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2024년 차범근 축구교실 참가 학생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운영계획을 알렸다.올해 2년째를 맞이한 차범근 축구교실은 지난해 고흥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성공적으로 운영해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관심도가 높다.올해 축구교실 운영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초등학교 1~3학년에서 전 학년으로 확대 운영하고, 강사진 또한 대한축구협회 등 축구 전문 지도자로 주 1회 개편 운영할 계획이다.차범근 감독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을 지도하고, 모든 참가 학생에게 유니폼과 훈련용품 등을 지원한다. 또한, 훈련장 보수 정비를 통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게 됐다.신청은 고흥군 대표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차범근 축구교실 관계자는 “지난해에 운영하면서 미흡하고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더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고흥군 관계자는 “올해는 축구교실을 확대 개편한 만큼, 운영과 관리를 더 철저히 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함께 우리군이 유소년 축구 교육의 메카로 자
제25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역대 가장 많은 4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총 79경기(예선 60, 본선 19)의 대장정을 마쳤다. 29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경북포항스틸러스U18포철고가 FC서울U18서울오산고에 연장전과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제25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의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경북포항스틸러스U18포철고는 예선 1위로 16강에 진출, 16강에서 서울용문고에 3-0, 8강에서 경기화성U18에 1-1(승부차기 3-1), 4강에서 서울보인고에 2-0로 승리해 전 경기 승리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준우승팀인 FC서울U18서울오산고는 예선 1위로 16강에 진출, 16강에서 충남아산FCU18에 2-0, 8강에서 울산현대U18현대고에 3-0, 4강에서 경기성남FCU18풍생고에 1-0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는 탁월한 기량을 보였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3위는 서울보인고와 경기성남FCU18풍생고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단체상은 우승팀인 경북포항스틸러스U18포철고가 수상했고, 최우수감독상은 황지수 감독(경북포항스틸러스U18포철고)이 받았다. 이어, ▲최우수선수상은 포항제
- 22일~25일까지 알펜시아리조트 용평리조트서 경기 - 22일에만 3개 종목에서 메달 6개 획득 - 황인홍 군수 일행, ‘안전하게 최선 다해달라’ 당부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가 한창인 가운데 무주군 황인홍 군수가 지난 23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를 찾아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바이애슬론과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종목에 출전한 무주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과 오광석 부의장, 무주군체육회 송재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선수들을 만난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여러분은 무주의 자랑이자 전북특별자치도 동계체육의 얼굴”이라며 “힘들고 오랜 훈련을 견디고 이 자리에 선만큼 안전하게, 후회 없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2만 3천여 무주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라며 “기운찬 응원을 받으면서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은 340명(선수 203명, 임원 137명)으로 이중 무주군에서는 바이애슬론과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종목 선수와 지도자 총 98명이 출전했다. 선수들은 오는 25일
목포시가 2024년 5월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다.지난 16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이상진 부시장을 주재로 3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서는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과 교통·주차 및 숙박·음식점 관리대책, 환경·도시미관 정비,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방안 등에 대한 각 집행부 준비상황을 논의하고 향후계획을 점검했다.시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주 개최도시로 경기장 시설, 홍보, 도심 환경정비를 포함 다양한 분야에서 선수와 관람객 등 손님맞이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전국장애학생체전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육상, 축구 등 8개 종목이, 이어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은 육상, 수영 등 9개 종목이 주개최지인 목포에서 펼쳐지게 된다.목포시는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라는 비전에 걸맞게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한단계 도약할 예정이다.이상진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36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제36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완도군에서 개최된다. 24개 종목의 경기가 완도공설운동장 외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2만1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 관람객 등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 언론인, 체육 관계자 등 26명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준비 상황 보고, 조직·집행위원회 운영 규정 및 대회(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등 3개 대회) 예산안 의결,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완도소방서와 완도교육지원청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완도군 체육회장과 완도군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하여 업무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회 준비에 첫발을 뗀 조직위원회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자문 및 지원의 최고 기구로서 대회 준비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군은 대회 개최를 통해 전남 도민 및 체육인들의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선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31일 오산동 소재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내빈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은 지난 해 12월 8일 임시 개관하여 임시 운영기간동안 무료로 운영되었고, 2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되어 운영된다. 시설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 주말·공휴일 오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며, 현장의 발권기를 통해 시간대별로 이용 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은 우리 시민의 건강 증진과 나아가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시민의 건강과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100만 도시 화성시에 걸맞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2일부터 인터파크 티켓판매처에서 예매 개시■ 5개 등급 좌석/휠체어석 등 세션에 따라 가격 다양■ 국내개최 첫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최고 선수들 묘기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 한국탁구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가 드디어 시작된다. 2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 이하 조직위)는 “개막 D-30일을 막 지난 시점인 2024년 1월 22일부터 남녀단체전에 대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가 드디어 시작된다. 입장권은 벡스코 초피홀(메인경기장), 루피홀(제2경기장) Day/Night 세션별 입장권으로 구분된다. Day 세션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경기이며, Night 세션은 오후 5시와 8시 경기 관람권이다. 단, 대회 9일 차인 2월 24일 남자 준결승 2경기와 여자 결승 1경기 등 총 3경기는 구분 없이 Daily 세션으로 통합된다. 남자 결승 1경기가 있는 마지막 날(25일)도 물론 하나의 세션(Night)이다. 입장권 가격은 골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1월 15일(월) 경민고등학교에서 동계훈련 중인 경민중, 경민여중, 경민고 유도부 선수단을 찾아 현지 격려하였다. 의정부 관내 학교운동부는 27교에서 35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운동 종목으로 핸드볼, 빙상, 육상, 탁구, 복싱, 컬링, 검도, 사격, 축구, 태권도, 야구, 유도, 자전거, 배드민턴이 있다.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동계훈련 환경 점검과 효율적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학교 및 전지 훈련장을 찾아 격려할 예정이다. 육상 종목 동계훈련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동계훈련에 열심히 참여하여 5월에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동계훈련에 참가하는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 고양시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전’ 축사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월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전석이 매진된 이날 경기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축사와 시투를 맡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 최초로 열린 올스타전을 선수와 시민들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올스타전을 통해 농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양시에서 최초로 개최된 올스타전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축사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 고양시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전’ 축사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월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전석이 매진된 이날 경기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축사와 시투를 맡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 최초로 열린 올스타전을 선수와 시민들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올스타전을 통해 농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양시에서 최초로 개최된 올스타전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축사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 고양시에서 열린 ‘202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