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후보, “이번 선거는 지난 3년 11개월 동안 남양주에 무심했던 중앙 정치꾼을 뽑을 것인지 지역 발전 위해 헌신할 지역 일꾼을 뽑을 것지가 핵심” 오늘 오후 2시 국민의 힘 남양주 병 조광한 국회의원 선거대책 본부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조 후보는 “남양주에 와서 40여일 만에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3년 11개월 동안 여의도에서 시간을 보내고 남양주에 무심했다가 선거를 한 달 여 남겨두고 이제서야 지역에서 활동을 재개한 사람을 우리 시민들이 국회의원으로 다시 허락해야 하는지 굉장한 의문”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에 무심한 중앙 정치꾼을 뽑을 것인지 아니면 지역을 위해서 일할 지역 일꾼을 뽑을 것인지가 달려 있는 중대한 선거”라며 지역발전 인물론을 부상시켰다. 선거대책본부는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지역발전과 인물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남양주 병에 속한 신도시와 구도심의 모든 분야의 민원 수요와 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실무조직을 전진 배치했다. 뿐만 아니라, 신도시의 교육 특구 지정 등 신도시 주민들의 정책 수요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교육행정이 경험이 있는 실무자들을 배치해 조광한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2일(금) 오후에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필립 세스 골드버그(Philip Seth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와 골드버그대사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방문해 한국전쟁동안 공을 세워 미국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은 미군 14기 추모석에 함께 추모를 하였다. ◯ 추모석은 1983년 미군 제25사단이 제작해 도에 기증한 것으로 미군 제25사단은 1950년 7월 8일 부산에 상륙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발효될 때까지 도내 철원, 양구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 김 지사는 “작년 6월 이곳에 6.25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 6개국 대사 및 외교사절을 초청했었다“ 면서, ”이번엔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서해 수호의 날에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이곳을 방문해 안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맺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 골드버그 대사는 미 국무부에서 요직을 맡아왔으며, 과거 대북제재를 담당하는 등 한반도 문제에 식견이 높아 대북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 이후 도청 내 통상상담실에서 가진 환담의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미국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청에 방문한 것
- 구리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 개정안 만장일치로 통과- 재산 평정 가격의 10% 이내 보증금 제도 환원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3월 20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구리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구리유통종합시장내 대부된 매장의 체납된 대부료 징수 및 시설물 파손 등에 따른 원상 복구 비용 확보를 위하여 재산평정가격의 10% 이내의 보증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매장을 대부해 영업 중인 시민마트(구 엘마트)가 2021년 대부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흡한 경영관리와 장기적 경기 불황 등으로 시에서 부과한 대부료 및 관리비 약 42억 원을 체납하여 구리시 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고 있을 뿐 아니라, 소상공인의 물품 대금 미지급 및 인원 감축 등에 따른 지역 경제에 불안 요소가 됨에 따라 이와 같은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조례를 대표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 “2020년에 폐지되었던 보증금 제도를 부활시키기 위해 다양한 법률 자문결과를 반영하였다.”라며, “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대형 마트 입주
- 구리시 정당 현수막 행정동별로 2개 이하, 설치 장소 및 규격도 제한- 구리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이 확보되고 불편이 해소되길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3월 20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은철·이경희 의원이 공동 발의한‘구리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24.1.12.)의 개정 사항을 반영해 등록정당이 동시에 게시할 수 있는 정당 현수막의 개수와 설치가 제한되는 장소·기간, 정당 현수막의 표시 규격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등록정당이 동시에 게시할 수 있는 현수막의 개수는 행정동별로 2개 이하이며 보행자나 교통수단의 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현수막의 본체의 아랫부분 높이는 지면으로부터 2.5미터 이상이 되도록 설치하여야 한다. 대표 발의한 정은철 의원은 “지난해부터 두 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당 현수막 급증에 따른 문제를 지적하며 집행부의 관리·감독을 촉구해왔다.”라며, “동 조례안의 개정과 함께 정당현수막 뿐만아니라 관내 불
