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중증환자 생존률 향상 위한 전원 조정 협의회 구성 및 회의6월 30일, 북부소방재난본부 3층 회의실민관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0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중증환자 생존률 향상 위한 전원 조정 협의회 구성 및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주최로 본부 대응구조과장, 상황실장 등 소방관계자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의료인 등 총 23명의 응급의료 관계자들이 중증응급환자 생존률 향상을 위한 응급의료체계 개선방안 강구와 민·관의 원활한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의 시간들로 꾸며졌다.주요 내용은 ▶구급대 재이송률 분석 및 효율적 추진방안 ▶전원조정 협의회 구성을 통한 단계별 추진전략 공유 ▶중증환자 전원 방지를 위한 응급의료기관별 협업방안 도출 등이었다.이봉영 대응구조과장은 “촌각을 다투는 중증응급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신속한 적정 치료병원 이송 및 집중치료”라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내 119구급대원, 의사, 간호사들 모두가 합심해 응급환자의 생존률을 높이고, 긴밀한 정보 공유 및 협동 방안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7월 3일부터 28일까지(4주), 연수비용 전액 도 지원, 어학 및 문화연수 활동 통한 취업역량 증진 기대경남도가 서민자녀들을 위해 야심차게 마련한 대학생 해외어학연수사업이 드디어 첫 발을 내디딘다. 경남도에 따르면 경상남도 서민자녀 대학생 23명으로 구성된 중국 해외어학연수단이 7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어학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사업’의 3단계 사업으로 1년 이상 도내 주소지를 둔 서민자녀 대학생 중에서 생활정도와 학점, 어학능력 등을 기준으로 미국 25명, 중국 23명을 선발하여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과 중국 북경대학에서 어학연수를 실시하며, 연수에 소요되는 수업료, 항공료, 체재비 등을 전액 경상남도에서 지원한다. 이번 중국 해외연수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은 지난 3월에 신청기간을 거쳐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하여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중국의 최고 명문대학인 북경대학에서 어학 및 문화강좌, 문화체험활동 등의 연수활동을 하게 된다. 중국 현지 어학연수를 통해서 어학능력 향상 및 문화체험활동도 병행해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실질적 취업역량
경기도, 2017년(2016년 실적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확정전년대비 등급분포 상향 A등급 2개(1↑), B 13(1 ↑), C 3(2↓)사업성과 목표달성수준 강화에도 경영성과 향상 경기도 산하 18개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실적 평가 결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등 2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경기도는 29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확정했다.지난해 말 기준 경기도내 공공기관은 모두 25개로 이중 정부의 별도 평가를 받는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테크노파크, 대진테크노파크, 킨텍스와 설립 1년 미만인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7개 기관은 이번 평가에서 제외됐다. 지방자치단체 출연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별도 평가했던 경기연구원과, 2017년 해산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영어마을은 이번 평가에 포함됐다. 평가결과 최고등급(S등급)은 없지만,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A등급은 1개에서 2개로 B등급은 12개에서 13개로 증가했고 C등급은 5개에서 3개로 줄었다.당초 경영평가 용역결과는 B등급이 15개, C등급이 1개였으나,
2017년 경안천 상반기 침적쓰레기 22톤 수거팔당호 침적쓰레기 누적 수거량 142톤(2015년 52톤, 2016년 68톤)매년 침적쓰레기 인양사업 추진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경기도수자원본부가 5월 10일부터 6월 13일 경안천 지역을 대상으로 침적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 22t을 수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쓰레기 수거작업에는 대형청소선 4척, 순찰선 2척, 집게차 1대와 총 작업인원 455명이 투입됐다.경기도는 팔당호 바닥에 약 193톤의 쓰레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도는 5년간 중장기 처리계획에 의해 2015년 52톤, 2016년 68톤, 올해 22t 등 모두 142t의 쓰레기를 수거 했다.경기도수자원본부는 침적쓰레기 제거 작업이 팔당호 수질 보전과 녹조발생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수자원본부는 장마철을 맞아 팔당호에 대량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도내 국가하천(16개소), 지방하천(498개소) 홍수기대비 점검완료공사중인 지방하천, 소하천 하천정비사업 우기대비 현장점검 완료국가․지방하천 둔치 내 주차장 전수조사 실시지방하천 유지보수 추경예산 35억 교부실시(28개 시·군 58개소) 경기도는 올해 ‘홍수기 수해 ZERO’를 목표로 도내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하천사업현장, 하천 둔치 주차장을 대상으로 ‘홍수기 대비 하천점검’을 6월 30일까지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도는 우선 올해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국가하천 15개소를 점검해 유수소통 지장물 및 불법점용 등 17건을 적발했으며, 오는 6월 30일까지 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이어서 5월에는 지방하천 498개소를 대상으로 홍수기 수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군 자체점검을 실시해 위험수목 제거, 하도준설 등의 작업을 추진했다. 동시에 도에서는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지방하천과 소하천정비사업 현장 총 47개소의 점검을 실시, 10개소는 우기 전 교량 및 호안등 주요공정을 완료토록 지도하고, 나머지 37개소에 대해서는 가도 등 강우 시 위험요소를 30일까지 제거하도록 했다.6월에는 도내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둔치에 위치한 주차장 42개소에 대해 폭우시 인명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9일 실향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실향민 1세대 어르신들과 인천거주 북한이탈주민, 80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들과 안내와 돌봄을 함께 할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강화평화전망대 망배단 경모(敬慕)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실향민과 북한이탈주민 71명과 이들을 돕는 자원봉사자 30명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실향의 아픔을 함께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천거주 실향민 1세대와 자원봉사자가 동행하는 망배단 경모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임진각 망배단 경모행사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우리나라에서 북한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북한 주민들의 농사짓는 모습, 주택, 학교, 마을회관 등 일상생활을 육안으로도 볼 수 있는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망배단 경모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실향민들과 탈북민들은 손을 뻗으면 닿을 듯이 가까운 고향땅을 바라보며 망배단에서 조상들에게 제를 지내고 통일의 염원을 담은 간절한 소원쪽지를 적었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와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이북5도인천사무소, 공항소방서 등이 함께 했다. 인천시는 계획수립 및 유관기관 협력
