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 20일 지린성 국제교류 농업분야 정책관리자 초청연수 실시농업 정책 우수 사례 소개를 통한 도 농업분야 글로벌 위상 제고도-지린성 정책관리자 간담회, 산업‧인적 분야 교류협력 강화 방안 논의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5일 간 중국 지린성 국제교류‧농산업분야 정책관리자와 농업인 리더 25명을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연수단은 지난 2016년 8월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도 대표단이 동북3성(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을 방문해 농업과학기술 교류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한 데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도는 어려운 한중관계에도 불구하고 신규사업을 추진해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했다.중국 지린성은 북한‧러시아와 접경지역으로 북‧중 접경의 85%를 차지하고, 몽골과 인접해 있어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특히 인구 1억1,000만여 명과 GDP 9,290억 달러(2014년 기준)의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는 중국 4대 경제권인 동북3성에서 경제성장률이 가장 빠른 동북아시아 진출 거점이다.연수단은 쉐윈 지린성 외사판공실 부순시원, 장윈쉐 지린성농업기술훈련중심 주임 등 지린성 국제교류 및 농업 분야 정책관리자와 농업
따복버스 4번 김포시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행7월 13일부터 학운~양촌산단 순환, 김포한강신도시~현대프리미엄아울렛 운행양촌·학운산업단지 근로자, 지역주민 교통편의 개선 경기도와 김포시는 학운산단과 양촌산단 그리고 김포한강신도시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오가는 맞춤형 따복버스 4번과 4-1번을 7월 13일(목)부터 운행 개시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되는 맞춤형 따복버스는 4번과 4-1번 노선으로 구성된다.먼저 4번은 산단 근로자들의 통근편의, 학운리, 양촌리 주민의 보건진료소 이용 및 교통환승지점 연계를 위한 노선으로, 대포리 차고지에서 출발해 학운산단과 양촌산단(학운초교), 학운보건진료소 등을 순환한다.이 노선은 평일과 주말에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30분 간격(주말에는 6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4-1번은 주말에만 운행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90분 간격으로 배차된다. 지역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양곡차고지에서 출발해 김포한강신도시(복합환승센터-장기상가-풍경마을)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을 중점적으로 달린다.그간 학운산단과 양촌산단의 경우 해당 지역을 연계하는 대중교통 여건부족으로 인해 산단 내 근로자들로 부터 교통이 불편하다는
경기사이버장터 개장 16주년 기념 우수상품 최대 78% 할인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열려 경기도가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전문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 gg.go.kr)에서는 개장 16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16일간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는야 구매왕 ▲신규회원가입 이벤트 ▲경기사이버장터 best of best ▲우수상품 일일한정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경기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가격 할인행사 이벤트가 진행된다.나는야 구매왕’은 이벤트 기간 내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16명을 선정해 경기사이버장터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마일리지를 총 121만점을 제공한다.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에서는 행사기간 내 회원가입 후 사은품 신청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만2,000원 상당의 갯벌파래김 도시락세트 상품을 증정한다.경기사이버장터 best of best코너’에서는 지난 16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고품질 안전 농‧특산물의 대명사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상품과 경기사이버장터MD가 추천하는 상품들을 카테고리(경기미, 김치/전통장
