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18일 한국형 전자정부와 공공행정이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한-우즈벡 협력포럼이 개최된 데 이어 고위급 회담을 통해 양국간 전자정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는 등 협력 강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7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대통령 직속 국립행정아카데미에서 아지모프(Azimov) 경제부총리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외경제부와 한-우즈벡 공공행정 협력포럼을 공동 개최하였다.개회사에서 아지모프 경제부총리는 이번 포럼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이고 역동적이며 다각적인 협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하였다. 홍윤식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사회 발전과정에는 정부혁신 과정이 바탕이 되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양국이 정책을 수립하면서 경험한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다양한 공공행정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 행정아카데미 알리예프 총장은 이번 협력 포럼으로 양국간 공공행정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카데미 설립 이래 최초로 홍윤식 장관에게 명예 행정학 박사 학위를
KT,‘올레tv 에어’ 출시… 국내 최초 무선 기반의 IPTV 시청환경 제공배선작업 없이 ‘인터넷 모뎀-IPTV 셋톱박스’ 구간을 무선(Wi-Fi) 연결손쉽게 IPTV 위치 바꾸고, 인터넷 케이블 없어 인테리어 제약 최소화광대역 UHD 영상 트래픽 QoS 등 KT만의 차별화된 ‘기가 기술’ 적용내년 중으로 내장형 모델 출시예고… “IPTV 혁신기술 지속 선보일 것” 유∙무선 통신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온 KT의 ‘기가 기술’이 무선 기반의 IPTV 시청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IPTV=거실’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안방, 주방, 마당 등 어느 곳에서나 IPTV를 즐기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KT(회장 황창규, wwww.kt.com)는 18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올레tv 에어(olleh tv air)’ 출시행사를 열고, IPTV를 무선으로 연결해 집안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UHD급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혁신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레tv 에어’는 인터넷 모뎀과 IPTV 셋톱박스 구간을 와이파이(Wi-Fi) 기술을 적용해 무선으로 연결하는 외장형 단말이다. 유선으로 중계하는 기존 IPTV와 달리 무선으로 중계하는
전 세계 60개국 2,000여명의 진공관련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참가하는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및 전시회(IVC-20) 개회식을 오는 8월 22일 오전 9시 30분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개막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마리아노 엔더럴 IUVSTA 회장, 강희재 IVC-20 조직위원장(한국진공학회 회장), 백충렬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이사장, 오세정 국회의원 등 학술대회 참석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강희재 IVC-20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서병수 시장의 환영사 △마리아노 엔더럴 IUVSTA 회장과 오세정 국회의원의 축사 △IUVSTA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IUVSTA(국제진공과학기술응용연합)은 1958년 설립된 이후 33개국, 2만여명의 물리학자, 화학자, 재료 과학자, 엔지니어 및 기술자로 이루어진 학술단체로 세계진공학술대회는 3년 주기로 개최되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에 이어 세 번째이며,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이번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및 전시회(IVC-20)는 개회식에 앞서 8월 21일부터 시작해 8월 26일까지 열린다. 전세계 진공 전문가 및 진공산업 종사자들
글로벌 물 부문에서 시스템 인공지능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가 되고자 하는 자일럼의 전략빠른 성장 부문 및 매력적인 인접 비수자원 부문에 강력한 스마트 물 기술 포트폴리오 제공센서스의 최첨단 기술과 RD 역량, 자일럼의 혁신 노력 가속화센서스의 FlexNet® 네트워크 기술, 자일럼 제품과 솔루션 및 미래 성장 위한 플랫폼 제공자일럼, 2016년 수익 전망 재확인, 인수합병으로 2017년 조정 수익 증가 예상 라이브룩, 뉴욕--(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8월 17일 -- 세계적으로 가장 도전적인 사안인 물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는 물 기술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 자일럼(Xylem Inc.)(뉴욕증권거래소:XYL)이 오늘 센서스(Sensus)를 현금 1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센서스는 더 조단 컴퍼니(The Jordan Company)와 GS 캐피탈 파트너스 2000(GS Capital Partners 2000) 등이 제휴한 투자펀드의 소유로서 물과 전기, 가스 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미터(smart meters)와 네트워크 기술, 선진 데이터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기업이다. 센서스는 전세계에
