 단체로 ▲저출산 해결 방안 연구회(조금석, 오범구, 구구회,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김영숙 의원) ▲아름다운 하천 개발 연구회(김영숙, 오범구,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의원) ▲중도입국청소년 연구회(최정희, 김정겸, 김연균 의원) ▲숲 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 정선희 의원) 이다. □ 각 연구 단체는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숲 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에서는 의정부시 자연을 이용해 아동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정책 발굴 등을 논의 ▲저출산 해결 방안 연구회에서는 기업의 출산 장려 정책 도입 등 의정부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의정부시가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방안 구체화 ▲아름다운 하천 개발 연구회에서는 의정부시 하천의 공간 활용의 다양화와 아름다운 하천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 도출 ▲중도입국 청소년 연구회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4월 5일 위원장에 채우석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해련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송규근, 심홍순, 장상화, 채우석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정판오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해련, 양훈, 엄성은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산안을 4월 11일까지 심사‧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4월 12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할 제1회 추경안 규모는 1,610억 원으로 기정예산(3조 723억 원)대비 5.2% 증액되었다. 이중 일반회계는 1,369억 원, 특별회계는 241억 원 규모이다. 채우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8대 의회 마지막 추경안 심사의 예결위원장을 맞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추경안이 코로나 확산 대응책 마련 및 단계적 일상회복에 중점을 둔 만큼 그 취지가 적재적소에 잘 반영되었는지 세심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