IPA, 유관기업 84개사 수요조사 결과 36개사에서 150여명 채용 계획 세워IPA는 하반기에 장애인 채용 확대…9~10월경 3명 채용 예정인천항 더 좋은 일자리창출 추진단, 인재 맞춤형 교육 및 매칭 시스템 가동 올 하반기 인천항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150여 명의 신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항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최근 인천항 유관기업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개발을 위해 하반기 인천항 신규 일자리 창출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36개 기업에서 15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인천항만공사(IPA)와 직접 관련이 있는 하역사, 북항 및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 포워더 등 84곳으로, 수요조사 결과 36개 기업에서 150여명의 채용수요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결과 하반기에 가장 많은 직원을 채용하는 기업은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과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로 각각 36명, 2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산림청(신원섭 청장)과 함께 6월 12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외산림 투자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세계 목재시장 동향 및 국내 목재업계 당면과제를 파악하고 글로벌 바이오매스 시장 현황을 점검하였다. 우리나라 기업 및 학계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산림자원개발 관련 글로벌 컨설팅 그룹인 INDUFOR와 Argus 소속의 전문가들 및 동남아 최대 산림자원개발 공기업인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전문가의 발표가 진행되었다.워크샵은 3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목재산업 동향 및 해외산림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계 목재시장 동향 및 향후 수급 전망(Marcel 부장, INDUFUR 임산업 컨설팅부)’, ‘목재업계 당면 과제 및 대응 전략(원유길 팀장, 한솔홈데코 기획팀)’, ‘국내 목재가공산업의 발전 방향(강석구 교수, 충남대 환경소재공학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2부에서는 최근 국내외에서 가장 큰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중 산림분야의「목재바이오매스 글로벌 시장 동향 및 확보 전략」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바이오매스 시장 동향(C
11일부터 소장품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열어고려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2천여점의 도자 유물 통해 시대상 되짚어여주 세계생활도자관에서도 대관전‘간이역:6인6색’전 개최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에서 11일부터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를 연다.총 4부로 구성된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는 경기도자박물관 2층 제1‧2 전시실에서 열리며 고려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도자 유물을 통해 시대상을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그 중 제1부는 ‘고려‧조선의 도자기’를 주제로 고려시대 초기 청자부터 조선후기 청화백자까지 총 100여점을 전시해 도자의 제작기법과 형태, 문양 등 다양한 관점에서 소장품을 조명한다.2부 ‘생활 속의 백자’에서는 조선시대 일상에서 쓰던 백자의 모습을 재현하는 공간으로 사랑방(서재), 부엌, 상차림, 부장품, 제례용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던 백자를 전통가구와 함께 전시하며 박물관 소장 유물 45점을 선보인다.3부는 ‘경기도의 도자기’를 주제로 도편 1,110여점을 고려전기~조선후기까지 연대기적으로 전시, 경기도의 도자 특질을 참고 자료를 통해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마지막 4부는 ‘근‧현대 전통도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여간 100여명의 자원활동가 모집모든 연령대로 참여 확대, 다큐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가 가능DMZ국제다큐영화제가 9회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자원활동가를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참가자격은 오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기간동안 활동 가능하고, 다큐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올해는 참가기준이 지난해 만 18세 이상에서 모든 연령대로 확대됐다. 단, 18세 미만은 5명 이상 단체접수나 인솔 담당자가 현장 동행하는 경우만 가능하다.8일 간 축제 현장에서 관객과 직접 만나며 영화제를 이끌어 나가는 자원봉사는 영화제의 주역으로 개막식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모집분야는 프로그램팀, 초청팀, 기술팀, 상영관팀, 홍보마케팅팀, 콘텐츠지원교육팀, 기획운영팀으로 총 7개 분야 100여 명이다.신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와 고양시자원봉사센터(http://www.gy1365.or.kr/), 파주시 자원봉사센터(http://www.pajuvc.or.kr/)를 통해 가능하다.선발된 활동가는 9월 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임무를 맡게 된다. 자원