道일자리재단·구리시, 6월 29일 목요일‘시군과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개최17년 6월 29일 구리시를 시작으로 하반기 총 19회 시행 예정본 일자리박람회 후원 통해 도내 시군 일자리박람회 활성화 및 道일자리재단-시군 일자리센터와 협업 강화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9일 구리시 청년 Dream Up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19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시·군과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를 후원한다.‘시·군과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는 시·군 지역 기업의 인력난과 취업난 해소를 위해 현장면접과 취업컨설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는 행사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박람회 홍보부스 설치·운영 등의 후원을 통해 시·군 일자리센터와의 네트워킹 강화, 시·군 단위의 일자리박람회 활성화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4월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시·군을 모집했으며 10월까지 총 19회 시·군 일자리자리 박람회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구리, 김포, 성남, 안성, 포천, 고양, 동두천, 양주, 수원, 가평, 부천, 과천, 화성, 이천, 의왕, 군포, 오산, 광주, 평택 등 19개 시·군이다.이와 함께 경기도일자리재단은 7월 초 시·군 일자리박람회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4차 산업혁명 바로알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2일 4차 산업혁명 대비 ‘빅데이터 물류혁신 워킹그룹’을 발족한데 이어, 28일에는 4차 산업혁명 전문 강사를 초청해 ‘왜 4차 산업혁명을 주목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수요강좌를 열었다. 최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활발한 강의를 펼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전문 강사이자 빅데이터 전문가인 박서기 박서기IT혁신연구소장을 초청해 개최한 이번 강좌에는 IPA 임직원뿐 아니라 인천항보안공사(IPS),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참석했다. 이날 강좌에서 박서기 소장은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기술 소개와 함께 △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할 미래세상 △ 4차 산업혁명을 도입 중이거나 도입을 추진하는 물류기업들의 사례 등을 소개하고 △ IPA가 앞으로 관련 신기술을 항만운영에 어떻게 반영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었다. 이날 열띤 강의를 펼친 박서기 소장은 서울대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20여 년 간의 IT 전문기자 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파주 조리읍 지역사회보장 행복나눔협의체(공동위원장 이봉섭, 조리읍장)가 지난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유공 독거노인 어르신을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조리읍 맞춤형복지팀과 연계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행복나눔협의체 위원과 협약업체 직원 등 총 20명이 참여해 봉일천 5리 6·25 참전유공 독거노인 송모(88) 어르신 가정에 도배 및 장판교체, 소독·방역 활동을 벌였다. 대상자로 선정된 송 어르신은 “혼자살기 아까울 정도로 멋진 집이 되었다”며 연신 감사인사를 전해 봉사자들의 마음을 더욱 애틋하게 했다. 김순태 조리읍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봉사의 의미를 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보답하고, 호국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나눔협의체는 지역복지 특화사업으로 2015년부터 취약계층 대상을 선정하여 집수리 나눔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허브화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아침환경공사·㈜클린케어 등 청소용역업체와의 업무협약과, 도배공·설비전문가와 같은 재능기부자를 모집해 원스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27일 2017년 경기북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간담회 개최2017 요양보호사 양성지침’의 변동사항 및 주요사항 안내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점검 결과 위법·부당한 적발사례 전파 경기도는 27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48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기북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도의 요양보호사 제도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교육기관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2017년도 보건복지부 요양보호사 양성지침의 변동사항 및 주요사항, ▲연간 사업계획서 작성 및 보고·승인 사항, ▲요양보호사 자격발급 서류제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특히 도는 이날 ‘2016년도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점검’을 통해 적발한 위법·부당사례에 대해 설명하면서, 각 교육기관에서 동일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실제로 도는 지난해 북부지역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21건에 대해 시정조치하고, 12건의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도는 올해에도 북부지역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 대해 엄격한 관리·감독을 실시해 교육기관의 위법·부당 사례
