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2017 굿모닝 경기 통일 한마당 28일(토) 개최 -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 남북한 주민 음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 마련○ 취업정보 및 채용상담 등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정착 지원 코너도 열려남·북한 출신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화합과 소통을 해보는 ‘2017 굿모닝 경기 통일 한마당’ 행사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굿모닝 경기 통일 한마당’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통합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참가 규모는 경기도 거주 북한이탈주민 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충남, 전남지역 북한이탈주민과 일반주민, 경기도, 통일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0여명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남북한 주민 레크리에이션, 북한음식 및 문화 체험 등 남·북한 출신 도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도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정착 활동을 지원하고자 직업체험 코너, 채용상담 부스, 취업정보 제공 부스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집중호우 시 낙뢰에 따른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배수문 14개소에 피뢰침을 설치한다. 배수문은 평상시 자연방류를 하고, 집중호우 시 역류를 방지하는 시설로 농경지 등 피해 등을 막는 주민 필수 시설이다. 이에 올해 7, 8월과 같이 900mm가 넘는 집중호우 발생 시 배수문 주변에 발생 가능한 낙뢰 피해를 막기 위해 용두1배수문(용두동 842=1번지)을 비롯한 배수문 14개소에 낙뢰침을 설치하여 가을철 태풍이나 추후 비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기후 변화로 최근에는 국지적인 게릴라성 폭우와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수해 예방의 중요 시설물인 배수문 피해가 없도록 이번 설치 공사를 실시한다”며 “농경지 침수피해를 막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평택시(10.24. ~ 11.8.), 김포시(10.24.~ 11.3.) 종합감사- 각종 시책의 예산낭비 여부, 소극행정 및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중점 감사-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및 도민 고충민원 살펴○ 업무과실 자진 신고시 문책 수위 낮춰주는 적극행정 면책심사 제도 실시 경기도가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평택시,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김포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각각 실시한다.이번 감사는 시정 전반에 대한 기관운영 종합감사로 각종 시책의 예산낭비 여부, 소극행정,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위법·부당한 행정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특히 도는 복지·교통·도시건축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민 고충민원 분야와 인․허가 처리과정의 불합리한 사항을 집중 점검,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이밖에도 감사기간 중 주민불편·부당 사항 해소와 공무원의 비리 및 위법 부당 사항을 접수하기 위해 ‘공개감사제도’를 운영한다.평택시 공개감사 제보는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실(031-8008-2691), 평택시 종합감사장(031-8024-2977) 또는 FAX(031-8024-2989), 이메일(updry@gg.go.kr)로 하면 된다. 김포시는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고양시 일산동구지회(회장 정순현) 주관으로 ‘제21회 노인의 날 어르신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산동구 관내 경로당 회장 등 어르신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부터 일산동구지회 노인대학 실버두드림팀의 난타공연과 식사자이1단지 경로당 동아리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공식행사로 국민의례, 노인 강령 낭독과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시상 및 사진촬영, 일산동구지회장의 기념사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를 주최한 정순현 지회장은 “우리 모두 대접받는 노인이 되기보다 노인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가정이나 사회에 존경 받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비록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미리 준비한 영상 인사로 대신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9일 벽제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일산동부경찰서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날 안전캠페인에는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택시 운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차량 운전자에게 학교, 집 앞 도로 등 어린이가 보행하는 장소의 제한속도는 30km/h라는 인식 확산 및 교통안전속도 준수 등 운전자들의 올바른 운전습관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보행자 안전을 위해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매월 4일은 시민들 스스로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날이라는 인식을 유도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8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가구를 돕기 위한 친환경 비누 6백장을 만들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비 2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가구에서 사용할 쾌적한 친환경 비누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포장했다. 