11일 수원 라마다 호텔, 한-태 천연물 상품화 개발 협력세미나 개최태국 투자청장, 태국 과학기술개발원, 공익재단 등이 방한한-태 기업이 공동으로 세계 시장 공략, 새로운 국제협력 성공사례 기대 경기도는 11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한-태 천연물 상품화 개발 협력세미나’를 개최하고 태국의 천연 허브 상품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히루냐 수치나이 태국 투자청장,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태국 과학기술개발원, 경기바이오센터장 및 짜오프라야아파이푸벳의료재단, 양국의 기업 임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말 남경필 도지사를 단장으로 새로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태국을 방문한 결과에 따른 후속행사다. 그간 경기도의 사업 타당성 현지 조사, 태국 투자청과 태국 기업대표단의 방한 실사 등을 통해 구체화된 사업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다.사업 내용은 경기바이오센터의 장비를 활용해 태국의 허브 천연물의 과학적 효능을 분석한 뒤 도내 기업에게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는게 핵심이다. 이를 통해 태국기업과 공동으로 아세안 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 진출한다는 목표다.경기도는 그동안 사드배치 갈등으로 인해 연간 35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2017년 7월 1일부로 온수 냉방용 사용요금을 평균 14.5%, 온수 난방용 사용요금 기준 5.81%인하한다고 밝혔다. 지역냉방’은 열병합발전소, 자원회수시설 등 대규모 열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온수를 일정구역에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전기대체 냉방방식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분당, 고양, 강남 등 지역난방 공급지역을 중심으로 649개소 건물에 37만1000usRT(용량)을 공급 중이다. 지역냉방 공급시스템 금번 조정으로 인해 1단 흡수식냉동기 사용자는 11%, 2단 및 고효율 흡수식냉동기 사용자는 16%로 평균 14.5% 인하된 냉방요금을 적용받게 되어 550usRT(용량) 규모의 냉동기 보유 사용자 기준 월평균 약 45만원 정도의 냉방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냉방은 전기대체 냉방방식으로 하절기 전력피크부하 감소,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 등 국가․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번 요금 인하로 향후 지역냉방 경쟁력 확보, 선호도 증가 및 잠재적인 수요 창출이 예상됨에 따라 2023년경에는 약 1,067개소 건물에 59만4000usRT(용량)을 보급할 수
경기도, 참전유공자에게 예우 차원으로 참전명예수당 지급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도내 거주 지급 대상 범위 확대경기도가 참전유공자에게 지원하는 참전명예수당의 대상을 전년 대비 2만여 명 가량 확대,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참전명예수당은 ‘경기도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가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의 예우를 위해 지급하는 것이다.지난 2016년에는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유공자 중 65세 이하, 무공·상이·고엽제 등 보훈처에서 수당을 별도로 받는 유공자가 제외되면서 5만1,000여명에게 참전명예수당이 지급됐다.하지만 지난해 12월 16일자로 해당 조례가 개정되면서 올해는 참전유공자 모두에게 지급이 가능해졌다. 지급대상자는 전년 대비 2만 2,000여명 가량이 증가한 7만 3,000여명이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3일까지 참전용사 7만여 명에게 참전명예수당 12만원을 지급했다. 나머지 3,000여명은 연락이 닿지 않거나 이미 사망한 경우다.수당은 전액 도비로 지원되며, 연간 예산은 88억 원이다.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 중 4월 30일 이후에 경기도에 거주하다 사망하거나, 타 시도 전출자도
감사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단」 감사위원 모집7일~28일까지 법무, 회계, 건축, 기계 등 분야 100명해당분야 자격증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로 실무경력 3년 이상 등경기도는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단’에 참여할 민간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기존 위원들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다.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단의 감사위원으로 위촉된 민간전문가는 2년 동안 경기도와 함께 아파트 관리현장에서 민·관 협업 감사를 실시하며, 자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해당 분야는 법무, 회계, 세무, 노무, 건축, 토목, 안전, 통신, 전기, 기계, 소방, 적산, 조경 등이다.지원 자격은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기술사, 노무사 등의 자격 취득 또는 박사 학위 소지자로 해당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 해당 분야 대학 전임강사 이상, 기사자격증 취득 후 해당분야에 9년 이상 경력자 중 하나만 해당되면 된다.경기도는 8월 중순 선정된 민간전문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8월말부터 공동주택관리 감사에 참여시킬 예정이다.자세한 공모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www.gg.go.kr) 뉴스(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도 보건환경연구원, 학교급식 납품 식재료에서 방사성물질 정밀검사 실시요오드(131I’), 세슘(134Cs+137Cs) : 16품목 550건 모두 불검출방사능 검사 결과 연구원 홈페이지 즉시공개로 투명성 확보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7일 밝혔다.