경기도, 지방세 상담봇 상담 데이터베이스 3,115건 저작권 등록지방세 전 분야 QA 1,398개, 용어 정의 1,717개 정보 담아지방세 상담 원하는 다른 지자체에 무료 제공 예정경기도가 납세자 편의 제공을 위한 세금 상담 프로그램인 ‘지방세 상담봇’의 ‘지능형 상담 데이터베이스’가 최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지방세 상담 봇은 경기도가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 고지서의 핵심 기능 가운데 하나로 납세자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지방세 관련 질문에 실시간 대화 방식으로 답하는 프로그램이다.지방세 상담 봇은 납세자가 질문을 하면 지능형 상담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장 유사한 답변을 찾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지능형 상담 데이터베이스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지방세 공무원 650명(연인원)이 지난 1년여 동안 공동 작업을 통해 구축한 결과물로 지방세 전 분야에 걸쳐 ▲QA 1,398개 ▲용어 정의 1,717개 등 3,115건의 데이터를 담고 있다.경기도는 지능형 상담 데이터베이스가 세무법인이나 다른 지자체의 지방세 상담에 필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상업적 목적이 아닐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또, 지방세 상담 봇
경기도, 2017 NCS 기반 청년 고용지원사업 수료생 320명 배출예정수료생 대상 희망직무와 취업준비도 토대로 인재 추천 실시매칭인원 관리, 추가수요조사, 고충상담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운영 경기도가 ‘2017 NCS 기반 청년 고용지원사업’의 직무교육 과정 수료생 233명을 배출하고, 본격적인 채용 매칭 서비스에 나섰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NCS 기반 청년 고용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스펙보다는 직무 전문성을 중요시하는 채용문화를 선도하고자 지난해부터 도입·추진한 사업이다.사업은 도내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채용 빈도가 높은 ‘직무’를 조사·발굴, 이에 대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으로 교육 및 애용지원 서비스를 구직자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에는 사업에 참여할 기업 50여 곳을 모집해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종합분석을 실시하고 가장 채용빈도가 높았던 ▲재무세무, ▲공정관리, ▲회계, ▲마케팅, ▲관광서비스, ▲영업, ▲IT, ▲경영지원, ▲총무,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 11개 직무를 선정했다.이를 근거로 먼저 전문 컨설턴트를 직접 각 기업에 파견해 기업 특성과 인재상을 파악하고 필요한 NCS를 제시했다.동시에 도내 대학 및 고교 총
7월 17일까지‘빅스타(BIGdata STARTup)’선발대회 참여 기업 모집관련 사업설명회, 27일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총 11개팀 선발,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지원, 시상금 총 1억원경기도가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빅파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데이터 활용에 기반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17 민간 비즈니스 모델 발굴 지원 사업 – 빅스타(BIGdata STARTup)’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관련 사업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성남 소재 스타트업캠퍼스 2층 세미나 1실에서 진행한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스타트업을 중점 육성해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5년 미만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기도 내 사업장을 두거나 이전 계획이 있는 기업은 지원 시 우대한다.경기는 ‘서류심사’ 및 ‘빅스타(BIGdata STARtup) 선발대회’를 통해 총 11개팀을 선발한 뒤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를 위한 ▲전담멘토링 ▲대기업 연계 네트워킹 ▲스킬업 강연 ▲전문 기
도 『방역대책반(종전 신속대응반 → 메르스 방역대책반)』 본격 가동메르스 국내 유입 대비 『시군 메르스 방역대책반 구성 대응 강화』시달23일 오전, 메르스 양성환자 발생 시 대응태세 모의훈련경기도는 최근 중동지역 3개국에서 메르스 감염자 수가 급등함에 따라 메르스 방역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대응태세 강화에 나섰다.보건당국에 따르면 2017년 중동지역 3개국에서 현재까지 총 155명의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6월에 들어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월 평균인 19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5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경기도는 우선 종전에 운영하던 해외유입 감염병 신속 대응반을 지난 16일부터 ‘메르스 방역대책반(반장 : 신낭현 보건복지국장)’으로 전환해 가동 중이다.질병관리본부의 시·도 메르스 방역대책반 회의결과에 맞춰, 23일 오전 ‘메르스 양성환자 발생’ 모의훈련을 도 감염병관리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또한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지역 입국자 중 의심환자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EOC), 전 시·군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관리지원단, 국가지정 격리병상과 메르스 대응 Hotline 가동을 통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태세 준비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대, 물놀이 사고 신속대응 위해 근접배치6월24일 ~ 8월 31일, 청평면 등 가평군내 주요 휴가지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 물놀이 금지 당부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물놀이 인파가 증가하는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들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6월 24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수상레저 밀집지역인 청평면 등 가평지역 주요 휴가지에 ‘북부본부 소속 특수구조팀’과 ‘119시민수상구조대’를 근접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본부의 이번 조치는 휴가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가평군에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먼저 특수구조팀은 청평면 일원 ‘호명리 관공선 선착장’과 ‘청평지역대’에 7월 23일까지는 주말에, 휴가 극성수기인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매일 상주하며 더욱 집중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해 구조활동을 펼친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6월 24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일 운영한다. 최근 가평에서 피서객 2명이 물놀이 중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조기에 투입되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번 기간 동안 가평 지역에 배치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총