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연말연시 ‘온기나눔 캠페인’ 집중 기간 중, 지난 22~23일 양일간 군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 및 참여 독려 활동을 전개했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자원봉사, 기부 등을 아우르며 나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시행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지난 12월부터 오는 2월까지 3개월간 집중 기간을 운영 중이다. 자원봉사센터는 22일 설 명절 장보기 행사와 연계하여 하동공설시장에서 시장 상인과 군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알리는 데 힘썼다. 이어서 하동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도 방문해 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하기도 했다. 23일 또한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강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 여성위원회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기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지친 이웃을 보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우리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하동군 4-H 연합회와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에서 400만 원 상당의 ‘명절 행복꾸러미’ 90세트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에 전달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4-H 연합회와 하동빛드림본부의 후원 덕분에 예년보다 풍성한 꾸러미가 완성되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꾸러미는 하동군의 대표 특산물인 재첩국, 김부각, 찹쌀유과, 섬진강 쌀, 명란김, 매실청 등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식료품으로 구성되었다. 복지관 직원들은 후원받은 물품을 취약계층 9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그러면서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 은현면(면장 이용배)이 최근 양주로터리클럽 은남석찬회(회장 백창열)가 은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창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수년째 꾸준히 성금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은현면에 큰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양주로터리클럽 은남석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로터리클럽 은남석찬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힘쓰고 있다.
의왕시 사랑채와 아름채 노인복지관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명절의 기쁨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국악과 민요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고, 설맞이 장터가 마련되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은 설 명절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즐겁고 훈훈한 명절 연휴를 맞이했다. 김성제 시장은 “새해에도 노인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과 사회참여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어르신들 모두 을사년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한 응급의료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만안구보건소, 안양소방서, 관내 응급의료기관(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샘병원, 메트로병원), 의약단체 등 22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의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의체는 ▲시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 공유 ▲설 연휴 의료기관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요청 및 화재 대응 수범사례 공유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설 연휴 동안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응급의료체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와 관련하여, 안양시 권역응급의료센터인 한림대학교 성심대학교병원은 연휴 기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고, 중증 환자를 적극 수용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지역응급의료센터인 안양샘병원은 감염취약시설의 인플루엔자 환자를 수용해 감염에 취약한 환자가 응급상황 시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안양소방서는 설 연휴 화재 발생을 대비해 의료기관 내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월 22일, 구리시 교회 청소년들이 마련한 라면 180박스를 구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구리시 인창동에 소재한 예향교회(담임목사 김종현)의 청소년부 학생들이 지난해 연말에 개최한‘라면 콘서트’에서 마련한 라면 18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성일 구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라면을 꼭 필요하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워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나눔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랑의 끈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의 가교 역할을 한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지역의 교회 청소년부 학생들이 해마다 기부를 위한 공연을 개최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어서 감동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가 나눔 실천을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일 2025. 1. 22. (수) ※ 이 보도자료는 2025년 1월 22일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담당
충남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도는 22일 설명절 이웃돕기 성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6억원 △제이비주식회사 1억 4000만원 △미래엔서해에너지 1억 4000만원 △계룡건설 1억원 △도 소상공인연합회가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도청 접견실에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석 제이비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조세제 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금 6억원은 각 시군을 통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6000가구에 설 명절 지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4개 기관·기업·단체가 기탁한 3억 8600만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 배분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기업·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금은 도내 어려웃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일 청량리전통시장 상인회 3층 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설날 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박선현 KB국민은행 강북지역영업그룹 부행장, 황영록 청량리지역본부장, 고영상 동대문구청지점장을 비롯한 지점장 4명, 박희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본부장, 유완희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2022년 추석부터 시작해 6회째를 맞았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 기관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가 준비한 사과는 22일 14개 동주민센터로 배송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선현 부행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KB국민은행, 기아대책 관계자분들과 대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의정부영아원과 장애인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집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금번 위문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나눔과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김연균 의장은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지속될 수 있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위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