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만18세~34세) 심리상담 무료 지원… 내일(8일)부터 부산청년플랫폼으로 선착순 모집◈ 전문상담기관을 통한 1:1 심층 심리상담(총 7회), 참여와 공감을 통한 마음치유 프로그램도 운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심리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무료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내일(8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어 청년 130여 명에게 1대1 심리상담을 무료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6월부터 3개월간 1차로 청년 300명에게 무료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1대1 심리상담 참여자 100명과 마음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140여 명을 각각 모집하며, 상담 지원은 9월부터 시작된다. 1대1 심리상담은 전문 상담기관의 전문상담사와 진행되며, 개인당 최대 7회의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 시간은 50분이며, 청년들의 편의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집단상담으로, 1대1 심리상담과 함께 전문상담 기관에서 미술 치료, 글쓰기, 명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총 14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면 부산청년플랫폼(www.bu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장마 소멸 후, 이어진 폭염으로 수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서해 연안 해역에 대해 8월 6일(토) 14시부로 고수온 위기 경보수준을 ‘주의보’ 단계에서 ‘경보’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 특보 발령 현황 : (7. 4.) 관심: 전 연안(7. 6.) 주의보: 전남(함평·도암·득량·여자·가막만), 경남(사천·강진만)(7. 8.) 주의보: 제주도해역, 서해연안 / 경보 : 전남(함평·도암·득량·여자·가막만) (8. 3.) 주의보: 전남 흑산도 해역 / 경보 : 충남 천수만, 제주도 해역 (8. 6.) 경보: 서해연안 해역 이번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된 서해연안 해역은 8월 5일(금) 13시 기준, 고수온 경보 발령기준인 28℃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되었으며, 이후에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온 상승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관심/주의)수온 28℃ 도달 예측 1주일 전 발령 → (주의보/경계)수온 28℃ 도달 시 발령 → (경보/심각)수온 28℃ 이상 3일 지속 시 발령 ** 주요 연안 수온 : 서산(28.0℃), 완도(25.7℃), 통영(25.8℃), 제주(28.3℃) / 8.3(수), 13시 기준 서해 연안의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6일) 새벽 2시경 사하구 괴정초등학교 주변에 부설된 600㎜ 상수도관이 하수관로 공사로 인해 파열 누수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복구공사를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괴정동 고지대 일부 8,900세대 새벽 2시부터 단수) 수돗물 급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급수중단은 사하구와 서구 일부지역을 공급하는 덕산정수장계통의 관경 600㎜ 대형 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됨에 따라 긴급 복구공사를 위해 부득이 시행되며, 서구, 사하구 지역 22,903세대는 급수를 중단한다. 박진옥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급수중단은 대형 상수도관 누수로 인해 긴급으로 시행되는 만큼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복구할 예정이며, 급수중단지역 세대는 급수중단에 대비 사전에 물탱크, 저수조, 욕조 등을 활용해 수돗물을 받아 급수가 재개될 때까지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또한, 급수재개 시 일시적으로 탁수가 나올 수 있으니 깨끗한 수돗물이 나오는 것을 확인 후 사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수돗물 사용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상수도 콜센터(☎051-120)로 전화하면 바로서비스팀 등 수질 민원 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참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친환경 여행 의식을 고취하고자 관내 10개 관광명소의쓰레기를 치우는 ‘쓰담트레블’ 캠페인에 나선다. 이 캠페인은 금산군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운영을 맡아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예정된 쓰담트레블 추진 관광명소는 △제원면 원골 △군북면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부리면 무지개다리 △추부면 요광리은행나무 △복수면 목소리 마을 △진산면 행정리 저수지 △남이면12폭포 △금산읍 인삼축제장 △남일면 황붕리봉황천 △부리면 적벽강 등이다. 7월 30일 금산군마을만들기협의회회원 20여 명과 제원면 원골에서 진행된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쓰레기를 줍고 관광객들에게 친환경 여행을홍보했다. 재단은 이후 일정으로는 SNS를 통해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캠페인내용이 담긴 벽화를 제작해 관광객들이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즐기는 친환경 여행을 홍보한다는 복안이다. 재단 관계자는 “관광지 중심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쓰담트레블, 비치코밍, 플로깅, 씨낵 등 행사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며 “이번 추진되는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 중 하나인 금산인삼축제 기간에 맞춰쓰