이날 만든 비누들은 보장협의체 및 사회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복지서비스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해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청계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삶의 소중한 가치를 사유하는 인문의 향연, 25일 오후 3시부터 인문학광장 개최 – 희망을 노래하는 기적의 하모니·시각장애 한빛예술단 공연○ 정부가 예술적 재능을 중증장애인 우선 구매 물품으로 인정한 첫 예술단 ○ 선착순 무료입장, 인터넷 라이브경기(live.gg.go.kr)로 시청가능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올해 여덟번째 인문학광장으로 세계최초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의 ‘희망을 노래하는 기적의 하모니’ 공연을 진행한다.25일 오후 3시부터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브라스앙상블 ▲체임버오케스트라와 팝밴드 블루오션의 협연 ▲영화 ‘시네마천국’의 주제음악 연주·‘내 마음의 아리랑’ 등 바리톤의 협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빛예술단의 공연은 지난해 1월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중증장애인 프로그램이다. 현행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은 공공기관이 연간 구매액의 1%이상을 장애인 생산물품을 구매하도록 하고 있는데, 일반물품이 아닌 무형의 공연이 구매 상품으로 지정된 것은 한빛예술단 공연이 처음이다.한편,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인문학광장은 인문학과 예술을 융합한 특강, 공연해설 등을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
道·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구리 여성노인회관서 여성취업박람회 ‘제8회 일뜰날’ 개최13개 업체의 현장면접, 30개 간접참여 업체의 취업알선 진행웹디자이너, 톨게이트 요금계산원, 조리사, 보육교사, 산후관리사 등 62명 구인 예정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로비 및 야외마당에서 여성구직자들을 위한 취업박람회 ‘제8회 일뜰날’을 개최한다.‘일뜰날’은 2008년부터 한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여성일자리 박람회로 경력단절여성들을 비롯해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취업희망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13개 업체가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웹디자이너, 보육교사, 생산직, 산후도우미 등 62명을 구인하고 30개 간접참여 업체에 대해서는 입사지원자를 모집해 인사담당자와의 면접을 연계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아동·실버요리 지도사 등 유망직종 체험관 ▲직업적성 탐색관 ▲이력서 클리닉 및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관 ▲창업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현장면접 참여업체들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업 현장 인력 미스
공동체를 돋우다’ 주제 이유남(작가), 심혜진(배우), 유명우(WBA세계챔피언) 등 강연지식(www.gseek.kr) 사전신청 시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 경기도가 ‘공동체를 돋우다’라는 주제로 ‘제3회 경기도 지식(GSEEK) 콘서트’를 개최한다.24일 오후 7시 의정부 신한대학교 본교 벧엘관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공동체의 가장 기본단위인 가족부터 시작해 마을, 사회를 주제로 한 ‘5인 5색’으로 진행된다.강연자로는 전 WBA세계챔피언 유명우 선수, 9월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엄마 반성문’의 저자 이유남 교장, 배우 심혜진, 유민영 에이케이스대표,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나선다.각 강연은 ▲유명우, 인생2막, 따뜻한 사회를 꿈꾸다 ▲이유남, 가족과의 소통을 위해 부모부터 반성문을 써야하는 이유 ▲심혜진, 길 위에서 얻은 행복소통의 기술 다섯가지 ▲유민영, 다양해지면 더 행복해집니다 ▲이희수, 함께 배우고 돕는 새로운 마을 공동체를 꿈꾸다로 구성됐다.또한, 지식(GSEEK) 도민강사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우수강사로 선발된 배지석 마인드온 소장의 강연도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31일인 지식사이트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
경기동부지역은 우수한 자연환경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은 나쁜 수준중⋅소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 부족, 생물성 연소의 만연, 비산먼지의 발생으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 높아기준이하 중‧소 배출시설의 폐쇄 유도와 인구 밀집지역의 강력한 승용차 이용 억제대책 필요경기동부지역은 우수한 자연환경에도 불구하고 도농복합 특성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도 평균 농도보다 나쁜 수준으로 나타났다.경기연구원이 16일 발표한 ‘경기동부 도농복합지역의 미세먼지 관리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경기동부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감소하는 추세에 있기는 하나, 이천시(58㎍/㎥), 여주시(54㎍/㎥) 등은 경기도 평균농도(53㎍/㎥)를 상회하면서 수원(53㎍/㎥), 성남(46㎍/㎥) 등 대도시 지역보다 오히려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동부지역은 남양주시, 이천시, 광주시, 여주시, 가평군, 양평군 6개의 시‧군을 대상으로 하였다.남양주시의 대기질 농도는 타 지역에 비해 좋았다. 남양주시의 2016년 PM10 농도는 45㎍/㎥로 경기도에서 제일 낮은 지역이고, 감소하는 추세였다.이천시의 PM10 농도는 2016년 58㎍/㎥로 경기동부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여주시는 54㎍/㎥로
