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민의힘 남양주(병) 조광한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개최

“지역발전 인물론 급부상”


조광한 후보, “이번 선거는 지난 3년 11개월 동안 남양주에 무심했던 중앙 정치꾼을 뽑을 것인지 지역 발전 위해 헌신할 지역 일꾼을 뽑을 것지가 핵심” 

오늘 오후 2시 국민의 힘 남양주 병 조광한 국회의원 선거대책 본부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조 후보는 “남양주에 와서 40여일 만에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3년 11개월 동안 여의도에서 시간을 보내고 남양주에 무심했다가 선거를 한 달 여 남겨두고 이제서야 지역에서 활동을 재개한 사람을 우리 시민들이 국회의원으로 다시 허락해야 하는지 굉장한 의문”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에 무심한 중앙 정치꾼을 뽑을 것인지 아니면 지역을 위해서 일할 지역 일꾼을 뽑을 것인지가 달려 있는 중대한 선거”라며 지역발전 인물론을 부상시켰다.

선거대책본부는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지역발전과 인물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남양주 병에 속한 신도시와 구도심의 모든 분야의 민원 수요와 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실무조직을 전진 배치했다. 

뿐만 아니라, 신도시의 교육 특구 지정 등 신도시 주민들의 정책 수요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교육행정이 경험이 있는 실무자들을 배치해 조광한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총선 과정의 정정당당한 승부와 공명 정대한 선거를 위해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자문위원장단과 법률지원단도 특징이다.

한편, 국민의 힘 남양주 병 선대본은 △공동총괄선대위원장 이병길 경기도의회 의원,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공동선대위원장 원주영, 김영실, 박경원 남양주시의회의원과, 임두순, 조재욱 前 경기도의회의원과 우희동 前 남양주시의회의원이 합류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비전’ 만큼 중요한 건 ‘실천’… 유네스코가 임태희 교육감을 초대한 이유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유네스코의 비전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유네스코의 노력이 전 세계 교육 정책과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스테파니아 지아니니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에서 열린 ‘2025 디지털 러닝 위크(2025 Digital Learning Week)’에 참석했다. 이 포럼에는 각 나라의 교육부 장관, 정책 설계 실무자, 유엔 기구 대표, 민간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교육 전문가들이 모였다. 이번 포럼의 특징은 교육현장의 ‘실천’을 강조하는 내용이 늘었다는 점이다. 디지털 러닝 위크 2일차에 진행된 병행 세션에는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개인 맞춤형 학습: 연구와 실천에서 얻은 통찰 ▲비전에서 실천으로: 교육을 위한 국제 인공지능(AI) 전략 구축 ▲인공지능(AI)시대의 교육: 증거, 정보에 기반한 실천 등 미래 비전 만큼이나 현장 실천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2024 유네스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보석같이 빛나는 진주’ 만의 빛과 조명... 진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위상 정립
진주시가 ‘보석같이 빛나는 진주’만의 독특하고 환상적인 빛과 조명으로 품격 높은 야경을 선보이면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정립하고 있다. 진주시는 시민들은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진주만의 특색을 가진 색다른 야경을 선물하기 위해 화려하고 기품 있는 연출의 야간 경관조명 설치와 함께 조명시설 보강과 정비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면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시는 민선 7기인 지난 2021년 들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야간 경관조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주시 야간경관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구현에 나섰다. 먼저 ‘희망교’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강변 산책로’와 ‘죽림숲’, ‘문화거리’, ‘뒤벼리’와 ‘새벼리’ 등 모두 34곳의 시내 주요 지점과 관광지에 야간경관 조명설치와 보강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진주시는 지난 2023년 문화관광체육부가 총괄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됐고, 도심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야간경관 조명에 대한 적극적인 운영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갖추면서 품격 있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