홍성군의 에너지 자립마을인 결성면 원천마을에서 오는 8월 6일(토)~7일(일) 양일간 ‘제9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가 개최된다.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의품앗이마을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는 마을회관 앞에 조성한 110m 길이의 조롱박터널을활용하여 에너지자립 마을의 특성을 살린 축제이다. 축제가 열리는 결성면 원천마을은 주민과 농업, 축산업이 상생하며 환경친화적인‘생태․ 상생마을’조성을 목표로2015년부터 자발적으로 ‘에너지 자립마을’로탈바꿈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실천, 온실가스 감축 등 마을 주민 모두가 뜻을 모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일회용품을 쓰지 않으며, 에너지 자립을 위한 바이오 가스만들기 등 재생 에너지 생산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조롱박 공예품 만들기, 조롱박에 이름 새기기 등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편, 사업단의 ‘품앗이마을축제’ 지원사업은 마을 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행복한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문화기반 조성으로 문화도시홍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2년 15개 마을을 선정하여축제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8월 12일에는 ‘제1회 구항 백중 놀이마당 축제’와 8월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7월 29일 센터 아름드리실에서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함께 하는 지구환경’을 개최했다. 이날 금산출신 선문대학교 환경생명화학공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너랑그린 지구’동아리가 참여해 센터 소속 동아리 청소년 10여명에게 올바른 소비 습관·환경 보호 강의 및 샴푸바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지구환경 보호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다른 행사의 체험부스 등 참여를통해 주민에게 환원하는 지역사회 연계를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다시 전달할 준비가 됐다”며 “오늘 취득한 경험의 지역사회연계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도내 유망 수출 중소기업의 동남아 최대 뷰티시장인 태국 진출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오는 12월 15~17일, 3일간 태국에서 열리는 ‘2022 K-뷰티 엑스포 방콕’에 참가할 도내 유망 뷰티 관련 소비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참가 대상은 화장품·뷰티용품, 미용 관련 유망 소비재 수출 품목군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사업장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에 있으며 2021년도 수출금액 2천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도는 우수기업 10개 사를 선정해 편도 항공 운송비(10kg, 100%), 통역 1:1지원, 바이어 1:1 매칭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K-뷰티 엑스포’는 국내 화장품 산업 육성과 뷰티 혁신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2009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8월 대만․인도네시아, 10월 고양시, 12월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다. ‘K-뷰티 엑스포 방콕’이 개최되는 태국은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체결국으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시장으로 향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한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국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도가 농어촌민박 예약을 하기 전에 지자체 신고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농어촌민박 사업장 표시의 법정 의무화에 따라 지난해부터 ‘농어촌민박 사업장 표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어촌민박시설 출입구에 사업장 표시판을 설치해 적법하게 운영되고 있는 사업장임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경기도 내 농어촌민박(펜션)이 신고가 된 적법한 시설인지 알아보려면 경기도 홈페이지(gg.go.kr) ‘사전정보공표’ 메뉴나 각 시․군 홈페이지에서 명단을 확인하면 된다. 현재 농어촌민박은 신고제로 운영되고 있다. 농어촌민박 사업을 경영하려면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에 따라 시장․군수에게 농어촌민박 사업자 신고를 해야 하고 신고내용을 변경 또는 폐업할 때도 신고를 해야 한다.농어촌민박 사업자는 시설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휴대용 비상조명등․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특히 화기 취급처에는 객실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등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도는 미신고 농어촌민박의 경우 행정기관의 안전 점검이나 관리․감독을 받지 않고 있어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 경기도, 제1회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사진 공모전 개최 - 자연, 역사, 관광 등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가치를 잘 담아낸 작품 대상 -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8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 총 상금 650만 원‥대상 1점, 우수상 2점 등 총 38점 시상 예정 - 수상작, 향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홍보용 자료로 활용 경기도가 광릉숲 유네스코(UNESCO) 생물권보전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찾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제1회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자연경관이나 생태자원, 역사·문화, 행사, 관광명소 등 광릉숲의 가치를 잘 담아낸 사진이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 규격은 3,000픽셀, 3MB 이상의 디지털사진이다. 일반카메라 또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은 접수할 수 있으나 드론 촬영 사진, 합성 사진, 형태 수정 사진 등은 불가하다. 공모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참가 희망자는 기간 내에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gphoto.kr)를 통해 신청서 접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