도 농업기술원, 16일 오전 ‘젊은농부 리더육성 아카데미’ 수료식 진행경기농업을 이끌어갈 정예 청년농업인 18명 배출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젊은농부 리더육성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경기농업을 이끌어갈 정예 청년농업인 18명을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오전 농업기술교육센터에서는 교육생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농부 리더육성 아카데미’ 수료식이 진행됐다.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찾고 싶은 농업, 살고 싶은 농업,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도내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수료생들은 청년농업인에게 가장 필요한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청년리더의 요건 ▲공모사업계획서의 이해와 작성 ▲농업회사·영농조합 설립과 이해 ▲성공한 청년농업인 우수현장 사례조사 ▲가상 창업농 모델의 개발과정 등을 이수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의 창업계획서 및 농장운영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전문강사들이 교육생별로 종합컨설팅을 통해 계획서 및 농장운영계획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카데미의 막을 내렸다.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의 청년농업인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도전을 할
10월 17일부터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 접수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3개 분야 모집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시 3년간 혜택, 2018년 신규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액 총95억원,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규모는 26억원경기도가 17일부터 31일까지 ‘2018년 제1차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도는 지난해부터 사회적기업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 사업시행 전년도 10월에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1월에 공모를 시작해 4월부터 지원을 하기 때문에 지원기간이 8개월에 불과했지만, 현행 방식은 1월 1일부터 시작해 지원기간이 12개월에 달한다.모집 분야는 ▲경기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이다.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공헌 등을 수행하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을 말한다. 광역자치단체장에 지정권한이 있다.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법인·조합·회사·비영리민간단체 등의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청년, 북한이탈주민 등취
경기도, 4차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점검회의 개최26일부터 11월말까지 평창올림픽 붐업 조성 위한 퀴즈이벤트 실시내년 1월 5일 수원 성화봉송 최종 주자로 이영표 해설위원 확정대만, 중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해 평창올림픽 홍보 병행키로경기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올림픽 입장권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연다.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도청에서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지원방안에 따르면 도는 10월 26일부터 11월말까지 경기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스노보드와 루지, 컬링 등 3개 종목 상식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도는 각 회별로 50명을 추첨, 퀴즈 종목인 스노보드와 루지, 컬링 경기 예선전 입장권 2매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도는 또, 내년 1월 5일로 예정된 수원시 성황봉송의 최종 주자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해설위원을 확정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을 시작으로 1월 20일 연천까지 7개 시군 293.6km
즐거운 지식배움터 ‘체인지업캠퍼스’ 현판식 및 진로체험 박람회 개최경기영어마을 명칭 변경 및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인재 양성캠프로 기능 전환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진로체험 및 다양한 교육체험 기회 제공남 지사 “체인지업캠퍼스는 진화와 혁신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창의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끄는 인재 양성기관으로 우뚝 설 것”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영어마을에서 전환된 체인지업캠퍼스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 인재 양성캠프로 키우겠다고 밝혔다.남경필 도지사는 15일 파주에서 진행된 체인지업캠퍼스 현판식에서 “체인지업캠퍼스는 진화와 혁신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라며 “창의교육으로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끄는 인재양성 기관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현판식에는 남 지사와 김동규‧김종찬·한길룡 경기도의원,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교육유관기관, 지역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체인지업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경기영어마을에서 전환된 브랜드로, 영어교육 프로그램만 운영되던 방식에서 탈피해 창의교육, 교사연수 등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최근 주
경기도, 2017 북한이탈주민 굿모닝하우스 가을음악회 개최12일 오후 2시 굿모닝하우스 카페. 도내 북한이탈주민 150여명 초청인기가요, 팝송, 드라마 OST 등 공연 펼쳐경기팝스앙상블 연주, 보컬리스트 최서희·테너 이상철 참여북한이탈주민 노래자랑도 열려 신명나는 한마당 만들어경기도가 가을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음악으로 평화통일을 꿈꾸는 자리를 마련했다.경기도는 12일 오후 2시부터 수원 소재 굿모닝하우스 카페이서 ‘2017 북한이탈주민 굿모닝하우스 가을음악회’를 도내 북한이탈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북한이탈주민 굿모닝하우스 가을음악회’는 수준급 공연과 예술적 감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문화의식 향상, 경기도민으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인기 코미디언 김진수 씨의 사회로 진행된 올해 음악회에는 경기팝스앙상블이 펼치는 선율 위에 테너 이상철, 보컬리스트 최서희 씨가 나서 참석자들의 마음을 적실만한 인기가요, 팝송, 드라마 OST, 민요 등을 들려줬다.이날 경기팝스앙상블은 <September>, <도깨비 OST- Stay with me>, <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