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지난 7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의정부도시공사 출범식에 참석했다. 출범식에는 최정희 의장과 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공사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도시공사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사 설립경과보고, 의정부도시공사 영상 시청, 김용석 공사 사장의 기념사, 주요 내빈의 축하 말씀,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도시공사가 시설관리 위탁대행 사업과 지역 현안에 부합한 개발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선도해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구현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7일 출범한 의정부도시공사는 기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서 전환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설관리와 도시개발 등 2본부 직원 389명으로 구성된다. 출범 초기에는 306보충대와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카일과 잭슨의 도시개발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자체 사업을 발굴하고 대규모 시설 건설 및 보상 대행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캠프는 10일 캠프 사무국에서 햇살 청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유권자 공략에 나섰다. 21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햇살 청년단은 앞으로 △청년공약 개발 △캠페인 기획 △온라인 홍보 등을 맡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형섭 후보는 “개방성, 혁신성, 역동성은 이형섭 캠프의 중요한 키워드”라며 “청년들과 함께 젊은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섭 후보는 일자리, 교통, 문화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청년 유권자들에게 적극 다가가고 있다. 햇살 청년단에 참여한 홍정의씨(35세)는 “청년유권자들은 정치인의 진정성과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오래전부터 헌신해 온 이형섭 후보를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형섭 캠프는 오는 16일(토) 오후 2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3월8일 14시 22대 총선 고양병 김종혁 국회의원 후보와 여러 기자들과의 간단회 자리를 가졌다. 단수 공천이 확정된 김후보는 일산의 탈바꿈을 내가 실현 시키겠다. 퇴보된 일산을 바꾸겠다 등 여러 사항들을 바로 잡겠다 라는 강한 의지를 비췄다. 기자 질문 및 답변 내용 1. 중앙일보 국장에서 JTBC 뉴스현장 앵커 이젠 정치인으로... 이유는? 출처: 22대 총선 고양병 김종혁 후보 인터뷰 12년 허황된꿈보낸 공약의 일산을 내가 바로 잡겠다.. 일산은 94년부터 30년 동안 살아 온 고향 같은 곳입니다. 고양시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쭉 지켜봤는데 2006년도에 미래가 기대되는 10대 도시로 선정됐을 정도로 좋았던 고양시는 언제부터인가 꿈을 잃어버린 도시가 돼버렸습니다. 일산에 산다는 자부심은 사라지고 교통지옥과 베드타운의 대명사가 돼버렸습니다. 기업도 없고 일자리도 없고 노인 인구만 늘어나는 이상한 도시가 돼버렸습니다. 그 시기가 정확히 민주당의 집권 시기와 일치합니다. 심하게 얘기하면 고양시의 발전을 망쳐놨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4개의 선거구 그리고 시장 10여 년 동안 민주당이 싹쓸이하지 않았습니까? 민주당 의원들이 국토부 장관과 교육부총리도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9 일 국회의원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 개소식에는 수원 5 개 선거구의 김승원 ( 갑 )· 김영진 ( 병 )· 김준혁 ( 정 )· 염태영 ( 무 ) 후보를 비롯해 홍성국 국회의원 , 지역 주민 , 지지자 등 2 천여 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 또한 김진표 국회의장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다수의 동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 백혜련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 민생위기 · 경제위기 · 민주주의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실종되었고 , 미래를 위한 대비는 보이지 않는다 ” 라며 , “ 오히려 갈등과 분열로 국민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 ” 고 비판했다 . 이어 ‘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것인가 , 퇴보할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의 순간 ’ 임을 강조하고 , ‘ 무능 · 무대책 · 무책임의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민생에 숨을 불어넣고 희망을 드릴 것 ’ 이라며 총선 승리에 대해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이와 함께 ‘8 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능력을 검증받은 힘 있는 3 선 의원으로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전 후보는 9일 오후 2시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열고 의정부의 새로운 발전과 미래를 열어갈 적임자임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이진복 전 정무수석, 임이자·김성원·정경희·배현진·최영희 국회의원, 김동건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김정영 경기도의원이 사회를 맡아 최병선 경기도의원, 김현주·오범구·김태은·권안나·김현채 의정부시의원, 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구구회·김정겸 전 예비후보는 물론 김형두 의정부시노인회장, 송명호 의정부시체육회장, 나종묵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장, 유경숙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장, 정명철 의정부시 재향군인회장, 이규필 의정부시 해병전우회장, 금오초·경민여중·의정부여고 등 전 후보의 출신학교 동문회장, 관내 시민단체, 각계각층의 인사와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석,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윤재옥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의정부를 잘 아는 후보가 공천됐다”며 “전 후보가 민주당의 부당한 정치공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는 7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의정부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건의했다. 