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 16품목 550건(농산물99건, 수산물444건, 가공식품7건)을 대상으로 요오드(131I), 세슘(134Cs+137Cs) 등 방사성물질 잔류여부를 정밀 검사했다.검사는 경기도와 교육청, 시군학교급식지원센터, 시군학교급식담당부서가 협력해 방사능 검출 우려가 높은 수산물과 비에 노출된 상태로 자라 상대적으로 방사능에 취약한 노지채소와 과일, 버섯류 중심으로 실시됐다.검사결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에서는 방사성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방사능에 대해서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는 앞으로도 경기지역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매달 지속적으로 방사능 정밀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방사성물질 기준을 초과하는
11.9~12일 서울aT센터서 도자문화 경쟁력강화 위해 세라믹페어 개최7.25일까지 도예 및 공예작가, 관련기관, 협회, 지자체 등 참가업체 모집전시 및 판매, 도자 및 음식시연 이벤트 등 도자문화 즐기는 행사될 것 한국도자재단은 국내 도예문화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국내 도자문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7 G-세라믹페어’ 참가자 및 단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17 G-세라믹페어’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총 4,254㎡(약 1,280평)의 규모로 진행되며 지자체 부스, 생활 도자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판매관, 공예 관련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부스, 신진작가 프리마켓 등 110개 이상의 요장과 관련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판매 및 홍보관의 경우 도예·공예작가, 관련 기관, 협회, 지자체, 리빙브랜드, 도자 및 공예 관련 소재를 유통하는 업체 등 도자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진작가 프리마켓 부스에는 대학 및 대학원생, 대학 및 대학원 졸업 2년 이내 신규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참여 부스는 행사 목적에 부
김포공항 주변 경기도 지역 주민, 항공기 소음으로‘일상생활 피해’(43.6%) ‘정신적 피해’(18.9%)소음대책사업 중 방음시설 외 우선적으로‘냉방시설 설치 및 전기요금 지원’(36.9%) 원해경기도 차원 대책으로 경기도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를 설립해야 김포공항 주변지역의 주민 중 절반 가량이 최근 5년 동안 항공기 소음으로 일상생활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6일 경기연구원이 공개한 ‘경기도 주요공항 주변지역 항공기 소음피해 대책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내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과 소음대책인근지역에 거주하고 하고 있는 주민 1,0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최근 5년 이내 항공기 소음으로 인해 겪은 가장 심각한 피해는 ‘일상생활 피해(43.6%)’로 나타났다.이어 ‘정신적 피해(18.9%)’, ‘재산권 피해(8.3%)’, ‘신체적 피해(8.3%)’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과 소음대책인근지역은 부천시(고강본동, 고강1동), 김포시(고촌읍, 풍무동, 김포1동, 사우동), 광명시(철산1동)가 해당된다.과거 5년 전과 비교해서 항공기 소음이 ‘심해졌다’가 33.6%, ‘그대로 인 것 같다’가 41.2%,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총 1조 5천 억 원에서 1조 8천억 원으로 확대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7,000억 원에서 7,200억 원으로 증액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8,000억 원에서 1조 800억 원으로 증액 경기도가 도내 기업들의 자금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당초 1조 5,000억 원이었던 ‘2017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를 3,000억 원 증액한 1조 8,000억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도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7,000억 원, 공장건축·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8,000억 원 등 총 1조 5,000억 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하지만 기업의 자금 수요 증가로 6월 기준 올해 계획 대비 56.7% 가량인 8,519억 원을 지원함에 따라, 조기소진 가능성이 커지게 됐다. 특히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의 경우 현재 전체 8,000억 원 중 27.8% 가량인 2,223억 원 정도가 남은 상황이다.이에 따라 도는 도내 기업들에 대한 자금수요를 적기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시설투자 촉진과 경제피해 최소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증액 결정을 내리게 됐다.먼저 ‘운전자금’을 기존 7,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