2016년 08월 16일 경상북도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미디어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K-ICT 지역 스마트미디어센터 구축·운영 사업’을 유치하여 스마트미디어 창조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스마트미디어는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디지털사이니지(DS), 스마트광고 등 언제, 어디서나 이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하는 매체로 관련 산업군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스마트미디어는 미디어와 ICT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산업과 기술이 융합되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핵심으로 하는 창조경제의 전형적인 모델로 대규모 시설의 구축 없이 창업·벤처기업의 사업추진이 가능한 산업분야이다.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K-ICT 경북스마트미디어센터’는 스마트광고 분야에 특화된 지역거점 센터로 스마트광고 제작 및 편집 장비와 스마트광고 시험 장비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1인 창업기업과 기존 창업·벤처기업의 스마트광고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게 되며, 특히 입주를 희망하는 1인 기업이나 창업·벤처기업에게는 입주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K-ICT 경북스마트미디어센터’는 포항시 소재 포항테크노파크 제
KT와 비비비,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무선 네트워크(LTE)를 통해 혈액 검사결과를 서버에 저장 관리 가능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대표 최재규, www.bbbtech.com)는 서울시 강남구 BBB사옥에서 ‘모바일 체외진단기기를 활용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 모바일 체외진단기기를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 ▲ 모바일 체외진단기기인 엘리마크(elemark)의 마케팅 활동 및 기술 컨설팅 등이 주요 내용이다.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는 무선 네트워크(LTE)를 통해 혈액 검사결과를 기기와 서버에 자동 저장, 관리하는 기기이다. 당뇨,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자가 측정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전염성 질환에 대한 진단 기능을 확대하여 의료기관에서 즉시 현장진단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명 KT 융복합IoT사업팀장은 "KT는 휴대용 스마트 소변검사기인 ‘Yodoc m’으로 의료 IoT 분야에 진출했다.”며, “의료분야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
한국나노기술원, 12일 나노융합 기술인력 양성사업 수료식 개최도내 12개 특성화고 3학년 대상 나노융합 기술교육 실시청년기술인력 30명 배출지난 2011년부터 370여명의 나노융합 현장기술인력 양성․배출 한국나노기술원은 12일 2016년도 상반기 도내 특성화고 대상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등에 기술인력 지원을 목적으로 도내 특성화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 및 장비, 전문인력 등을 활용한 기술교육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 지원한다.수료식에는 참여고교 교사,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30명의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성적이 우수한 수원삼일공업고등학교 공한나 양을 비롯한 6명의 학생에게는 경기도지사상 및 경기도교육감상, 한국나노기술원장상 등을 수여했다.특히 이번에 수료하는 학생 대부분이 수료 전 도내 중소, 중견기업 등에 조기 취업이 확정되었거나, 취업할 예정이다.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오늘 수료하는 학생들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370여 명의 기술인력을 배출했으며, 참여학생 90% 이상이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1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밀양시 정보화농업인연구회 및 강소농 자율학습모임체 ‘어울림’ 회원을 대상으로 네이버 모바일 홈페이지 ‘modoo’ 제작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FTA 체결 이후 외국산 신선농산물의 국내 유입물량 매년 증가로 국내 신선농산물 생산농가의 제품판매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네이버 모바일 홈페이지 ‘modoo’를 제작․활용함으로써 농산물 판매시장 및 판매방법의 다양화를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미란 밀양시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신선농산물 판매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무엇보다 판매방법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정보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이를 활용하여 안방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마케팅 전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진출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급변하는 농산물 판매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앞서가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인 강좌를 개설하여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 증진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여성능력개발센터‘여성 IT⋅CT전문교육’지난해 수강생 70% 취업15년도 교육수료 165명, 취업 116명 (취업률 70.3%) 성과 교육 수료 후 일자리 취업연계까지 지원상하반기 운영, 웨어러블 UI/UX 디자인, 3D MAX 전문가 과정 등 운영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조정옥 소장, 이하 센터)가 운영하는 ‘여성 IT⋅CT 전문교육과정’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여성 IT⋅CT전문교육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및 문화콘텐츠 직업교육훈련으로 센터에서 자격증 획득부터 일자리까지 알선한다. 지난해 165명이 수강해 70.3%인 11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경기도 여성고용율 (51.8%, 통계청 2015)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교육기간은 상·하반기 각각 3~4개월로 각 과정별로 매일(월~금) 3~5시간 동안 진행되며, 센터 내 어린이집이 있어 어린자녀를 둔 여성도 육아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교육과정은 ▲웨어러블 UI/UX 디자인 전문가 ▲DTP출판편집 디자인 ▲3D 프린팅 및 3D MAX 전문가 ▲웹그래픽 전문가 ▲멀티 OA 전문가 ▲워드프레스PHP ▲오토CAD 전문가 등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115명이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