국민의 힘 (병) 조광한 후보의 지역인 남양주시 덕소 읍민회관 3층에서 3월20일 남양주시 갑 유낙준 후보, 을 곽관용 후보, 병 조광한 후보와 한국노총 동북부 지역지부 함흥영 의장과 조합원 및, 한국노총 전국택시 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본부 의장이며 현 경기도 의원인 이용호 의원도 참석하여, 정책 협약식과 지지선원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이재강 후보가 20일(수) 의정부 시민의 생애주기별 치아 건강을 위한 구강보건 정책을 발표했다. 이재강 후보가 20일 발표한 구강보건 정책은 ▲초‧중‧고 전 학년 구강검진 및 치과주치의 사업 확대 ▲학교 양치시설 및 구강보건실 확충 ▲노인 주치의 제도 도입 ▲ 구강검진 내실화 및 만성질환관리 시스템 도입 ▲치과계 일자리 창출 등을 담고 있다. 이 후보는 먼저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공약으로 ▲의정부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확대 ▲중·고등학교의 구강검진 의무화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양치시설과 구강보건실 확대 등 소아청소년을 위한 구강보건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일원화된 구강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소아청소년의 구강건강을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는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주치의 제도’ 도입으로 공공의료체계 개선을 통해 생애 전반에 걸친 구강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보건소에서 시행 중인 만성질환 관리사업에 구강보건 사업을 추가하고 의무적인 일반검진 항목에 파노마라 검진을 포함한 구강검진을 필수로 지정해 구강검진을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만성적인 치과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세 번째 ‘우리동네 실천약속’으로 CRC 디자인산업단지 국가사업화 등 가능ㆍ흥선동 7대 실천과제를 공개했다. 19일 전 후보는 가능ㆍ흥선동 7대 실천과제로 ▲CRC 디자인산업단지 국가사업으로 추진 & 디자인대학 유치 ▲송추길(국도39호선) 확장 조속 추진 ▲지하철 1호선 지하화 및 지상 체육공원화 등을 제시했다. 캠프 레드 클라우드(Camp Red Cloud) 디자인산업단지 조성을 국가사업화하는 한편 디자인대학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CRC에 디자인산업단지를 조성해 국제적인 디자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고 교육기관 유치도 추진한다. 이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특별법상 부여되는 규제특례와 고도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의정부를 디자인산업 및 교육특성화도시로 육성한다. 특히 구체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CRC 지원 특별법을 제정, 최고의사결정기구로 국무총리실 산하 CRC위원회를 설치해 행정지원 체계를 마련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토지개발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 수립 시 반드시 의정부시와 협의토록 해 의정부 이익을 극대화하도록 보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철 1호선 때문에 동서로 분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후보(의정부갑)가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3대 프로젝트’ 두 번째 공약으로 의정부를‘경기북부 교통거점도시’로 만들 것을 발표하며, 의정부 교통망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지혜 후보가 발표한 주요 교통공약 내용은 ▲1호선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추진 ▲GTX-C 노선의 조속한 개통 지원 확대 ▲국철 1호선 증편 추진 ▲SRT 의정부 연장(경원선 복선화, 도봉~의정부) 지원 강화 ▲미래형 녹색교통허브 구축을 위한 친환경 대중교통 활성화 추진이다. 먼저 박지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공약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공약에 따라 1호선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추진을 밝혔다. 지하화 추진으로 지상부지 공간·개발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생활권 단절·소음, 도시경관 저해 등의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박지혜 후보는 GTX-C 노선의 신속한 개통을 지원하여 수도권 거점역 철도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 요충지인 의정부에 GTX-C가 개통되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박지혜 후보는 국철 1호선 증편, SRT 의정부 연장 지원 강화, 미래형 녹색교통허브 구축을 위한 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이형섭 후보(의정부을)가 원팀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선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열린 이형섭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이 참여해 이형섭 후보의 손을 잡으며 국민의힘 원팀 행보에 힘을 보탰다. 이형섭 후보와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정광재 대변인은 “좋은 점수를 받아 경선을 통과한 이형섭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직접 힘이 되어 주시라”고 말하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의정부 을과 갑의 이형섭·전희경 후보는 각각 의정부고와 의정부여고를 졸업한 의정부 출신 후보들로서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고 도시 의정부 비전에 대한 상당한 공감대를 공유하고 있다. 두 후보 캠프 관계자들은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공약 개발 및 캠페인 기획을 공동으로 펼쳐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유관단체들을 대상으로 공동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원팀으로서 최상의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이형섭 후보는 “지역 연고가 부족한 민주당 후보들과 달리 모두 의정부 출신인 국민의힘 후보들은 지역에 대한 풍부한 이해도롤 기반으로 의정부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 원팀의 정신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