이형섭 후보가 전달한 정책건의서에는 △미군반환공여지 캠프 스탠리 부지 내 국제고 유치 △송산권역 내 고등학교 신설 추진 △(구)고산초등학교 교육부지 용도 유지 △의정부시 일반고의 자사고 전환 추진 등이다. 이형섭 후보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발표한 경기도 학군별 신입생 수 집계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감소율은 작년 대비 5.9%인데 반해 의정부는 11.3%로 경기도 전체 9개 학군 중 가장 심하게 신입생이 감소했다”며 “평준화 이후 저하된 의정부의 교육경쟁력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형섭 후보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의정부시가 요구할 수 있는 학교 설립 및 교육지원 관련 혜택 근거가 이미 법적으로 마련되어 있다”며 “지난 70년간 군사도시로 희생한 의정부는 미군공여구엽법 제19조 교육재정지원의 특례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까지 특별 지원받을 수 있다”고 국제고 유치에 대한 당위성 및 추진전략을 설명했다. 송산권역 내 고등학교 신설 필요성을 적극 주장하고 있는 이형섭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김종혁 후보(국민의힘, 고양시병)와 함께 11일 고양시 표심 잡기에 나선다. 김종혁 후보 캠프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11일 오후 3시 고양시 라페스타에서 ‘고양을 서울로’라는 주제로 고양시민과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박정하 수석대변인, 김형동 비서실장과 경기-서울리노베이션TF(이하 TF) 배준영 위원장, 그리고 김종혁 후보를 포함한 TF위원이 참석한다. 서울편입 추진 시민 대표·소상공인 대표·청년 대표·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대표 등 시민 8명도 참석하여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지역 민심을 전달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한 위원장은 고양시 서울 편입을 통한 고양시민의 생활 편익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 이어 한동훈 위원장은 상가 밀집지역인 라페스타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상인과 동료 시민께 인사할 계획이다. 김종혁 고양시병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은 메가시티 서울이냐, 경기남·북도 분할이냐의 결정은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고 계속해서 언급해왔다”며, “이날 행사는 일자리·교통·노후주택 등 일산 주민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와 지역 발전
김포 5호선 연장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장본인 이신데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은 ?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은 제가 국회의원이던 지난 20대 국회에서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국가철도망 계획에 ‘김포한강선’이라고 분명하게 못박아 두었으니까요. 4년전 21대 총선에서 낙선을 했지만 평소 ‘김포당’이라 불리던 ‘김포시 선출직 공직자협의회‘를 만들어 계속 논의되던 일이었기 때문에 저는 당연히 별 무리없이 진행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소속이었던 민선7기 시장은 “5호선과 건폐장을 맞바꿀 수 없다.”는 해괴한 논리로 서울시와의 5호선 협상을 중단하고 민선 8기가 출범 할 때까지 단 한 장의 공문조차 국토부에 보내지 않았고 같은 민주당 소속인 2명의 현역 국회의원 또한 이를 팔짱 끼고 보고만 있었습니다. 그 후, 민선 8기 국민의힘 김병수 시장 당선과 함께 건폐장을 김포로 이전하는 것을 조건으로 서울시와 5호선 김포연장 협상을 다시 시작했고 인천시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줄다리기 끝에 지난 1월 19일 국토부(대광위)가 김포시 요구를 대폭 수용하는 내용으로 권고안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김포는 비록 인천쪽으로 너무 많이 들어가게 된 노선(안)이 다소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필승 가도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전 후보는 오는 9일 오후 2시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의정부시 시민로80 센트럴타워 10층)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개소식에서 전 후보는 한국경제연구원, 자유경제원에서 달성한 경제정책 역량과 20대 국회의원,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으로 쌓은 국정 경험 등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의정부 현안 및 의정활동에 대한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전 후보는 의정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삶의 질 증진을 위해 ▲ ‘서울 편입·경기 분도 원샷법’ 추진 ▲CRC 국제디자인산업단지 국가주도 조성 ▲SRT 의정부연장 노선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1호선·GTX 지하화 ▲8호선 의정부 연장 등 폭넓고 뚜렷한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전 후보는 “지난 28년간 지역 권력을 독식해온 민주당의 책임정치 실종으로 의정부갑 지역은 개발의 적기를 놓치고 삶의 질, 경제·교육 여건이 열악해졌다”며 “제22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해 의정부의 미래를 활짝 열고 경기북부 중심도시 위상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