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연휴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 ▲전통시장 ▲종합여객시설 ▲공연시설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64곳이다. 시는 안전 점검팀과 시설관리부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건축물 구조 안전 ▲전기 설비와 승강기 상태 ▲소화설비 정상 작동 여부 ▲피난 탈출구 물건 적치와 폐쇄 행위 등을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집중 점검한다. 시는 안전 점검 과정에서 건축물의 붕괴와 화재 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아울러 기존 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신규 시설물에 대해서는 표본 점검을 진행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 기간 시민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점검을 철저하게 진행하겠다”며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연계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준 시장과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이재준 시장 인사말, 2026 을지연습 준비 사항 보고, 군 사전 협조 사항·안건 보고, 안건 심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어떤 위기에도 빈틈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쟁이 발생한 비상사태를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UFS-을지 자유의 방패)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목표는 ‘전쟁 이전 국지도발·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이다. 수원시와 육군 제2819부대 3대대, 장안·권선·팔달·영통경찰서, 수원·수원남부소방서, 수원구치소,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국가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비상대비 종합훈련이다. 올해 훈련에는 성남시와 각 구청 공무원을 비롯해 군부대, 경찰, 소방 등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성남시청 충무시설과 각 구청 상황실을 중심으로 전시 상황을 가정한 도상연습과 상황별 대응훈련 등을 진행한다. 특히 20일에는 시민들이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과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훈련은 △오후 2시 성남시 민방위안전체험센터에서 수정구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역민방위대 시범식훈련 △이마트 성남점에서 실시하는 다중이용시설 시범식훈련 △탄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민·관·군·경 합동 실제훈련 등이다. 성남시는 본격적인 을지연습에 앞서 12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주재로 준비보고회를 열어 전 부서의 훈련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부대와 성남시 종합상황실의 연습 준비계획과 상황별 대응 절차를 공유하고, 훈련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12일 각종 재난 및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위기관리연습’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관련기관 간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연습은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해 상황 발생부터 보고와 전파, 초동 조치, 관련기관 협업 및 대응체계 가동 등 위기관리 모든 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습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각자의 역할과 대응 절차를 충실히 수행하며 실제 상황에 준하는 연습을 진행했으며, 연습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보완을 통해 위기관리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병준 통합방위지원본부 상황실장은 “이번 위기관리연습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습과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빈틈없는 위기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8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경기도가 훈련 참가기관들과 모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 안보의 중요성과 군과 경찰, 소방과 지방정부 등 각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강조했다. 경기도는 12일 광교청사 율곡홀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 대표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6년 통합방위 협의회를 열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북한과 맞닿아 있는 접경지이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국민이 살고 있는 곳”이라며 “경기도의 안전은 수도권과 대한민국 전체의 안전과 직결된다. 경기도를 지키는 것이 곧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다”라고 경기도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추미애 지사는 이어 “오늘날의 위협은 전통적인 군사위협에만 머물지 않는다. 드론과 사이버 공격, 테러, 국가기반시설마비, 군사와 비군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합 위협이 일상적인 안보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런 위기일수록 어느 한 기관의 역량만으로 대응할 수 없다. 군과 경찰, 소방과 지방정부가 하나의 체계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또, 2024년 12월 3일 일어난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언급하며 “그날을 잊을 수가 없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에서 열린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살피고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등 민·관·군·경·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국가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를 가동하고 을지연습을 하는 것”이라며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을 계속 고도화하는 데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병력을 투입해 실전 경험을 쌓고, 러시아로부터 무기 기술과 운용 노하우를 습득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오는 만큼 북한의 실상을 정확히 인식하고 안보의식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지상작전사령부와 제55보병사단을 비롯해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 등 국가중요시설이 있고, 대규모 반도체클러스터도 조성되고 있어 국가안보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도시”라며 “민·관·군·경·소방과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비상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실전 같은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